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먼저 시작하는 치매 예방 수업 - 경도인지장애 예방을 위한 메타인지 뇌 건강법
오지현 외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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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빨리 늙어가는 나라라고 한다. 초고령화 시대인

것이다. 치매의 가장 큰 원인이'고령 '임을 생각하면 걱정스러운 게 사실이다.

점점 늘어나는 노인과 치매 환자. 라고 생각하며 걱정만 할 게 아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이 설명하는 대로 잘 따라하면서 노년의 건강을 챙기고

내 가족의 건강을 보살피면 될 것이다.

치매는 발견이 늦으면 늦을수록 치료하기가 어렵다고 했다. 이 말은 현재

의학으로 치매는 완치가 어렵고 진행을 늦추는 정도이기 때문이란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빨리 발견해서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게 최선이라고 했다.치매처럼

보여도 치매가 아닌 경우가 있단다. 비타민이나 호르몬이 결핍 되어 있거나

먹는 약이 바뀌었을 때도 인지 기능이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했다.

이 문단에서 저자는 치매는 관리가 필요한 만성 생활 습관병 이라고 했다.

책의 앞 부분에 <가족과 주변인이 알아야 할 신호는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글이 있다.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 저하,시간 개념과 계절 감각

저하, 장소 개념과 공간 능력 저하, 모든 일에 대한 흥미 상실,집안일이나

외부 활동의 어려움, 대인 관계의 미묘한 변화, 단어 인출 능력 등

언어 기능 저하,논리적 사고 및 판단의 어려움, 불안이나 우울의 재발 등이다.

<치매 위험, 꼭 기억해야 할 14가지 요인> 에서 치매의 원인을 네 가지

요인으로 구분하였다.

신체 건강 적 요인:고혈압,당뇨병, 비만,고지혈증

생활 습관적 요인: 신체 활동 부족,흡연, 과도한 음주

감각 저하 및 외상: 청력 상실 시력 상실 외상성 뇌 손상

심리 사회적 요인:낮은 교육 수준, 우울증, 사회적 고립, 대기 오염 등이다.

내가 해당하는 것은 신체 활동 부족 한 가지다.

경도 인지 장애 환자에게 추천하는 뇌 건강을 지키는 식단은 바로 지중해식

식단이다. 특히 지중해식 식단을 대표하는 엑스트리버진 올리브유가 치매를

예방하는 역활을 한다고 했다.저자는 한식을 지중해식 식단처럼 먹는 순서를

바꿔서 먹으라고도 했다. 쑥, 브로콜리, 토마토, 블루베리 ,코코아콩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게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했다.

오메가 3, 비타민, 미네랄,프로바이오틱스 등 평소에 건강한 식습관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책에서는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뇌인지 훈련도 소개했다. <조심해야 할 약물>

<초 가공 식품을 줄여야 하는 이유> <치매보다 먼저 다스려야 할 우울증>등의

소 제목의 글이 좋았다. 책의 뒷 편에는 뜸,침, 한약재 등을 이용한 경도 인지

장애 환자의 건강 관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연로한 부모님이 계셔서가 아니다.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의 성당 교우 할머니들 중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치매를

걱정하셔서다. 내가 제대로 알고 알려드리기 위해서다. 무엇보다

치매 검사를 두려워하지 말고 빨리 받도록 권해드릴 생각이다.

좋은 내용의 책을 펴낸 네 분의 저자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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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계 사용설명서 - 몸과 마음이 무너져가는 당신을 위한
김찬 지음 / 바이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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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 몸의 자율 신경의 두 축인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은 우리 몸의 자동

조절 장치라고 할 수 있겠다. 낮에는 교감 신경이 활성화 되어 업무를 보고

저녁엔 부교감 신경이 우세해져 휴식과 이완을 통해 다음 날을 준비하게

된단다. 그런데 많은 현대인들이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 되어

이른바 자율 신경 실조증을 겪고 있단다.

자율 신경 실조증에 이르게 된 원인은 각자 조금씩 다른데 과도한 스트레스와

깨진 생활 리듬은 공통점이다.밤늦게까지 인공 조명에 노출되고, 전자 기기를

사용하는 현대인들은 저절로 교감 신경이 우세하고 불면증을 겪게 되는 것이다.

신경성 위염. 다니는 내과에서 일년에 두세 번 이상 듣게 되는 병명이다.

