예술로 읽는 스페인
백인필 지음 / 디이니셔티브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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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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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쩌다 해외 여행에 대한 생각을 하면

꼭 가보고 싶은 나라들이 있다.바로 유럽에 위치한 나라들이다.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이다.오랜 역사를 이어오며

문화 수준이 높고 예술 또한 발달한 나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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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라들엔 우리나라보다 국민 전체 비율로 따져도 가톨릭 신자들이

많다. 당연히 오랜 세월을 지나온 대성당들도 많다.내가 유럽을 가게 되면

제일 먼저 성당과 미술관을 들를 것이다.그리고 나라마다 유명한 강이나

해변가 섬 등을 돌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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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소개된 세 도시는 안달루시아, 바르셀로나, 마드리드다.

이 세 도시에서 인상적인 지역을 소개하는 사진을 보면서 이국적인 풍경에

매료되었다. 서울도 역사가 긴 도시다. 조선 시대에도 한양이란 이름으로

수도였다. 그럼에도 역사는 천 년이 안된다. 그런데 바르셀로나는 그 역사가

무려 이 천 년이 넘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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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도시 계획에 대한 설명을 읽으며 작가가 이 책에 쏟은 정성이

느껴졌다. 바르셀로나의 확장 프로젝트인 에이샴플레의 교차로에 면한 건물들.

그 건물들은 독특한 형태의 코너를 갖고 있다고 했다. 만사나의 가장 큰 특징인

' 모따기' 구조라고 했다. 한마디로 친환경적이고 인간 중심의 설계라고 했다.

햇빛이 잘 들고 환기가 잘 되도록 신경 쓴 도시 계획이 19세기에 이루어졌다니 놀랍다. 우리나라에서도 도시 계획을 할 때 그런 점을 신경 쓰는지도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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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주제로 그린 그림이 화가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인 것도 흥미로 웠다.

화가 엘그레코의 <수태 고지> 와 엘그레코 보다 서른 살 어린 카라바조가 그린<수태 고지>가 그렇다. 예술 양식과 화풍의 차이라는 작가의 설명을 읽으면서도 대단한 차이에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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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뒷 부분에서 이 책의 작가가 매료 되어 스페인 행 비행기를 타게 됐다는

그림 '시녀들' 을 만나게 되었다. 미술사 적으로도 각별한 의미를 지니는

이 그림은 "화가는 과연 누구를 그리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게 만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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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왼쪽에서 시녀가 건네는 찻잔 모양의 작은 그릇은 이름이 부카로라는 점토 용기라고 했다.여성들이 안색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포루투칼에서 가져온  붉은 질그릇 흙을 먹는다고 전해졌단다. 진흙 속에 함유된 중금속, 특히 납 성분이 체내에 쌓여 빈혈을 일으켜 얼굴이 극도로 창백해 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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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시대에 따라 미의 기준이 바뀌었다는 말은 들은 적이 있다. 공주라는

귀한 신분으로 태어났기에 미인이 되기 위해 건강에 해로운 중긍속이 섞인 진흙을 먹어야 했다니! 가난한 집에 태어났다면 진흙을 먹지 않았을텐데.....

화가는 생략할 수도 있었던 것을 일부러 그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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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아래 쪽에 엎드린 한 마리 개에 대한 설명도 흥미로웠다. 개는 짖기는 커녕 미동도 없이 얌전하다. 그림 속 개는 흔히 충성을 상징한다고 했다. 그래서

이 개의 모습이 < 에스파냐 왕국 전체가 펠리페 4세께 이토록 충성합니다> 라는 의미로도 읽어볼 수 있다고 했다.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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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을 대표하는 도시와 그 도시의 미술관을 살펴보며 또 한번 지적 허영심을 충전시킨 시간이었다. 도시와 예술을 잘 접목 시켜 정성스레

책으로 펴낸 저자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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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테토스의 지혜,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 내 삶의 주인이 되는 53가지 인생 지혜 ㅣ 메이트북스 슬림북 8
에픽테토스 지음, 강현규 엮음, 김성훈 옮김 / 메이트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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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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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처음 들어보는 로마 시대의 철학자, 에픽테토스다.


