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관절 자세력 - 타고난 관절을 바로잡고 두뇌까지 책임지는 기적의 자세교정 33 인생백세 3
윤제필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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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돈을 쓰는 이유는 생활하기 위한 것을 제외하면 두 가지라고 합니다.

첫 번째 고통을 사라지게 하는 것
두 번째 즐거움을 주는 것

생각하고 계신 것과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
자본을 드리지 않고 육체의 고통을 사라지게 한다면 뭐라도 할 것 처럼 하지만 고통이 사라지만 오만과 자만이 어느 틈엔가 돋아나 육체를 위한 생각을 하지 못할 때가 있더군요.
고통이란 어쩜 인간의 몸에서 보내는 신호인가 봅니다. 하지만 고통을 안고 산다는 건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죠.

망가진 자세를 교정하고 세월에 장사 없다고 하지만 '저속 노화'를 위해 관절 건강의 좋은 33가지를 안내합니다.

🥼🥼🥼🥼🥼
관절에 문제가 있어 해결점이 모두 수술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나쁜 생활 습관에서 만들어진 아픔을 사라지게 할 운동과 스트레칭을 책 사이사이에 QR코드를 통해 영상으로 보고 바로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막연히 생각했던 스트레칭을 보면서 실행함으로 몸으로 익히게 되어 바로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스테로이드 주사는 급성 통증을 완화하는데에 매우 효과적이지만, 효과 지속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에 반복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게다가 이러한 주사 치료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증상을 완화하는데 중점을 둔 치료법이다. -44

-📍즉 약물과 주사치료는 뿌리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증상을 감추는 임시방편에 불과하다
보존적 치료를 통한 개선은 통증의 글본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잘못된 움직임 패턴을 교정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59

-📍보존적 치료는 환자의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고료하며, 수술적 개입의 부담을 줄이면서 효과적인 치료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다. -60

외부의 도움보다 스스로 생활 습관을 달리하는 것 근본적인 치료라고 말합니다.
고통의 소리가 들린다면 나의 자세는 어떠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좋은 습관을 찾아가세요.

🥼🥼🥼🥼🥼

초고령화 사회 오래 살지만 건강하지 못한다면 삶의 질은 살아있다는 존재적인 기쁨 보다 고통스러운 낮은 질을 경험하게 됩니다. 의학이 발전했다고 해도 내 것으로 온전히 살아간다는 것이 의학적 의존 보다 좋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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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관절 자세력 - 타고난 관절을 바로잡고 두뇌까지 책임지는 기적의 자세교정 33 인생백세 3
윤제필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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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돈을 쓰는 이유는 생활하기 위한 것을 제외하면 두 가지라고 합니다.

첫 번째 고통을 사라지게 하는 것
두 번째 즐거움을 주는 것

생각하고 계신 것과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
자본을 드리지 않고 육체의 고통을 사라지게 한다면 뭐라도 할 것 처럼 하지만 고통이 사라지만 오만과 자만이 어느 틈엔가 돋아나 육체를 위한 생각을 하지 못할 때가 있더군요.
고통이란 어쩜 인간의 몸에서 보내는 신호인가 봅니다. 하지만 고통을 안고 산다는 건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죠.

망가진 자세를 교정하고 세월에 장사 없다고 하지만 '저속 노화'를 위해 관절 건강의 좋은 33가지를 안내합니다.

🥼🥼🥼🥼🥼
관절에 문제가 있어 해결점이 모두 수술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나쁜 생활 습관에서 만들어진 아픔을 사라지게 할 운동과 스트레칭을 책 사이사이에 QR코드를 통해 영상으로 보고 바로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막연히 생각했던 스트레칭을 보면서 실행함으로 몸으로 익히게 되어 바로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스테로이드 주사는 급성 통증을 완화하는데에 매우 효과적이지만, 효과 지속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에 반복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게다가 이러한 주사 치료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증상을 완화하는데 중점을 둔 치료법이다. -44

-📍즉 약물과 주사치료는 뿌리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증상을 감추는 임시방편에 불과하다
보존적 치료를 통한 개선은 통증의 글본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잘못된 움직임 패턴을 교정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59

-📍보존적 치료는 환자의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고료하며, 수술적 개입의 부담을 줄이면서 효과적인 치료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다. -60

외부의 도움보다 스스로 생활 습관을 달리하는 것 근본적인 치료라고 말합니다.
고통의 소리가 들린다면 나의 자세는 어떠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좋은 습관을 찾아가세요.

