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글리시 - 빵 터지게 재밌는 리얼 미국영어
에릭 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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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영어 회화 책들이 있지만 이 책은 제목부터 빵 터지게 눈에 들어오는 책이다.

생활 밀착형 영어 회화 책으로 아는 단어로 고급지게 말하면서 실제 네이티브가 자주 쓰는 표현으로 가득하다

예전에 외국 영화를 보면서 자막을 보면서 공부하면서 모르는 표현을 찾아보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은 그림과 글로 간단 명료하게 표현하였으며 가끔씩 우리나라 고사성어처럼 이 글의 유래도 알려주며

삽화표현도 재미있게 되어 있습니다.

총 80개로 하루에 하나씩만 암기해도 외국인에게 써먹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책 구성은 한가지 표현을 삽화로 나타내며 중요한 내용은 두꺼운 글씨로 눈에 들어오게 했으며

미국 현지에서도 이런 표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설명도 해줍니다.

또한 페이지터너같은 말도 우리가 피아노치는 사람을 위해 책을 넘겨주는 사람으로만 알고 있지만

회화에서는 흥미진진한 책을 말할 때도 쓰인다고 잼있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다 읽으면서 파트가 넘어 갈때마다 문제풀이도 하면 암기한걸 되돌아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어마다 발음기호가 있으면 더 좋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모면서 사진이나 컴퓨터를 찾아봐야해서

가끔은 귀찮아지거든요 ^^

암튼 좋은 책입니다.

다음에는 영화 속 대사로 더 잼있게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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