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독 빼기 - 밀·설탕·유제품·식물성 기름이 내 몸을 망친다
요시노 도시아키 지음, 장하나 옮김, 김기덕 감수 / 라이팅하우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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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오래 전부터 식생활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고 해도, 주변 사람에 비해 조금 더 신경을 쓰는 수준이다. 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 4 독을 빼는 수준까진 못 된다. 특히 밀가루나 설탕은 나쁘다기에 될 .수 있음 적게 먹으려고 한다.유제품도 알고 보면 건강에 나쁘다기에 예전에 비해 덜 먹는다.그런데 식물성 기름도 건강에 나쁘다니 어떻게 나쁜지 알고 싶어져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저자는 책의 머리말에서 오늘날의 식단에는 우리가 예로부터 섭취해 오지 않았던 식품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했다. 이런 음식들이 우리 체질과 맞지 않게 작용해 현대병이라 불리는 수많은 질환을 낳고 있다고 했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 지질혈증, 심장 질환,암 등이 해당한다고 했다. 아토피성 알레르기, 기관지 천식, 꽃가루 알레르기, 불면증, 우울증, 불안 장애,공황 장애 등 정신 질환에도 이른다고 했다.

유제품이 암을 부른다는 건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특히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쉬운 난소, 자궁 내막,자궁 경부,유방 그리고 남성의 경우 전립선암 등이 발병하기 쉽다고 했다. 우유를 마시면 골밀도가 낮아진다고 했다. 특히 유제품이 들어간 달콤한 빵은 골다공증 위험을 더 높인다고 했다.

카제인과 유청 같은 유단백질은 위에서 분해되면 엑소르핀이라는 물질로 바뀌는데, 엑소르핀 여성호역시 뇌의 쾌락 보상 체계를 자극해 중독을 유발할 수 있단다. 저자는 유방암을 비롯해 르몬이관여하는 암은 유제품을 섭취하는 사람에게서 흔히 관찰된다고 했다. 아울러 우유는 장기적으로 보면 몸에 좋지 않다고 했다.2~3 일에 한 번씩 요거트를 먹는 습관은 당장 멈취야 한다고 했다.

그동안 나는 트랜스 지방산은 건강에 나빠도 올리브유는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저자는 액체 식물성 기름도 건강에 나쁘단다.포화 지방이 나쁘고 불 포화 지방은 좋은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저자는 불포화 지방산이 신경통,동맥경화, 뇌경색,심근경색, 지주막하출혈,암,조현병,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ADHD 등을 유발하는 작용을 한다고 했다.

벌써부터 어떤 식품이 건강에 나쁘다고 하면 먹을 게 없다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보니 이제 유제품은 끓고,식물성 기름은 참기름, 들기름을 무침 요리에나 사용해야 할 거 같다. 오래 전 우리 할머니들이 드시던 전통 한식 식단으로 돌아가서 건강 관리를 해야 할 거 같다. 건강에 중요한

내용을 이해하기 쉬운 내용의 책으로 펴낸 저자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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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려치는 미술사 : 르네상스의 천재들 후려치는 미술사
박신영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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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수도권 변두리에 살면서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내가 지적 허영심에 또는,부족한

교양을 위해 읽는 책은 미술 관련 책이다. 코로나 이후론 미술관 나들이도 뜸해졌기에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다.

이 책 '후려치는 미술사, 르네상스의 천재들'은 중세 이후 시작된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 화가들과 그 화가들의 작품에 대한 소개로 구성된 책이다. 인류 역사상 최고의 예술로 평가되는 르네상스 예술.과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책을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몰입하여 읽게 되는 책이다.

책의 제목이 <르네상스의 천재들>인데 화가들에 대한 얘기만 나오는 게 아니다. 르네상스가 시작되기 직전의 십자군 전쟁 이야기부터 나오는데 이 부분

또한 흥미진진하여 재미있게 읽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십자군 전쟁부터 피렌체 공화국의 멸망까지 다루었다.그동안 읽은 어떤 역사 책 보다도 흥미 있게

읽었다. 이 책은 한마디로 역사서와 미술사를 겸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십자군 전쟁 관련한 내용도 흥미진진했는데 흑사병 관련한 내용도 몰랐던 내용이 있어 정말 흥미 있었다. 흑사병의 원인을 분석하는데< 중세 온난기> 라는

단어가 나왔다. 따뜻해진 기후 덕분에 농작물 생산이 늘어나고 인구도 늘어나고 초원에 서식하던 쥐까지 늘어난 것이 흑사병으로 이어진다고 했다. 지구 온난화 현상은 현대의 일로만 생각했던 나의 무지함이 아차! 싶은 순간이었다.

