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취업 - 다니고 싶은 직장, 원하는 일을 찾는 취업 저격 4단계
김나이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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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고 싶은 직장에서 원하는 일을 찾는 방법이 소개된 이기는 취업 책은 지금 가진 자신의 스펙으로 승부를 걸고

늘 이력서에서 광탈하는 자신을 알게하는 책입니다.

현재 실업률이 내년 높아지며 어쩔 수 없이 들어간 직장에서는 이직율이 높아지거나 퇴사하기 일수입니다.

원하는 일을 찾는 취업 저격 4단계인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부족한 점과 이력서 쓰는 방법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직 인사담당자들이 추천하는 이력서 및 면접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가진 것으로만 승부해도 멋지게 취업할 수 있다는 걸 인지해야합니다. 외국어 점수, 자격증, 인턴 및 아르바이트, 봉사활동 등 요즘 취업 준비생들이 하는 것이 많습니다. 남들이 하니까 본인도 따라서 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먼저 본인이 제일 잘하고 좋아하는 걸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고싶은 직장을 선택을 하고 그리고 그곳에서 필요로 하는 스펙이 뭔지 알고 파악하는 것이 먼저 입니다. 그리고 나서 회사가 읽고 싶어하는 서류 즉 이력서를 정확하고 간결 그리고 의미있게 작성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다 아는 이야기라고요? 지금 본인이 가고 싶은 직장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스펙하고 어울린가요?

자신이 가진 스펙을 읽기만 한다면 10%, 귀로 들었다면 20%, 눈으로 보면 30%, 귀로 듣고 눈으로 보면 50%, 그리고 남에게 가르치면 95%을 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스펙으로 남에게 가르치는 수준은 되는지 알아보세요. 자신이 다니고픈 회사에서 어떤 능력을 보일 수 있는지를요 이제는 "어떤 일이든 만겨만 주세요"처럼 쓸모없는 말은 없습니다. 본인의 일에 최고는 아닐지라도 한가지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원하니까요

마지막으로 이 책은 면접에 대한 당락은 태도에 달려있으면 200가지의 자주 나온 질문을 올려놓았습니다.

정말로 책 제목대로 이기는 취업이 되셔서 다니고 싶은 직장에서 최고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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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편으로 만들어라 - 일 잘하는 팀장의 50가지 직장생활 코칭 노하우
홍의숙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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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직장생활을 하고 지금은 자영업을 하면서 그동안 직장 생활을 하면서 얻은건 사람입니다.

이 책은 일 잘하는 팀장의 50가지 이야기를 적은 노하우로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읽으면서 쓰는 사람 입장이

팀장인지 임원인지 아님 신입사원이야기인지 헷갈리는 부분이 좀 많았습니다.

회사 이야기를 4개 파트 50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조직속에서 윗사람과 말이 안 통하고 아랫사람은 불만이 너무 많으며 직원들의 이직률이 너무 높으며 다른 관리직과의 유대관계 등싸우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는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모든 문제해결은 본인이 아닌 상대방을 중심으로 소통하려고 노력하면 한층 더 편안한 회사 생활과

직원들과의 유대관계를 이어갈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변화를 만들고 싶다면 나부터 변화가 주변의 것들도 그 변화에 맞게 변화시켜야 합니다.

이 책은 마지막에 기존 직원과 새로운 직원사이 그리고 각 직급별로 그들의 이야기를 서술하며 그들의 고통을

조금은 알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모든 직장은 사람이 운영되므로 서로 배려하고 경청해주며 이해해주면 니 편, 내 편이 아닌 서로 좋은 팀워크로 좋은 회사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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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글리시 - 빵 터지게 재밌는 리얼 미국영어
에릭 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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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영어 회화 책들이 있지만 이 책은 제목부터 빵 터지게 눈에 들어오는 책이다.

생활 밀착형 영어 회화 책으로 아는 단어로 고급지게 말하면서 실제 네이티브가 자주 쓰는 표현으로 가득하다

예전에 외국 영화를 보면서 자막을 보면서 공부하면서 모르는 표현을 찾아보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은 그림과 글로 간단 명료하게 표현하였으며 가끔씩 우리나라 고사성어처럼 이 글의 유래도 알려주며

삽화표현도 재미있게 되어 있습니다.