에픽테토스는 직접 써서 남긴 저술은 전하지 않는단다. 그의 제자이자 


역사가였던 아리아노스가 기록한 <담화록>과 <엥케이리디온> 그리고 


후대의 인용으로 남은 일부 단펀 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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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노스는 에픽테토스의 강의와 대화를 들으며, 가능한 한 생생하게 


기록하려고 했단다. 그래서 <담화록>은 체계적으로 집필 된 철학서라기 보다,에픽테토스가 제자들과 묻고 답하며 생각을 바로 잡아가던 현장을 담은 기록에 가깝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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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런저런 자기 계발류 책을 읽으면서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인간 관계였다. 늘 잘해주고 상처 받는 자신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알고 싶어서다. 나에겐 심각한 문제였었는데 나름 해결책을 찾았다.<잘 모르는 사람은 처음부터 잘해주지 말기>라는 원칙을 세운 덕분이다. 사실 그 원칙도 책에서 알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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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가지 고민이었던, 나를 시기 질투하는 주변 사람들은 적당히 거리를 두고 모른 척 하기로 했다. 내 마음도 내 맘대로 못하는데 남의 마음까지 어떻게 할 수 있나싶어서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좋아해야 된다는 법도 없고, 나를 싫어하는 것도 그 사람 마음이지 모.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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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바꾸려 하기보다 내 자신을 바꾸는 게 더 빠르다는 말이 있다.


사실 사람은 본인이 필요성을 느낄 때에만 바뀌지, 남이 바꾸려고 


해서는 바뀌지 않는다는 말도 있다.책의 앞 부분 '편집자의 말'에


나온 문장이 가슴에 와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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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옳은 말을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옳다고 믿는 것을 삶에서 


실천하는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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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도 나는 역시 인간 관계에 대한 내용들이 마음에 와 닿았다.


<친구를 고를 때 이익보다 신의를 앞세우는 사람인지 보라>


<자주 어울리는 사람을 신중하게 골라라>

<남을 판단하기 전에 내 생각부터 다시 살펴라>

<의견이 다를 때 내가 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라>

<내 잘못을 그럴듯한 말로 변명하지 마라> 등의 소 제목에 실린 글이 

특히 마음에 와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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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다. 지금까지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는데, 과연 산다는 게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정말 계절 탓인가. 요즘은 내게 주어진 하루 하루를 어떻게 보낼 것 인가를 많이 생각한다. 거창하게 말하면 프로젝트 구상이고 소박하게 표현하면 내 인생에서 한 두 가지 정리를 하고 넘어가고 싶은 것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생각하고 좀 더 속도를 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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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에도 제법 단풍이 들었다..

좀 더 아름답고 깊이있는 가을을 보내야지 하고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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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루틴 - 매일 아침 몸이 가벼워지는
안철우 지음 / 쌤앤파커스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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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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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혈당이나 혈압 관리가 건강에서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자주하게 된다.나는 그동안 건강 관리의 핵심을 바른 식생활 습관 만들기에

두고 있었다.그래서일까. 나는 아직까지는 당뇨나 혈압, 고지혈증 등은 없다.

그럼에도 당뇨는 늘 신경쓰이는 문제이기에 이번 기회에 제대로 공부해

보자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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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주변의 당뇨 환자를 보면 당뇨 진단을 받기 전에 직장이나 가정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들이다. 어떤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은 결과,당뇨

진단을 받고 어떤 사람은 암 진단을 받는다. 그 차이는 무얼까.

아마도 환경과 체질의 차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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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당뇨병 전문의다. 이 책에서 혈당 스파이크를 줄이고 인슐린

부담을 낮추기 위해 식사, 운동, 수면, 스트레스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다.