많이 들어서 익숙한 그림<모나리자> 에 대한 부분보다 더 내 관심을 끈 것은 ' 피사의 조각가 니콜라 피사노' 에 대한 부분이었다. '피보나치 수열' 의 숫자들에 대한 내용은 오래 전 다른 책에서 읽은 기억이 났다. 미술사 책에 그런 내용이 나오는 것만 봐도 저자가 얼마나 정성껏 꼼꼼하게 펴낸 책인지 알 수 있었다.

이 책에 소개된 유명 화가들의 그림에 관한 에피소드 또한 나의 지적 허영심을 채우기에 충분하고 넘쳤다. 오랜만에 저자의 정성과 해박한 지식이

어우러진 책을 읽고 흐뭇하고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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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젊어지는 시니어 건강 습관 - 매일 먹는 시니어 건강 식품 추천부터 놓치기 쉬운 건강 상식 모음
곽민철.정희철.이종화 지음 / 생능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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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본문 맨 앞 부분에 나온 내용부터 나의 관심을 끌었다.우리가 건강에 좋다고

알고 있는 식품들이 공복 상태에선 위를 자극하거나 혈당 및 전해질 균형을

깨뜨릴 수 있다고 했다.바나나, 고구마,우유, 감귤 류 등의 식품이다. 기상 직후의

위장은 오랜 공복으로 민감한 상태란다.따라서 자극이 적고 혈당을 안정 시키며

위 점막을 보호해 주는 음식을 먹는 게 좋다고 했다.

커피,바나나,시리얼,우유,고구마,감귤류,흰빵 등은 아침 공복에 먹지 않는 게 좋단다.

감자,반숙 달걀, 오이,두부,단호박 등은 아침 식사로 좋다고 했다. 나는 지난 2 월에

위 내시경을 한 후 결과가 좋지 않아 부쩍 위장 건강에 신경을 쓰는 중이다.너무 반가운

대목이었다.

아침에 먹으면 위에 부담이 적은 음식을 소개한데서 나아가 < 위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팁>도

나와 있다. 그 부분을 읽으면서 참 감사한 생각이 들었다. 위장에 좋은 음식과 습관을 읽고

나니, < 의사들도 절대 안 먹는 6가지 음식> 이 소개되었다. 무지방 우유,탄산음료,마가린,팝콘,인공 색소,가공육 등이다. 그대신 권하는 건강한 대안 음식 6가지도 소개하였다.

그 뒤를 이은 건 < 혈당 폭발 부르는 음식 3가지>다. 평소에 당뇨 예방에 신경 쓰고 있기에 관심 있게 읽었다. 혈당 폭발을 부른다는 음식 중에는 마트에서 파는 가공 식품류가 많이 포함됐다. 역시 가공 식품이 문제다. 그런데 우리나라처럼 식품 산업이 발달한 나라에서 가공 식품을 전혀 안 먹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건강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에서부터 생 고구마, 달걀, 들기름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에

대한 내용도 좋았다. 커피를 건강에 좋은 커피로 마시는 법, 건강에 좋은 밥 짓기,

보리차에 양파 껍질 넣어 끓이기 등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정보가 계속 이어졌다.

4장에서는 영양제를 제대로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나는 그동안 철분제를

섭취했는데 중간에 쉬어야 한다고 했다.시대가 시대니 만치 AI를 활용한 건강 법도

소개하였다. 마지막 7장엔 건강 검진과 실손 보험 청구하는 법까지 망라하였다.

정말로 이 책 한 권이면 식생활 관리부터 스트레스 관리, 건강 검진, 실손 보험 청구까지

막힘없이 대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건강 관리에서 식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깨닫고 열심히 실천 중이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마치 선물 같은 책이다. 나 혼자만 좋은 내용을 알고 실천하기

보다 주변의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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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안지 않는 연습 - 나를 소모하지 않는 마음 수업
마스노 슌묘 지음, 한성례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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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 입니다. *

저자 마스노 순묘 스님의 책은 이 책을 포함해서 여러 권 읽었다. 베스트셀러

작가답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네 삶에 필요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여

읽고 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특히 이 책은 제목부터 그런 느낌을 줬다. 저자가

일본 스님이니, 일단 일본인, (그중에서도 고립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독자로 설정하고 책을 쓰신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시작하는 말> 에서부터 좋은 사람이기를 포기하면 인생이 가벼워진다 는 내용의

글이 나왔다. 좋은 사람이 되려는 사람, 그들은 대개 성실하고 착한 사람들이다.