총 80개로 하루에 하나씩만 암기해도 외국인에게 써먹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책 구성은 한가지 표현을 삽화로 나타내며 중요한 내용은 두꺼운 글씨로 눈에 들어오게 했으며

미국 현지에서도 이런 표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설명도 해줍니다.

또한 페이지터너같은 말도 우리가 피아노치는 사람을 위해 책을 넘겨주는 사람으로만 알고 있지만

회화에서는 흥미진진한 책을 말할 때도 쓰인다고 잼있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다 읽으면서 파트가 넘어 갈때마다 문제풀이도 하면 암기한걸 되돌아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어마다 발음기호가 있으면 더 좋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모면서 사진이나 컴퓨터를 찾아봐야해서

가끔은 귀찮아지거든요 ^^

암튼 좋은 책입니다.

다음에는 영화 속 대사로 더 잼있게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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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고수 - 노력과 승진은 비례하지 않는다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강다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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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신입사원을 위한 직장에서의 고수가 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노력만 한다고 승진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걸 자세히 알려주는 책으로 제가 직장 다녔을 때를 생각하게 합니다.

직장인 모두가 승진과 성공에 답이 있다면 아마 모든 직장인들은 존경받고 돈 많이 버는 사람만 있

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더 재미있고 원활한 직장생활을 위한 방법을 이 책에선 5가지 법칙으로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이 법칙들을 가능한 구체적으로 꼼꼼하게 읽고 실천하면 신입사원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1법칙 스피드부터 제5법칙 처세까지 읽으면서 옛 생각도 나면서 처음부터 이걸 알았다면 누가 말해줬다면 직장

생활이 더 재미있었을걸 후회하기도 합니다.

특히 스피드의 법칙에서 선택장애를 가지고 있다면 고쳐야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여러번 과제 및 자료정리하는 걸 습관하해서 최종 결과물로 인정받아야 좋은 직장생활이라고 설명합니다.

사실 서류종이 하나로 몇번을 고쳐야 합니다. 본인 좋아해도 그 위사람 또 그 위사람 그 서류를 보는 모든 사람들이 인정해야 마침표를 찍기 때문이죠.

또한 뭘 하든 여러번 생각해보고 판단하며 세심함은 감동을 주고 정교함은 자신의 존재를 표현하는 것으로

모두에게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직장인에게는 책상 위에 이런 표어들과 마음가짐을 적어놓고 매일 보며 인식하면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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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 경영 이야기 - 국내외 100개 병원이 배워 간 서비스 경영
선승훈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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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잠깐 읽어보았던 책인데 이번에 새로 출간되어서 다시금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대전의 작은 선병원이 어떻게 변해서  국내외 100여개의 병원이 이 병원의 서비스를

배워갔는지를 담고 있습니다.

 

좋은 의사만 있다고 병원이 잘되는 것이 아니다 병원이 개원한 그 초심을 가지고 병원이 필요로 하는거

그리고 환자가 원하는 걸 잘해줘야 좋은 의사이며 좋은 병원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병원의 직원들 또한 진심을 가지고 서로 협심해야만 좋은 병원이 될 것이다.

 

이 책은 5파트로 나눠지며 특히 선원장이 어떻게 이 조직을 바꿨는지 그리고 자신부터 변해야 남도 변하며

발따른 응대와 한곳에 치우치지 않고 넓게 보는 시야로 모두가 자신을 믿고 따를 수 있게 한 결과

자신이 생각하는 밑그림대로 병원은 굴러갔다고 서술합니다.

 

저 자신도 가끔 병원에 가보지만 환자를 위한 병원이기보다는 늘 의사가 시키는대로 해야하고

그 약을 먹어야하며 늘 의사 말만 믿어야하는 그런 형식에서 환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병을 가진 환자에게 믿음과 용기를 주는 그런 병원이 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 책은 서비스 업종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서비스 문화의 대물림으로 가정이든

직장이든 모든 좋은 것은 대물림되기 마련이다.

좋은 서비스 하나로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은 그런 환경이 모두에게 전파되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부록인 선병원 리더십 100계명을 두번 이상 읽어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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