독자가 자신의 혈당 반응을 읽고, 몸에 맞는 루틴을 찾아가도록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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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스파이크를 자주 경험하다 보면 당뇨에 걸릴 수 있다는 게 평소에 내가 알고

있던 당뇨 예방 상식이었다. 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하기 위해 작가가 책에서 소개한

거꾸로 식사 법을 실천한지도 5~6년이 넘었다. 누군가의 조언으로 거꾸로 식사 법을

시작한 게 아니라 내가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한 게 대단하다면 대단한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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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혈당을 지배하는 호르몬이 8 가지라는 걸 알게 되었다. 내가 아는

인슐린은 8 가지 중의 하나였다. 당뇨병에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신호가

인슐린 저항성 이라고 했다. 인슐린 저항성이 나타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체지방 증가, 특히 복부 비만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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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저항성은 포만감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랩틴의 기능까지 떨어뜨릴 수

있단다. 이 신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충분히 먹었는데도 식욕 조절이

어려워진단다. 결국 단 음식이나 탄수화물에 대한 갈망이 커지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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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지방은 혈당의 완충재가 된다>는 소 제목에서 혈당을 지켜주는 대표적인

지방으로 아보카도와 아보카도 오일,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등 푸른 생선,

견과류, 달걀 노른자,소량의 버터와 코코넛 오일 등이 있다고 했다.

혈당과 대사 건강에 나쁜 지방도 소개했다. 트랜스 지방이 들어간 마가린,쇼트닝,

가공 베이커리,산화 되었거나 재 사용한 튀김 기름, 설탕과 지방이 결합된 디저트가

대표적이라고 했다. 특히 <저지방 가공 식품> 을 조심해야 한딘다. 지방을 줄이는

대신 당이나 전분을 더 넣은 경우가 많단다. 저지방 식품이 건강 식품이 아니라

혈당 폭탄인 경우가 많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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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독소를 줄이는 생활 루틴 5계명>을 읽으면서 나는 비교적 양호한 편에 속하나?

하는 생각을 했다. 혈당스파이크를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은 정제된 탄수화물이라고

했다.혈당 관리의 핵심은 탄수화물을무조건 피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가장

효과적인 것은 좋은 탄수화물과 좋은 식이 섬유를 함께 먹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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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로 숙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혈당이 안정되기 어렵다고 했다.

작가는 숙면을 위한 루틴으로 반신욕을 권하기도했다.혈당에 도움 되는

반신욕은 물 온도 38~ 40도, 시간 10분~20분, 물의 높이는 배꼽 아래

정도 라고 꼼꼼히 설명했다.반신욕에 대한 부분뿐 아니라 책 전체의

내용이 정확하고 꼼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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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맨 뒷쪽에 나온 <맛있게 실천하는 33가지 저당 레시피>는 요리에

관심 많은 나에게 아주 좋은 정보다. 소개된 레시피를 한 가지씩 만들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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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에필로그에서 작가는 '평생 든든한 <혈당 루틴> 을 선물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그랬다. 혈당 관리에 필요한 아주 귀한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좋은 내용을 정성스레 책으로 펴낸 작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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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솔로몬 - 오늘을 빼앗긴 당신에게 건네는 3,000년 지혜의 인생 처방전
신동운 지음 / 스타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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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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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역사를 통해 지혜로운 이의 대명사 격인 <솔로몬>. 어린 시절 나는

솔로몬이 동화 속에 나오는 인물인 줄 알았던 적이 있다. 그런데 솔로몬은 성서에

나오는 다윗 왕의 아들이다. 그동안 솔로몬에 대한 책을 따로 읽은 기억이 없다.

그래서 이번에 솔로몬의 지혜를 배울 겸 이 책을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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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종류를 구분하자면 인문 교양 서적이다. 인생을 얼마나 지혜롭게 현명하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솔로몬 이라는 지혜로운 인물의 처세를 통해 잘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 알게 된 솔로몬은 아주 이성적이면서 침착하고 부드러운 성격 같다.

마땅히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고 늘 부드러운 말로

상대방을 제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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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11개의 쳅터로 구성되었다. 책의 맨 뒷 부분에는

<솔로몬의 지혜 어록 100 선>이 실려있다.11개의 쳅터 중 첫 번 째가

경청과 대화인 것이 의미 있게 느껴졌다.두 번 째 쳅터 부터 옮겨 보겠다..