한동안 약을 먹으면 소화 불량 증세가 호전되곤 한다. 간혹 어떤 사람은

" 아유, ** 엄마가 소화가 안 될 정도로 신경쓸 게 모가 있나?" 오랫동안

같은 병명으로 진료를 받다 보니 내 몸에 대해 관찰하며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기도

했다. 나 역시 이 책에서 말하는 자율신경 중 교감 신경이 우세한 경우 같다.

책에서는 < 신경성 위염> 이 아니라 기능성 소화 불량이라고 했다.책에도

나와 있듯 소화가 잘 안 되면 은근히 대인 관계도 신경 쓰인다.상대방이

건강한 사람이면 더 신경 쓰인다. 밀가루 음식이던 고기 음식이던 소화에

문제가 없는 사람은 이해를 못한다. 소화가 안되서 식사 약속 잡기를

주저하는 걸 말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은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면서 소화에 필요한

에너지를 다른 데로 급히 돌려 버린단다.이러면 위장의 운동성이

떨어지고 속이 더부룩하고 속쓰림 같은 증상을 유발한단다. 게다가

이런 변화는 장내 미생물에도 영향을 준다고 했다. 만성 스트레스는

장내 유익한 미생물을 줄어들게 만들고 해로운 미생물을 늘어나게

만든단다. 또한 이러한 장내 미생물의 변화는 뇌에도 영향을 주게 된단다.

세로토닌은 뇌에서 작용하는데 세로토닌의 90% 이상이 장에서 생성

된다고 했다.뿐만 아니라 장내 미생물 불균형은 도파민, GABA 등

다양한 신경 전달 물질의 생성에도 영향을 미친단다.

세로토닌, 도파민, GABA같은 신경 전달 물질은 뇌의 감정 조절에

중요한 역활을 한다고 했다.장내 미생물의 균형이 깨지면 신경 전달

물질의 분비와 합성, 기능 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단다.

아울러 뇌에서 이 물질들의 작용도 약해지고 기분을 안정적으로

다스리는 것도 어렵게 된다고 했다.

저자는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으로 하루 30분 이상 몸을

움직인다거나 좋아하는 취미 활동으로 심신의 휴식을 취하는 것,

명상이나 복식 호흡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것 등이 도움이 된단다.

이 달 들어 날이 많이 추워졌다. 바람도 제법 불어 산책하러 나가자니

살짝 꾀가 났다.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집안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이다.

그냥 왔다 갔다 하면 얼마 못할 것 같아서 묵주 기도를 하면서 왔다 갔다

하기로 했다. 밖에 나가 산책하다가 강추위에 감기 들까 염려되서다.

건강 관리가 어렵다는 생각도 들지만 책에 나온 대로 잘 따라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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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삶은 보통의 날들로 이루어진다 - 리추얼이 만드는 일상의 회복력
펄 카츠 지음, 정영은 옮김 / 북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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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자는 리추얼에는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루틴을 비롯해 ,에티켓,

관습적 절차,습관,관례, 행동 규칙이나 지침 ,의식등이 포함된다고 했다.

이 책에서 리추얼은 개인적 의미를 담아 정기적이고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일련의 행위를 말한다고 했다.

리추얼은 우리의 일상적인 행동에 내재해 있기 때문에 대개 자신이

리추얼을 수행하는 중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다고도 했다.

나는 나만의 리추얼은 어떤 것일까 생각해 보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한 잔 마시는것 보다는 집에서 점심을 먹었을

경우, 식사 후에 묵주기도를 하는데 이것도 리추얼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주일에 성당에 가서 미사 참례하는 것이야

말로 내 생활에서는 아주 중요한 리추얼일 것이다.

우리는 리추얼에 따라 일상을 살며 별 생각하지 않고 그 시간과

뇌를 다른 곳에 사용할 자유를 누린다고 했다.그런 의미에서 매일

반복되는 리추얼은 우리에게 정서적 자유를 준다고도 했다. 이런 자유는

익숙하고 반복적인 일련의 행동에서 오는 안도감일 수 있다고 했다.

저자는 우리가 평상시에 일상적인 생활에서만 리추얼을 수행하는 게

아니라고 했다. 우리는 리추얼을 수행하으로써 다른 사람과 연결되고,

따라서 어떤 조직에 대한 소속감을 느끼게 된다고 했다. 저자는 군대나

교도소 등에서도 나름의 리추얼을 통하여 내적 자유를 느낀다고 했다.

저자는 일상 리추얼을 수행할 때와 종교적 의례나 황홀경 리추얼을

수행할 때 활성화 되는 뇌의 영역은 다르다고 했다.종교적 의례와

일부 의식, 황홀경은 감정을 담당하는 편도체를 활성화 한다고 했다.