자신이 맡은 일은 책임 지고 완수하고,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그들도 이제 그만 <좋은 사람> 타이틀을 내려 놓고 살아도 된다는 내용이다.

< 인내 뒤에 숨어 있는 교만> 이라는 소 제목의 글에서 선불교에서는 참는 것을

칭찬하거나 권장하지 않는다는 문장을 읽고 놀라웠다. 잘 참는 사람일수록

마음 한 구석에 자신을 훌륭한 사람으로 여기고 싶어하는 욕구가 숨어 있는 것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고 했다.

넓은 초원을 달리는 말처럼 자신을 잘 보이려 애쓰지 않고, 누군가의 마음에

들려고 꾸미지 않으면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살면

된다고 했다. 나라는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마음의 피난처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사회적 지위, 외모,

재산, 능력 등 사람들이 만든 잣대에 휘둘리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바라는 삶이

보이지 않게 된단다. 중요한 것은 그런 잣대가 작용하지 않는 공간이나 별 대수롭지

않은 이야기를 가볍게 꺼낼 수 있는 장소를 몇 군데 쯤 가져야 한다고 했다.그것이

바로 우리를 지탱해 주는 버팀목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가정과 직장 밖으로 시선을

돌려 취미 모임이나 각종 활동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다고 했다.

책의 제목을 본 순간 마치 나 자신에게 들으라고 하는 말 같았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참 열심히 살았고 성실하게 살았다고 생각한다.그런데 이젠 생각의

변화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이 책을 읽고 나도 앞으로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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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타인의 마음을 읽을 것인가 - 세계 최고의 멘탈리스트에게 배우는 마음을 사로잡는 설득의 기술
오즈 펄먼 지음, 엄성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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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데일 카네기의 < 인간 관계론> 을 가장 새롭게 현대적으로 제시한 책이라고

했는데 시작은 마치 성장 소설 같았다. 덕분에 책을 읽자마자 몰입하며

재미있게 읽었다. 저자는 열세살 때 부모님과 함께 유람선 여행을 갔다가

난생 처음 마술 공연을 보고 완전히 매료되었단다.

그 후 저자는 마술을 배우기 위해 마술 가게에 다녔다. 시간이 좀 지난 후

마술 배우는 비용을 직접 벌기 위해 집에서 가까운 상점가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마술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저자의 말에 의하면 레스토랑에서 테이블을 돌며

펼쳤던 근접 마술 경험은 저자가 사람의 마음을 읽는 법을 배우는데 있어 최고의

교육이었단다.

저자는 시간이 흐르면서 깨달았단다. 마술은 쇼의 일부일 뿐이라는 것을.

첫 인상에서 드러나는 저자의 태도, 에너지, 인사말까지 모든 요소가 공연의

일부였다고 했다. 마치 자전 소설처럼 시작된 책은 페이지를 넘기면서 이런저런

에피소드를 곁들였다.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게 읽혔다.문득

<자기 계발류 책도 이렇게 소설처럼 쓸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들어가는 글> 에서부터 내 마음을 사로잡은 책이다. 마음을 읽는 능력은

특히 힘의 균형이 불리한 상황에 놓였을 때 더없이 유용하다고 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일보다 더 유용한 능력은 자신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라고 했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기 때문에 타인을 해석하는

능력은 타고 날 수밖에 없다고 했다.이것이 바로 인류가 살아 남은 이유란다.

저자는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이미 그런 능력을 타고 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능력을 어떻게 하면 다음 단계로 끌어 올릴 것인가? 어떻게 하면 본능을

더 강화하고 정교하게 다듬어 그것을 더 신뢰하게 만들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해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인가 라고 했다.

책의 시작은 저자가 마술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일이었고, 그 후에 저자가 만난 사람들,

겪은 일등을 통해 저자가 느끼고 깨달은 것 등을 써내려갔다. 특히 유명인들과의 만남에서

그가 배우고 깨달은 얘기도 흥미 있었다. 나는 지금까지 데일 카네기의 < 인간 관계론> 을

몇 번 읽었다. 그런데 마치 소설처럼 읽히는 이 책이 몰입도는 더 좋았다.

지루하지 않은 자기 계발류 책을 찾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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