🥼🥼🥼🥼🥼

초고령화 사회 오래 살지만 건강하지 못한다면 삶의 질은 살아있다는 존재적인 기쁨 보다 고통스러운 낮은 질을 경험하게 됩니다. 의학이 발전했다고 해도 내 것으로 온전히 살아간다는 것이 의학적 의존 보다 좋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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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군 昏君 - 사리에 어둡고 어리석었던 조선의 네 군주들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32
신병주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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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의 반대 쪽에 서있는 왕을 말합니다.
" 마마 성군을 이루시옵소서"
했던 조선 시대 성군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분이 있죠
조선 전기 세종대왕
조선 후기 영.정조 를 뽑듯 좋은 점을 잘 받들어 세겨 실천해야겠다는 임금이 아닌 시민으로 다짐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호수를 더럽히듯 임금이라는 자리 현재 대통령은 어떤 깃대를 갖고 있어야 하는지 생각하게합니다.

🕌🕌🕌🕌🕌

혼군은 네명 누구일까?
가장 빠른게 뇌를 스치는 사람이라면 연산군이죠
세 명은 누구일까 던져 놓은 쿠키 조각을 따라 가는 마음
핸젤과 그레텔이 되어봅니다.

조선의 가장 저평가가 된 임금이었던 광해군도 이곳에 속하더군요.

임진왜란 때 선토를 대신해 분조의 자리에서 의병을 독려했던 인물,

명나라와 후금의 사이에서 실리추구를 위해 중립외교를 했던 인물이 왜일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불안한 정치에 믿을 것은 풍수지리 너무도 심취한 나머지 다른 것을 살피지 못한 어두움을 갖고 있지요.

🕌🕌🕌🕌🕌

누구에게나 빛과 어두움이 있습니다.

지난 역사를 통해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안내합니다.

선조와 인조의 어리석음을 통해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겠습니다.

자신의 득만 생각하고 백성은 안중에도 없는 임금
진실에서 벗어난 거짓으로 타인의 눈을 속이려는 임금
조선의 군주를 통해 현재를 바라보게 합니다.

-"📍명나라 장수의 명력을 그대로 따르지 말고 신중하게 처신해 패하지 않는 전투가 되도록 하라, 소극적으로 전투에 임하다가 항복해도 좋다." [광해군일기 155권, 광해 12년(1620년 8월 13일)-87

명과 금의 싸움에 강홍립에게 보낸 전문입니다.
강홍립은 중국어와 여진어에 능통하고 정세 파악에도 탁원한 능력자였지만 무사가 아닌 통역을 전문으로 하는 문신이었다는 점이 더욱 놀라운 사실이었습니다. 장군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사회적 배경이있어서인가 봅니다.
하나더 배우는 역사였다고 할까요?
불행은 혼자만 오지 않는 다는 말은 지식도 또한 같은 가봅니다.

-"📍아, 너희 훈신들아 스스로 뽐내지 말라, 그의 집에 살면서 그의 전토를 점유하고 그의 말을 타며 그의 일을 행한다면 너희들과 그 사람이 다를 게 뭐가 있나."-111 인조반정이후 민가에서 [상시가]라는 한탄의 노래가 유행합니다. 임금이 바뀌어도 새로운 세상이 오지 않고 백성의 고혈을 빨아 먹는 일은 사람만 교체되었을 뿐 긍정적인 변화는 없다는 것을 일면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들의 죽음은 의문으로 남겨두더라도 며느리에게 사약을 내린 왕은 조선 역사상 인조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인조는 한 나라를 이끄는 왕으로의 능력도 부족했지만 가족에 대한 잔혹한 처사까지 더해지며 부정적인 평가를 받은 혼군이다. -212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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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아렌트가 필요 없는 사회
윤은주 지음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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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아렌트라고 하면 바로 떠오르는 단어가 있어요.

'악의 평범성'
최근들어 아렌트의 말이 생각납니다.
경제와 정치 두 가지의 축을 따라 정치는 어떠해야 하는가?
정치를 하는 활동적 인간과
국민의 관조적 인간의 행위에 대한 정의를 다시 한번 굳건히 만들어 보려 합니다.

이해가 용서를 귀결하지 않는다해도 배려와 용기를 통해 진정한 국민으로 어떤 관조적인 태도를 보여야 하는가 알려줍니다.

생각하지 않고 편리하다는 말로 모두가 용인되어서는 안된다는 걸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중의 힘을 보인 촛불 시위에서 하나가 되었던 과거에서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되뇌일 일들이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걸

그냥 바라보는 누군가 당연히 해주리라는 안일한 생각에서 벗어나 각각의 시선으로 해석하는 사유의 힘을 주입합니다.

1. 한나 아렌트가 필요한 시대
2.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3.생각하는 나와 생각되는 내가 나누는 이야기
4. 사회적인 것에서 정치적인 것으로
5. 전체주의의 폭력과 정치적 행위의 무능력함

을 통해서 보이지 않는 전체주의에 한국은 어디에 있는가? 고민하게 됩니다.