종교적 의례는 규칙적이고 예측 가능한 리듬으로 우리 뇌를 편안하게

만든다고도 했다.신과 내세에 관한 사색은 신경 세포에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하고 마음을 평화롭게 만들어 뇌의 휴식을 돕기도 한단다.나는

이 대목을 읽으면서 사람들이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이유 중 한 가지를 알게 되었다.

우리는 부모나 조부모 세대에 비해 리추얼을 훨씬 적게 수행하고 있단다.

과거에 흔히 볼 수 있었던 공동체 리추얼 중 상당수가 사라졌단다.과거의

리추얼이 사라진 자리에는 현대의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공동체 리추얼이

생겨 나기도 했단다.대규모 콘서트나 음악 축제 등이 그것이라고 했다.

저자는 '무한한 자유는 혼돈과 두려움을 부른다'는 인류 학자의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따라서 리추얼이 우리에게 자유와 견디는 힘을 준다고

했다. 어느 방향으로든 갈 수 있다는 것은 길이 없다는 뜻이란다.

나는 리추얼에 대한 책은 처음 읽었다 이 책은 자기 계발 서적이 아니고

인문 교양 서적이다. 나는 그동안 이런저런 자기 계발 서적을 읽고 나름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너무 빡빡한 일정 보다는 약간 느슨한

일정으로 살고 있다.

일어나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을 일정하게 지키기.하루 세 번의 식사를

거의 같은 시간에 하기.운동 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걷기.

성당에 가기,묵주 기도 하기. 독서 하기.집안일 하기. 볼일 보기 등

직장에 안 다녀도 늘 바쁘다. 바쁘지만 기본은 규칙적인 생활이다.

책을 읽으며 생각한 건데 나야말로 리추얼에 따라 사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익숙하고 일상에 도움 되는

리추얼을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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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매니저 아빠의 첫 투자 수업 - 17세 딸의 눈높이에서 알려주는 평생 자산 로드맵
황지우.황호봉 지음 / 유아이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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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이 책은 현직 펀드 매니저 아빠가 17세인 딸 아이와 나누는 대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투알못인 17세 딸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니 내용을 이해하는 게

어렵지 않고 재미있었다. 투자에 대한 책도 저자에 따라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쓸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3개의 파트로 구성되었다.

1. 투자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2. 언제 투자를 해야 하나?

3.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하나?

책의 앞 부분에서는 투자란 무엇인가? 시장은 무엇인가? 하는 기본적인

개념을 아주 쉽게 설명했다. 또한 주식,채권, 원자재 등 투자의 대상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그러다 보니 자연히 워런 버핏의 장기 투자와

복리의 마법에 대한 설명도 나왔다.주식에 있어서도 보통주와 우선주의

차이를 설명했다. 보통주 주주의 6가지 권리에 대한 설명을 읽으면서

두께는 얇아도 내용이 알찬 이 책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나는 지금까지 미국 경제에 대한 것은 신문에서 기사로 읽을 뿐이었다.

미국 주식에 투자를 안 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사실 미국 경제와

우리나라 경제는 연결되어 있으니 앞으로는 지금까지 보다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소비자 신뢰 지수> 를 비롯하여 3가지 경제 지표에 대한 설명도

어렵지 않아 좋았다. GDP, 물가, 고용 지표까지는 뉴스에서 자주 들어 본

단어들이었다. 그 뒤를 이은 <매크로 분석>, 첫 번째 금요일에 발표되는

< 비농업 고용 지표>가 투자자들에게 아주 중요하다고 했다.

인플레이션 뿐 아니라 디플레이션도 경제에 나쁘다고 설명하면서, 전 세계

중앙은행은 연 2% 의 물가 상승을 목표로 경제를 운영한다고 했다.

투자에 있어 기대심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 수 있었다. 경제가 안 좋을 때야

말로 투자해야 할 때 라는 걸, 역사에서 위기를 겪을 때마다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예를 들어 설명하기도 했다. <중앙 은행은 투자의 알람 시계> 라는 소 제목의 글에서 기준 금리 완화, 양적 완화 등 중앙은행의 정책이 경제와 주식 시장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책의 뒷 부분에 나온<투자를 하면 위험할 때가 있다.>는 소 제목의 글은

