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 전면 개정 리프레시
아기곰 지음 / 아라크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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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태크에 입문하여 책을 이리저리 검색해보면 아기곰이라는 필명을 많이 볼 수 있다. 이 책은 아기곰이라는 필명을 가진 분이 10여년전 썼던 [How to Make Big Money]를 전면 개정하여 새로 출간한 책이다.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직도 읽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 추천도 많이 한다는 것은 그 내용과 원리가 충분히 검증되었음을 의미한다. 나 역시 재태크에 입문하였을 때 많은 이들이 추천해서 예전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

시대나 환경이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었음에도 재태크를 임하는 마인드나 돈을 버는 원리는 변하지 않았다.

이 책은 크게 3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재테크를 위한 기본 상식,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3가지로 크게 나뉘어 챕터별로 구성된다.

특히 첫번째 파트는 이제 막 재태크를 시작하는 초심자나 이미 어느정도 성과를 낸 사람들도 마인드를 재점검하고 다시 다져볼 수 있다. 누군가는 '너무 뻔한 소리아닌가' 와 같은 반응을 보일 수 있지만, 아는 것과 깊이 이해하고 실행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소비를 줄이고 수입의 최대한을 저축하는 것, 단번에 인생을 역전시킬 재테크는 없다는 것,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을 쫓아가기 위해서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것, 종잣돈을 모으는것, 목표를 세우는 것 등은 모든 이들이 상식처럼 아는 사항들이지만 이것들을 꾸준히 지키고 실행에 옮기는 이들은 많지 않다. 그만큼 인간의 본능과 거슬러 행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잘 살고 싶다" 내지 "부자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갖고 산다. 하지만 막연한 희망보다는 구체적으로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고, 실행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그 꿈을 이룰 확률이 높아진다.

현재 본인의 자산현황을 정리해보고 목표를 세워보는 것을 시작으로 이 책의 앞부분에서 정리해주는 12가지 사항들을 잘 새겨서 실천한다면 부동산투자던, 주식투자던, 사업이던 더 잘 해나갈 수 있을것같다.

특히 이 책은 주식투자보다는 부동산 투자에 포커스가 더 맞춰져있는데, 부동산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한 나에겐 특히 앞으로 방향을 잡아가는데 도움이 되었다. 화폐가치 하락과 가구수 증가, 수요와 공급 등의 원리를 바탕으로 여러 자료와 함께 우리가 부동산을 꼭 소유해야하는 이유등을 이해할 수 있었다. 새아파트가 좋을까 낡은 아파트가 좋을까, 샀다팔았다 반복해야 할까, 입지를 볼때 어떻게 해야 할까 등 부동산투자를 함에 있어서 궁금증을 가질만한 질문들에 대한 답도 담고 있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생각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해볼수 있다.

또한 과거시세에 연연해하지 말기, 판단은 신중하고 행동을 빨리할것, 추격 매수 지양 등은 부동산투자 뿐 아니라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서도 적용될만한 사항들도 많았다. 10여년전에 비해서 세상도 많이 바뀌고, 사람도 바뀌고 모든게 많이 바뀌었다. 하지만 살을 빼는 것, 홈런을 치는 것과 같이 돈을 버는 것도 그 원리는 변하지 않는다. 방법론이 계속 바뀔순 있지만 돈을 버는 원리를 잘 터득해놓는다면 어떤 방법이라도 다 적용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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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시나리오 - 불확실성을 기회로 만드는 4가지 투자전략
오건영 지음 / 페이지2(page2)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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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대가들 중 몇몇은 기업에 집중해야지 거시경제에 시간을 많이 쓸 필요는 없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나를 포함한 많은 바텀업 투자자들은 실제로 투자를 함에 있어서 거시경제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 말 뜻을 잘 생각해봐야 한다.

거시경제의 예측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지말라는 것과 거시경제를 아예 무시하라는 것은 아주 다른 이야기다.

저자는 어항 속에 물고기에 투자하는 것에 예를 들었다. 어항 속에 아마존이라는 강력한 물고기가 있는데, 모든 사람들이 아마존은 영원하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어항이 깨진다면...? 아마존도 다른 물고기들처럼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다. 물고기 그 자체를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고기가 사는 환경에 대해서도 고려하는 것이 물고기 투자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렇듯 투자를 함에 있어서도 금리, 경제환경, 환율 등을 아는 것이 모르는 것보다 투자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거시경제하면 나를 포함해서 경제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사람에게는 생소하고 배우기 힘든 영역이라는 인식이 있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인 오건영님은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경제를 알기쉬운 비유와 예시 등을 섞어서 많은 초심자들에게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거시경제의 흐름 등을 설명해준다. 특히 요즘처럼 사이클 전환국면에서 금리가 오른다면? 인플레가 온다면? 여러가지 예측과 말들이 오가는 상황에서 어떻게 우리의 자산을 지킬 것인지에 대한 생각들을 보다 명확하게 하는데 이 책은 도움을 준다.

