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절대 속지 않는 돈의 함정 - 돈을 지키고 불리는 9가지 경제학적 아이디어
셰종보 지음, 유주안 옮김 / 더페이지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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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책의 표지에 나와있는 '열심히 사는데 나는 왜 늘 가난할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져본 사람이라면 이 책에 대한 내용은 꼭 숙지해야 한다.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예전 금리가 높았던 고성장 시기에 살았던 부모님세대처럼 근면절약해서 저축만 잘해도 재산형성이 가능했던 시대와 다른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이제는 단순히 열심히만 산다고해서 경제적으로 여유를 갖기 힘든 시대를 살고 있다.

우리 자신을 하나의 회사라고 생각해보면 수입이 어디에서 발생되는지, 어떤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지, 나의 핵심사업은 무엇이며 이것을 어떻게 성장시키고 있는지, 위험에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등 다방면에서 신경을 써야 전체적인 재산의 누수를 막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재산의 누수를 막고 내 돈을 불리는 9가지 무기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자산, 가치, 함정, 비용, 투자, 위험, 확률, 전략, 선택 등 9가지의 키워드를 통해 우리의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대하는지에 대해 기초적인 마인드 정립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미국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수성가한 기업가가 무일푼으로 돌아가 3개월 동안 다시 100만달러 규모의 회사로 만드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 과정을 지켜보면 단순히 근면 성실의 대가가 아닌 세상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능력에 따라 주어지는 결과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자산을 바라보는 시각과 우리의 태도들을 갖춰야 하는데 이런 능력들은 많이 보고, 읽고, 배우고 , 고민하면서 직접 실행해보는 과정을 통해 터득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평생에 걸쳐 배움의 과정을 거쳐야 하며 그 과정에서 겸손함을 유지하면서 삶의 태도 역시 중요할 수 밖에 없다.

이외에도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돈이 움직이는 원리에 대해서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소비 및 선택에 대한 기준, 자산을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 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돈이 새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쌓이는 구조로 점점 변모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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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오를 주식만 골라내는 현금흐름표 읽는 법 - 대한민국 주식투자자를 위한 4주 완성 주식 특강
이강연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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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주식 투자 공부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기업에 대해서 알아보려면 기본적으로 재무제표는 어느정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재무제표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책에서는 특히 기업의 진짜 체력을 나타내는 현금흐름표를 읽는 방법에 대해서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기업의 재무제표를 볼때 가장 먼저 손익계산서를 쳐다보게 된다.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등의 정보를 토대로 기업에 대해서 파악하게 되는데 이러한 숫자는 사실 100%신뢰 하기 어려운 숫자이다. 장부상으로 적어놓는 이 숫자는 얼마든지 의도대로 표현이 가능하며 작성자의 의견이 반영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현금흐름표는 돈이 실제로 나가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정직하다고 볼 수 있다. 장부상으로는 흑자를 계속 기록하던 기업이 갑자기 현금이 말라서 소위 '흑자도산'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 이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현금흐름표의 의미와 함께 가장 중요한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읽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으며, 투자활동, 재무활동을 통한 현금흐름과 함께 이러한 내용들을 토대로 실전 투자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연결해서 살펴본다.

물론 현금흐름표는 그렇다고해서 독립적인 장부가 아니라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와 연결되어 현금의 유출입을 통해 회사의 상황을 보다 자세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단순히 매출이 많아진다고 회사 사정이 점점 좋아진다고 볼 수 없는것이 매출 채권의 회수가 잘되고 있는지 잘 살펴봐야 하며 당기순이익은 항상 흑자지만 현금흐름이 계속 마이너스인 경우 재고가 쌓이던가 외상매출이 점점 늘어나는 상태일 수 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바로 흑자도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영업현금흐름의 체크를 통해 회사에 돈이 건강하게 돌고 있는지 꼭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기업은 이렇게 들어온 현금으로 설비투자도 하면서 최종적으로 잉여현금흐름의 형태로 남는데 이것을 토대로 주주환원도 하게 된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구체적인 기업의 예를 보면서 어떤 기업이 우량하고 좋을지 투자에도 직접 적용해보면서 흐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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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심리학 다크 심리학 1
다크 사이드 프로젝트 지음 / 어센딩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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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책의 제목 '다크 심리학'이라는 단어를 보고 어느정도 느낌을 유추해볼 수 있었다. 인간의 어두운 면을 바라보는 심리학의 한 분야인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은 심리학의 한 분야라기 보다 미국에서 건너온 마케팅 용어라고 한다.

차례를 보면 심리를 이용해서 남을 조종하고 심리를 조작하는 기술 등이 나오는데 궁극적으로 이 책은 남을 조종하기 위해서 배우는 책이 아닌 조종당하고 있는 이들이 생존하기 위한 '나는 얼마나 쉽게 영향을 받는가'를 돌아보게 만드는 책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군주론>, <손자병법>과 같은 고전서에 나오는 전략, 인간 본성에 대한 탐구는 사실 시대를 초월하는 보편적인 주제다. 왜냐하면 인간의 본성은 시대가 흐른다고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크 심리학>역시 이러한 책들과 궤를 같이 한다. 이 책에 나오는 다크 심리 기술들을 읽다보면 결국 타인을 설득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며 , 나아가 나은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이 책에서 나오는 인간 심리의 조종 패턴을 잘 알게 되면 내가 남을 조종하는 것보단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 삶의 주도권을 지킬 수 있게 된다. 우리는 가족, 친구, 직장동료 뿐만 아니라 SNS의 발달과 함께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서로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데 그 영향력은 항상 선의로만 작동하진 않는다. 의도적으로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면서 흔들수도 있으며, 죄책감을 이용하기도 하고, 칭찬과 인정으로 상대를 움직이기도 한다. 이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일어나며 이렇게 마음을 흔드는 기술들을 알아야 내 마음을 지킬 수 있게 된다.