여느 경제 투자 관련 책에서는 볼 수 없던 내용이라 더 신선했다. 시장

상황이 안 좋을 때보다 나 자신이 준비되지 않았을 때가 투자하기 위험한

때라고 했다.투자하기 위험할 때는 투자에 최소한의 시간과 관심을

기울일 수 없을 때라고 했다.얇지만 내용이 알찬 이 책을 투알못 여러분과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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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식습관 - 하버드 의대 교수의 면역력 높이는 건강 식이 원칙
캉징쉬안 지음, 정주은 옮김 / 레몬한스푼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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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신뢰할 만한 저자의 책을 읽으며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식생활을

공부하였다. 신뢰할만한 저자라고 한 것은 하버드 의학 전문 대학원에서

30년 가까이 연구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제목도 < 면역력 식습괸> 이고

표지에도 < 이제, 음식으로 면역력을 높여라> 라는 구절이 크게 써있다.

나는 벌써부터 건강 관리에서 식생활: 운동의 비중이 70:30으로 식생활이

중요하다고 들어서 식생활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책의 앞 부분에서 '상초열' 이라는 처음 들어보는 단어를 만났다. 입가에

부스럼이 생기거나 입안이 허는 증상을 <상초열> 이라고 했다. 상초열은

몸속에 염증이 있다는 신호라고했다.상초열의 직접적인 원인은 과다한

자유 라디칼 이라고 했다. 상초열과 염증이 같은 원인에서 비롯된다고 했다.

염증은 인체를 지키기 위한 방어 반응이라고 했다. <저강도 전신

만성 염증>을 주목해야 하며 저강도 전신 만성 염증은 자각 증상이

없어 알아 채기 어렵다고 했다.오래 지속되는 만성 염증은 ( 저강도

전신 만성 염증 포함) 세포와 조직을 계속 손상 시키고 관절염,

신장염,폐렴,암 ,뇌졸중,관상 동맥 질환. 당뇨병, 알츠하이머 병 등

다양한 질환을 일으킨단다. 한마디로 수많은 질환들이 염증의

자식이라고 했다.

저자는 건강한 생활 습관과 식습관을 통해 체질을 개선해 면역 경찰이

공격할 때 공격하고 물러날 때 물러나게 만들어 염증 반응이

속전 속결로 끝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질병의 발생과 진행은 하루 아침에 뚝딱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저자.

저자는 30 여 년에 걸친 연구 끝에 3가지 변화가 현대인의

만성질환을 일으 키는 공범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저강도 만성 염증>

<지방 합성 증가> <장내 세균총 교란> 이다.

피부와 점막 상피 세포는 인체의 내부와 외부 사이에 존재하는

든든한 면역 장벽이라고 했다. 이 장벽 기능의 좋고 나쁨은

병원체의 세포내 침투 가능성과 얼마나 많은 병원체가 침투할 수

있는지에 영향을 미치므로, 결국 질병의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그러면 왜 사람마다 피부와 점막의 구조와 기능이 다른 것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여기엔 타고난 유전자의 영향도 있지만 무엇보다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후천적인 요인,즉 음식 섭취 상태라고 했다.

저자는 첫 번 째로 체내 오메가3 불포화 지방산과 오메가 6 불포화 지방산의 균형을 맞추는 게 아주 중요하다고 여러 번 강조했다.

두 번 째 로는 항산화 물질 섭취를 늘려, 자유 라디칼을 중화해 자유 라디칼과 염증 반응의 악순환을 끓는다고 했다.( 자유 라디칼은 산화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체내의 과산화물 이다.)

세 번 째는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를 보충해 장내 세균 총 균형을 맞추고 내독소 형성 및 혈중 유입을 줄인다.

저자는 참으로 꼼꼼한 내용으로 건강 관리를 하려는 독자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줬다. <건강 가이드> 와 <건강Q&A>를 통해 독자들이 궁금해

할만한 내용에 대한 조언도 참 좋았다.

아래는 내가 특히 좋았다고 생각했던 소제목의 글이다.


-면역력이 떨어진 신호는 어떤 것인지

- 전염병이 유행할 때 면역력을 높이려면 무엇을

먹어야 할까?

- 어른은 우유나 유제품을 먹는 게 좋을까 안 먹는

게 좋을까

- 종합 비타민은 먹는 게좋을까 안 먹는게 좋을까

- 오메가 3 불포화 지방산에 관한 지식

-오메가 3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은 음식은?

- 어유와 간유는 같은 건가?

- 건강보조제를 선택할 때 주의할 점

_ 물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좋은 건강 정보를 알았으니 이제 잘 실천하는 일만 남았다.

좋은 내용을 책으로 펴낸 저자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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