이 책에서는 금리, 환율, 채권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이해를 시작으로 작년 우리의 생활환경을 많이 바꿔놓은 코로나19 전후 상황과 앞으로의 모습에 대해서 마치 동네형이 옆에서 친절하게 말해주는 것같이 진행된다.

요즘 경제신문에서 심심하면 등장하는 양적완화, 질적완화, 기준금리, 블랙스완, 회색코뿔소, 마이너스금리, BTD, FOMO, TINA, K-recovery, 구축효과, 정책공조 등의 단어들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기준금리 인하와 무제한 양적완화를 할 수 있을까 등과 같은 문제들도 다루고 있어서 현재 우리나라 상황도 이해할 수가 있다. 또 요즘 화두인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에 대해서도 우리가 막연히 알고 있던 개념을 과거 사례와 앞으로의 시나리오별 상황에 접목하여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가 쉬웠다.

이 책의 백미인 마지막 파트에서는 성장과 물가의 키워드로 4가지 시나리오로 나눠서 어떤 자산군의 수익이 좋을지, 또 앞으로 어떤 시나리오로 진행될지 독자가 스스로 생각해보고 판단해 볼 수 있다. 저자가 말했듯이 포트폴리오란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생각하지도 못한 변화가 다가왔을 때 이에 대비하기 위해 여러 자산을 분산해서 담아두는 것이다. 앞으로 어떤 시나리오가 펼쳐질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떤 시나리오가 펼쳐져도 우리의 부를 지킬수 있는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거시경제의 흐름에 대한 안목을 키우고 각 시나리오별로 각각의 논리를 좀 더 단단하게 세운다면 적절한 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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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투자 가문의 비밀 - 월가의 전설 데이비스 가문의 시간을 이기는 투자 철학
존 로스차일드 지음, 김명철 외 옮김, 이상건 감수 / 유노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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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째 가문 대대로 가업을 잇는 장인 집안들은 종종 봤으나 투자계에서 3대째 장기투자를 실천하는 집안은 흔치 않다. 데이브스 가문은 3대에 걸쳐 자신들의 투자 원칙과 철학은 견고히 지켜서 부를 장기간 쌓아올리고 지켜냈다.

데이비스 가문은 투자하는 과정에서 두 차례의 장기 강세장, 25차례의 반등, 두 차례의 잔인한 약세장, 한 차례의 대공황, 일곱차례의 완만한 약세장, 아홉차례의 경기 후퇴, 세 차례의 세계대전, 한 차례의 대통령 암살 등등 역사적 사건들을 겪으면서도 투자를 멈추지 않았다.

이 사실만 보더라도 진정한 장기 투자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었다. 이들의 투자 스토리를 보다보면 진정한 장기투자의 의미를 느낄수가 있는데, 장기투자라고 막연히 시장상황과 무관하게 사서 보유하는 걸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책의 중요 주제인 장기투자의 기간도 5년이나 10년이 아닌 영원한 것이다.

데이비스 가문의 자녀 교육을 보게 되면 정말 지독하리만큼 검소함을 강조한다. 또한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닌, 물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준다. 선대에서 쌓은 부를 상속을 하지 않고 사회에 환원하는 것만 봐도, 철저하게 자녀들이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만든다. 어렸을 적, 수영장을 원하니 땅을 직접 파게끔 하는 지독함도 보여준다. 어떻게보면 너무 인색해 보이기도 하지만 철저히 자녀들로 하여금 검소함과 복리의 중요성, 돈의 소중함 등을 끊임없이 상기시켜준다.

이 책에 나오는 데이비스 일가의 이야기는 미국의 자본주의의 역사를 보여주기도 한다. 시대적으로 산업의 발전사, 정치와 제도 등 미국의 굵직한 경제사들이 많이 등장해, 그 시대의 발전상도 엿볼수가 있다.

이 책의 마지막 챕터에는 데이비스 가문의 투자 신조가 요약 정리되어 있다. 데이비스 가문의 투자 철학과 원칙들은 다른 투자의 대가들의 그것들과 결을 같이 한다. 약세장을 활용하는 것, 퀄리티 주식을 적당한 가격에 매입하는 것, 우량주의 장기보유, 뛰어난 경영진, 주식투자를 마라톤에 비유하는 것 등은 버핏 뿐 아니라 다른 투자의 대가들도 강조했던 부분들이다.