다크 심리학의 핵심개념인 나키아벨리즘, 나르시시즘, 사이코패스 성향에 대해서 나오는데 '악하다'라는 공통점과 함께 각각의 특징과 차이점에 대해서 잘 이해한다면 다크 심리학을 이해하고 현명하게 활용하는데 도움이 된다.

인간관계에서 늘 끌려다니면서 힘들어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자기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메뉴얼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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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자의 조건 : 야망은 큰데 왜 아직도 평범한가 세계척학전집 6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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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공자는 마흔을 '불혹(不惑)'이라하여 세상 일에 미혹되지 않는다고 했지만, 마흔이 되어도 여전히 세상 일에 미혹되고 흔들리는 내 자신을 보곤 한다. 사람을 상대함에 있어서 누군가 던진 말에 상처받거나 흔들림없이 살고 싶고 지금보다 더 나아지려고 애쓰지만 쉽지 않다. 또 멘탈이 강한 사람들을 볼때마다 원래 타고난 기질인건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 길에 도달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25명의 사상가들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고 있다.

우리는 늘 남의 시선을 신경쓰고 판단기준이 남으로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초월자는 자기 자신에서 시작하며 남이 가진거보다 자기가 무엇을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이러한 삶은 누구를 미워할 것도 이길 필요도 없으며 오직 자기 일에서 하루가 시작되므로 적이 필요가 없다. 따라서 적이 없는 사람은 패배할 일도 없게 마련이다.

힐먼의 다이먼 개념 역시도 흥미롭다. 도토리 안에 이미 참나무가 들어 있는 것처럼 우리는 이미 태어날때부터 고유한 이미지를 품고, 평생에 걸쳐 펼쳐내는데 없는 것을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닌 이미 내안에 있는 것을 꺼내는 과정인 것이다. 이처럼 자기를 넘어서는 일을 바깥에서 더 나은 것을 구해내는 과정이 아닌 내 안을 들여다보는 과정인 것이다. 이렇듯 우리는 더 이상 환경 탓, 재능 탓, 부모 탓 등 도피를 할 수 없으며 내 안에 이미 방향이 있으니 그것을 펼치지 않은 책임을 온전히 내 스스로 짊어질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멘탈이 강한 사람이 무언가를 더 가진 사람이 아닌 덜 매여 있는 사람임을 알게 되었다.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던간에 그것에 대해 시간을 내지 않고 나 자신이 더 나아지기 위해 더 먼 길을 가는 것이 아닌 잃을까 두려워서 움켜지고 있는 손을 피는 것이다. 이 책의 표지에 있는 '야망은 큰데 왜 아직도 평범한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25명의 사상가들을 통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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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포트폴리오 - 폭발적 우상향을 이끌 주식투자 넥스트 텐배거 TOP7
정주용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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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의 제목에 나오는 '고래'는 거대 자본을 움직이는 큰 손을 지칭하는데 프롤로그부터 흥미롭다. 투자계의 전설 워런버핏과 찰리멍거가 현 시대를 살아가는 40대라면 과연 어떤 기업에 투자를 할까라는 질문을 통해 AI시대를 살아가는 나 역시 같이 생각해봤다. 저자는 우주, AI, 반도체, 에너지, 자율주행, 로보틱스, 방산 이렇게 7개 섹터를 선정하여 대표 기업 뿐만 아니라 ETF도 같이 소개하고 있다.

최근 스페이스X의 상장과 함께 우리나라에서도 우주항공과 관련된 ETF들의 수익률이 불을 뿜고 있다. 사실 우주 항공 분야는 뜬 구름 잡는 먼 미래의 이야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엄청난 성장 잠재력과 함께 비용을 계속해서 엄청난 속도로 줄여나가고 있다. 예전 냉전시대부터 우주산업은 비용을 생각하지 않고 누가 먼저 성공하느냐가 관건이었지만 현재는 얼마나 저렴하고 빠르게 궤도에 올릴 수 있는가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 점점 발사단가가 줄어들면 특히 위성 통신망 사업분야는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이는 막대한 비용을 들여 광케이블을 매설하는 전통적인 통신사들을 다 집어삼켜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상장하자마자 단숨에 세계시총의 순위권에 들어온 스페이스X가 전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유가 다 있다. 이 책을 통해 스페이스X뿐만 아니라 AST스페이스모바일, 플래닛 랩스, 아스트로스케일, 에어버스 등 전세계 숨은 강자들까지 알게 되었다. 또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에 상장된 관련 ETF들을 살펴보면서 한눈에 관련 산업 투자 대상들을 정리해 볼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유망한 미래의 산업들에 대해서 공부도 해보고 투자 관련 자료까지 찾아볼 수 있어서 많은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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