감정과 제어/겸손과 태도/ 부와 절제/ 일과 성취/ 분별과 판단/ 정의와 인과/

인생과 허무/ 시간과 때/ 사랑과 신의/ 유산과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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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하면 현대인의 생활은 더할 수 없이 풍요로워졌다.그럼에도 현대인은

어느 시대보다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그 스트레스를 3000년을 이어온

지혜를 통해 벗어날 수 있을까.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솔로몬의 지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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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는 우리에게 위로가 되는 문장이며 한편으론

겸손하게 만드는 문장이다.책을 읽으면서 몇 가지 만이라도 자신의 지혜로

만들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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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이 가져다 주는 뜻밖의 보호>

<다툼을 끝내는 가장 현명한 방법>

<지혜의 완성은 사랑이다> 등의 소 제목 글이 마음에 와 닿았다.

오랜 역사 속에서 그 빛을 잃지 않은 가치들을 한 권의 책을 읽으며

알게 된 것 또한 행복한 일이다.내 마음을 흐뭇하게 해준 독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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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왜 당신 마음에 들어야 합니까 - 남들 마음속에 살다 내 인생을 놓친 사람들에게
김경일 지음 / 퍼스트펭귄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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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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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날개에 작가에 대한 소개가 나와 있었다. 심리학 박사이며 현재 대학교수로

재직중이시다.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과 다양한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분이다.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발견하고, 세상이

정해 놓은 기준에 흔들리기 보다 스스로 묻고 선택하며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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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모두 5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 행복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2장.사람 때문에 웃고 사람 때문에 운다.

3. 흔들리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법

4.성공보다 먼저 지켜야 할 것들

5.결국 내 삶은 내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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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문고판이고 두께도 두껍지 않은 책인데 내용은 알찼다. 나는 근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이런저런 책을 보았다. 어떨 땐 대화 관련 책을 읽기도 했다.

그 책들 중에서도 이 책은 나에게 필요한 내용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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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걸 함께 먹는 일이야 말로 우리가 행복해지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했다. 우울할 때 필요한 것은 큰 결심이 아니라 작은 행동이라고

했다.설거지든 산책이든 청소든 게임이든 몸을 가볍게 움직이는 순간 우리는 우울에서 빠져 나오는 방법을 조금씩 배우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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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시련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시련을 극복하게 만드는 에너지라고 했다.

시련은 생각보다 자주 찾아 오기에 행복도 자주 충전 되어야 한다고 했다. 매일

반복되는 작은 행복이 우리를 더 오래 버티게 한다고 했다.

자신의 고민에 매몰되어 있을 때는 간단한 해결책조차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단다.

그럴 때 한 걸음 물러나 문제를 바라보면 의외의 답이 떠오르기도 한단다. 이 방법은 내가 잘 사용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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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오판을 줄이는 확실한 방법> 이라는 소 제목에서 처음 알게 된 내용이 있다. 살아가면서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리는 것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성격을 고칠 게 아니라 수면 상태를 점검해야 한단다. 잠을 제대로 자는 것만으로도 사람은 휠씬 더 안정적이고 합리적으로 변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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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조건 피해야 하는 사람의 유형> 이라는 소 제목의 글은 처음 알게된 내용이면서 앞으로 잘 활용하게 될 것이다. 간혹 감각을 열등하고 결정을 방해하는 '외면해야 하는 ' 대상으로 여기기도 한다.그런데 이성을 이기는 게 감정이고 감정을 이기는 게 감각이란다.감각이란 다양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했다. 딱 꼬집어 설명하기 어려운데 편안한 기분이 드는 것, 반대로 불안하고 불편한 마음이 드는 것일 수도 있단다. 따라서 감각이 맞지 않는 사람과는 억지로 관계를 이어가지 말라고 했다.그 이유는 내가 기지고 있는 마땅히 존중 받아야 할 가치조차도 상대에게 부정 당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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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은 작가의 책이다. 내게 유용한 내용이 많아 읽으면서 흐뭇했다.작가의 다른

책에도 관심이 생긴다. 딸에게도 한번 읽어 볼 것을 권할 생각이다.

좋은 내용을 책으로 펴낸 작가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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