-📍앞이 보이지 않아도 올바른 판단을 내렸다 믿고 행동한다면, 걷는 걸음의 종착지에 도달했을 때 불안하거나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것도 아지 않고 서 있으면, 안개가 걷히더라도 불안해서 갈팡질팡하게 될 것이다. 안개속일지라도 우리는 걷고 또 걸어야 한다. 발걸음을 멈출 수는 없다. -12

한나 아렌트의 아이히만의 법정을 통해서 악은 특별하거나 세상의 시선을 억압하는 이들이 아닌 평범한 주변에 잠식되어있다고 말합니다.

주변에 보이지 않게 있는 평범함에서 일반적이고 자신의 성공에만 급급해 인간의 본성을 저버리고 말아버리는 삶을 살지 말라고 말합니다. 생각의 힘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구하려는 사유가 없으면 인간이 아닌 동물보다 못한 사람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한나 아렌트의 삶 속에서 소크라테스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까지 방대한 사유 속에서 정치를 바라보는 현대인의 반성을 안내합니다.

-"📍정치란 정당끼리 치고 받고 싸우는 것, 정떨어지고 치 떨리는 것, 정치적으로 치사한 짓 하는 것, 정상인은 없고 치기배만 가득한 것, 정 줄 만하면 뒤통수치는 것"..."정성껏 국민의 삶을 치유하는" 정치를 원한다는 것이다. -31

-📍정치적 무관심과 침묵으로 일관하는 우리에게 불의에 맞서 분노하고 저항하는 것이 의무이며, 우리 자신을 지키는 일이라고 말한다.-151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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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 동양미술 이야기 4 - 5호16국과 남북조시대 미술 중원과 변방의 충돌, 새로운 중국이 태동하다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동양미술 이야기 시리즈 4
강희정 지음 / 사회평론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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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동양미술 이야기 네 번째 도서 첫 번째와 세 번째를 삭제하고 읽다보니 앞의 내용이 너무 궁금해 지더군요.

대화 속 질문을 통해서 한 단계 한 단계 깊이를 더해가는 설명에 그만 빠져 버렸거든요.

열국지, 초한지, 삼국지 중국의 고전을 읽은 것이 결코 헛 된 일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이 시대를 배경으로 해서 시작된 5호16국과 남북조시대의 미술사는 소설 속의 한장 면을 그리듯 놓여집니다.

강희정 저자가 직접 보고 느꼈던 부분까지 고스란히 쓰여 있어 더욱 현장감을 더합니다.

와이드한 유물 사진과 중국의 자료. 오백페이지가 넘는 벽돌책을 읽는 동안 즐거워 그림책을 보는 기분까지 듭니다.

미술사는 그 시대 살아왔던 생활 상의 표현이기에 역사가 기본 지식이 필요합니다. 예술사를 대할 땐 기후와 지형을 따로 떼어 내어 볼 수 없음을 알게 합니다.

이들이 살아왔던 터전에서 그들의 감정을 볼 수있는 결정체 미술 작품을 만나보세요.

-📍스키타이는 기원전 1000년경, 흉노는 기원전400년경 등장한 유목민이에요... 춥고 건조한 기ㅣ후, 우리나라 연 강수량의 10분의 1밖에 안됩니다. ...가족을 데리고 한곳에 오래 머무르면 금세 초지가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25

-📍상죄부불교는 속세를 벗어나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았어요 그런데 중국에서 성행한 건 대승불교였습니다. ...중생의 구원에 초점을 맞춘 대승불교...부모와 가족을 버리고 무조건 출가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았어요, 그 덕에 충.효를 중시한 중국 사람들은 유교적 가치관을 지키면서 불교를 받아들일 수 있게 돼요.-91

⚱️⚱️⚱️⚱️⚱️

대승불교와 소승불교의 내용이 가끔 분명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정리하게 됩니다. 필체가 곁에있는 학생에게 이야기 해주는 기분이라 더욱 지식의 스며듬이 빨라짐을 느낍니다. 소승블교는 속세에서 벗어나 수행하는 것으로 대승불교의 반대 편에 있다고 할 수 있어요.

인도에서 건더온 불교를 지역 마다 다르게 해석하고 받아드리는 것

현지에 예전 부터 있던 종교와 혼합하는 일들 한국을 보면 알 수 있어요.

불교와 도교, 민간신앙까지 만나 인도, 중국 과 다른 부분이 형성되니 말이죠 이렇듯 미술사는 원주민들에 의한 새로운 것과 옛 것이 만나고 다시 떨어져 새롭게 태어나기도 합니다.

무엇이 좋고 나쁘다는 것을 떠나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껴보는 시간입니다.

도서를 협찬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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