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펠러의 편지 - 역사상 최고 자산가가 아들에게 전하는 부의 열쇠 ㅣ 위대한 유산 1
존 데이비슨 록펠러 지음, 최영오 옮김 / 와이즈맵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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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데이비슨 록펠러는 '석유왕'이라 불리며 철강왕 앤드류카네기, 자동차왕 헨리포드와 함께 미국 역사상 세계 최고의 부자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15세 어린나이에 처음 일을 하기 시작해서 71세에 약 450조원 가량의 자산을 이룩하며 은퇴하는 그날까지 평생 사업가로 살아왔다. 이 책은 그의 아들에게 사업을 물려주며 썼던 수십통의 편지 중 36편을 엄선하여 엮었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 부, 삶을 경영하는 주제로 나뉘어져 그가 직접 사업을 운영하며 경험했던 경영, 자산관리 등 뿐만 아니라 인간 관계와 삶을 대하는 자세 등 아들을 애정어리게 바라보는 아버지의 마음까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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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일을 대하는 자세를 보면 그의 일에 대한 헌신, 행복의 원천 등이 느껴진다. 요즘 파이어족을 표방하며 빨리 경제적 자유를 이뤄 일을 빨리 그만두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의 편지를 보면 그는 일을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생계수단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삶의 풍미를 더해주고 일에서 행복을 찾았다. 그는 첫 직장에서 경리로 일하면서도 흥미를 잃지 않고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으며 열정적으로 일했다. 그에 따라 보상도 점점 늘어갔으며 훗날 사업가로서 갖춰야 할 능력과 자질까지 키웠다고 한다. 또한 그는 많은 부를 쌓는 과정에서도 항상 근면하고 검소했으며 재단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고, 현재까지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록펠러의 일, 돈, 삶을 대하는 자세와 그의 생각들을 아들에게 전해주는 이 편지들을 통해 우리도 스스로 삶을 경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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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개인적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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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온! 초급·중급 (스프링) ㅣ 브레인 온!
브레이니 퍼즐 랩 지음 / 시간과공간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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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기사를 접하는 경우가 많지만 내가 어릴 때만 해도 대부분의 가정이 신문을 받아봤다. 매일 아침 문앞에 놓인 신문을 아버지가 가져오시면 나는 페이지를 넘겨 가로세로 낱말퍼즐을 했던 기억이 난다. 직장에 다니면서는 지하철 역 앞에 놓인 무료신문인 메트로 속 스도쿠 역시 하루의 시작이 되는 루틴이었다. 아침에 출근하기 싫을 때도 지하철 안에서 스도쿠에 빠져 어느새 도착역에 다다르면 머리도 맑아지고 기분도 좋아졌다. 내가 이렇게 퍼즐을 좋아하는 이유는 순간집중력을 강화시켜 몰두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머리를 써서 문제를 다 풀어냈을 때의 쾌감은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것이다. 그 쾌감을 즐기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 책에는 다양한 퍼즐과 두뇌를 자극시킬 활동페이지가 있다. 미로찾기나 점잇기처럼 아이들도 할 수 있는 활동도 있다. 그러나 만만하게 봐선 안된다. 점잇기의 점은 100개가 넘어가고 미로찾기도 좁고 구불구불한 긴 길의 출구를 찾아헤매야 하기 때문에 눈운동을 한 후 집중해서 봐야한다. 그림에 재능이 없는 나도 할 수 있는 컬러링과 다른그림찾기도 있다. 가로세로 낱말퍼즐은 한국어와 영어 두가지로 되어있다. 이 책은 초급 중급용이라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다. 숨은낱말찾기는 찾기도사인 아이들이 어른보다 더 빠르게 찾을 수도 있다. 모든 문제는 시간을 재서 기록해두면 다시 문제를 풀 때나 같은 문제를 다른 사람과 동시에 풀 때 경쟁하며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두뇌활동도 되고 잠시 스트레스 해소용이나 머릿속을 환기시킬 필요가 있을 때 풀어보면 좋을 것 같다. 짧은 시간에 풀 수 있는 문제가 대부분이지만 컬러링처럼 시간이 걸리는 활동지도 있어 스프링제본으로 만들어진 것이 활동의 편리함도 고려한 센스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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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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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경제학 - 경제관념과 투자 마인드를 길러주는
최영.최다니 지음 / 명주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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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버지와 아들이 저자로 대화형식으로 다소 딱딱한 주제인 경제, 투자 이야기를 말하고 있다. 그래서 어른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자녀가 있다면 같이 보면 더 좋을 것같다. 내용도 쉽고 대화체라서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 있다. 자녀의 경제교육에 항상 고민이고 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입문서로서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녀 양육의 끝은 경제적 독립이라고 오은영박사가 티비에서 말 한 적이 있다. 자녀의 경제적 독립을 위해서는 올바른 경제관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데 이는 어렸을 때 집에서의 교육이 중요하다. 학교에서는 이런 경제교육이 교육과정상 거의 없기 때문에 가정에서의 올바른 경제교육이 성인이 되서까지 아이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어렸을 때부터 경제 공부를 통해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경제적 독립을 달성하여 원하는 일을 하고 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사실 우리 윗부모님들 세대는 고성장기에 은행예금만으로도 충분히 돈을 불릴 수 있는 시기라서 투자나 재테크에 사실 그렇게 관심이 없더라도 충분히 경제적으로 풍족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갓 부모가 된 우리세대는 저성장기를 맞으며 낮은 금리에 높은 인플레이션까지 겹쳐 보다 성장하는 곳으로 투자를 하지 않으면 뒤쳐질 수 밖에 없는 시대다. 따라서 어떻게 자본을 활용하는가가 지금뿐만 아니라 자식 세대들은 더욱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

우선 '돈'이란 어떤 것인지 그에 대한 속성과 쓸모 등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과거 다양한 형태의 돈의 기원을 알아보고 그 당시 화폐의 모습까지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돈이 어떻게 어디서 만들어지는지, 어떻게 이용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이렇게 돈의 대해 어느정도 이해가 되면 용돈을 통해 직접 돈을 관리해볼 수 있다. 이에 더 나아가 투자란 무엇이며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더 나아가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지까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를 통해 나도 자녀와 직접 소통해보고 경제에 대한 개념을 잘 가르쳐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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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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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요리하는 레시피 84 - 고전으로 배우는 직장인 처세학
이재토.이홍의 지음 / 굿모닝미디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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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다보면 게임처럼 공략매뉴얼이 존재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서열이 분명하게 존재하는 군대, 직장 등에서는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천국이 될수도 , 혹은 지옥이 될수도 있다. 이 책은 넓게는 사회라는 큰 조직안에서 살아가면서 권력이란 어떤 것이며 그것을 어떻게 차지 혹은 처세하는지에 대한 물음에 답으로 시작한다.

이 책의 베이스가 되는 '한비자'는 서양의 군주론과 비견되는 고전이다. 한비자는 중국의 가장 혼란한 시대엿던 전국시대에 활동했던 인물로 국가뿐 아니라 자신의 생존이 걸린 순간 속에서 치열하게 살았다. 그런 배경에서 남긴 그의 글들은 모습은 다르지만 오늘날 역시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까지 크게 공감되고 있다. 한비자는 권력투쟁 속에서 살아남은 생존비법에 대해 역사적 사실과 함께 전해져오는 일화를 300여가지나 후세에 남겨놓았다. 이 책은 그 중 80여개의 이야기를 추려내 그 이야기를 통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있다.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은 옛날 동화같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었고 다양한 삽화들까지 삽입되어 보다 직관적으로 읽을 수 있었다. 또한 이야기의 흐름대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목차를 보고 관심있고 끌리는 주제를 먼저 찾아서 읽어도 된다.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부분은 '무엇을 말하느냐보다 누가 말하느냐가 중요하다' 였다. 우리는 종종 누가 맞느냐 틀리느냐를 놓고 논쟁을 하곤 하는데 상사나 연장자 혹은 힘이 있는 자의 말에 정리가 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결국 옳고 그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닌 '누가'말하느냐가 중요하다. 결국 권력의 풍향을 잘 읽어내는 것이 어떻게 처신하는지 중요하다는 것이다. 한비자의 내용은 놀랍게도 군주론의 내용과도 많이 비교되면서 공통점이 많다. 저자는 여러 다양한 자료들을 함께 인용하면서 한비자의 내용을 보다 풍성하게 해준다. 이 책은 고전을 통해 사회 초년생 뿐아니라 직장인들에게 인간관계, 처세 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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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는가 - 큰돈을 품으려면 마음의 힘부터 키워라! ㅣ 최성락의 돈의 심리 1
최성락 지음 / 월요일의꿈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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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사람의 마음과 매우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그래서 전에는 간과되거나 없었던 이와 관련된 학문들도 최근 많이 생기고 발전하는 추세다. 노벨경제학상에서 행동경제학과 관련된 연구를 통해 수상을 하는 등 최근들어 특히 더 경제와 심리를 같이 연구하는 학문이 늘어나고 있다. 행동경제학, 심리학, 투자론, 사회계급론 등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연관이 안된 곳이 없을 정도로 방대해지고 있다. 이 책 역시 다양한 심리 실험을 인용하여 돈과 연관된 사람의 마음을 알아보고 있다. '돈'이 과연 무엇이며 행복과는 어떤 연관이 있는지, 혹은 부자들은 보통사람들과 어떻게 다른지, 투자에 심리는 어떻게 반영되는지 등 전반적으로 돈과 심리에 관해 알아볼 수 있다.

우리는 로또 당첨자들의 안좋은 결론에 대해 익히 알고 있다. 큰 돈을 다룰만한 그릇이 안된다면 갑자기 얻은 큰 돈은 오히려 독으로 작용할 수 있다. 돈에 얽매이지 않고 돈을 잘 이용하고 누리기 위해서는 돈에 관한 지식을 많이 쌓고 그에 대한 마인드셋을 미리미리 갖춰야 한다.

저자도 밝혔듯이 돈에 대한 유일무이한 명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돈에 대한 여러방면의 다양한 지식들을 가지 뻗어 나가듯이 계속 늘리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

이 책의 내용 중 인상깊었던 부분은 돈이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성과를 높여줄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실험내용이다. 나는 당연하게도 돈은 최고의 보상이라고 생각하면서 성과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물론 돈은 단기적으로는 매우 효과적이었으나 점점 재미를 떨어뜨리는 결과가 나타났다. 따라서 노는 일, 예술활동 등은 돈이 열심히 하는데 방해가 될 수는 있지만 하기 싫어하는 일을 열심히 하는데는 효과가 있었다. 이외에도 돈과 관련된 다양한 심리 실험을 통해 우리 생활에 직접 적용해 볼 만한 내용들도 많았다. 돈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통해 돈을 보다 현명하게 잘 이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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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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