선대 데이비스가 자신이 강점을 가진 보험회사들에 집중투자한 부분들도 결국 자신이 잘 아는 곳에 투자하라는 피터린치와 버핏의 말과 같은 맥락이다. 결국 투자의 기본은 단순하다라는 데이비스의 말에서 투자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투자는 일반대중이 생각하는 것만큼 복잡하지 않다. 사람들은 미래에 더 많은 돈으로 불어나서 돌아오길 기대하며 현재의 자금을 투자한다. 그게 바로 투자의 기본이다. 우리의 경우 전체 투자 과정이 두 개의 질문에 따라 결정된다. 어떤 유형의 기업에 투자하고 얼마에 주식을 매입할 것인가? 투자할 가치가 있는 기업은 비용보다 이익이 많아야 하고 기업의 이익은 주주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활용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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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상식사전 - 직장인부터 자영업자, 프리랜서, 투자자, 자산가까지 모두를 위한 맞춤형 절세 플랜!, 2021년 개정판 길벗 상식 사전
유종오 지음 / 길벗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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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프랭클린은 살면서 절대 피할 수 없는 것이 두가지가 있는데 '세금'과 '죽음'이라고 했다. 그만큼 우린 살아가면서 세금을 피할 순 없다.

세금을 내는 것은 나라의 주주로서 나라에 투자하는 것과 같지만 납세자는 절세노력을 통해서 나와 가족들을 위한 투자가 가능하다.

여기서 중요한 개념은 '절세'와 '탈세'의 차이점을 꼭 이해해야 한다.

'절세'란 세법이 인정하는 테두리 내에서 세금을 합법적으로 줄이는 것을 의미하고 '탈세'란 거짓증빙을 제출해 불법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적게 내거나 부당하게 환급받는 것을 말한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세테크는 세법에서 허용하는 여러가지 절세 팁을 최대한 활용하는 기술이지, 탈세를 하는 것이 아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몇년전에 소득이 많지 않을 땐, 전혀 신경도 안쓰고 관심도 없었지만 점점 자산이 늘어나고 소득이 높아지면서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세금과 무관한 사람은 없다. 소득이 적다고 해서 절세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이것 또한 장기적으로 본인의 자산형성에 마이너스다. 세금은 본인이 알고 내는 세금도 있지만 나도 모르게 내는 세금도 의외로 많다. 근로소득세같은 경우 매달 원천징수가 되고 연말정산을 하게 되니 이는 알고 내는 세금이지만,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부가가치세, 교육세, 주세, 교통세 등 의외로 찾아보면 많이 있다.

세테크는 납세의무자가 성실하게 노력하면 누릴수 있는 권리지만, 세법을 모르고 잘못 적용하거나, 세법에 어긋나는 방식으로 탈세한 경우, 조세회피를 했다가 소송에서 패한 경우 등 잘못된 세테크 방법으로 더 큰 벌금을 맞거나 처벌될 수 있으니 세법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

세테크의 핵심은 세금계산의 기초가 되는 증빙자료들을 잘 챙겨놓고 기록하는 것이 기본이 된다. 복잡하고 여러운 부분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다.

이 책은 제목답게 절세에 관한 사전과도 같다. 그래서 본인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볼수도 있다. 직장인, 프리랜서, 자영업자 등 본인에게 맞는 상황별로 찾아볼수도 있고, 금융소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해당항목을 찾아서 읽어볼 수 도 있다.

본인이 아직 직장만 다닌다고 해서 금융소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는 나하고는 상관없어라고 무시할 것이 아니라 꼭 미리 체크해보고 알아두면 나중에 꼭 필요한 지식이 될 것이다.

사업을 하는 이들은 대게 세무대리인을 통해서 위임하지만, 전문가들이 일일이 모든것을 다 챙길순없다.

본인이 어느정도의 절세 상식을 갖추고 관심을 갖게 된다면 절세방법들이 더 많이 보일 것이다. 그런의미에서 이 책은 세금에 관한 상식사전처럼 곁에 두고 찾아볼만한 책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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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을 지배하는 초일류 기업분석 15
정승욱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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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앞으로 10년간 이 세상을 바꿀 기업들을 선정해서 자세히 분석하고 있다. 요즘 같이 기술이 매우 빠르게 발전하는 시기에, 앞으로 10년 후 , 즉 2030년에는 이 세상은 전혀 다르게 펼쳐질 전망이다.

10년전 만하더라도 지금처럼 스마트폰이 우리 삶을 지배하는 시대를 예측하지 못했고 그로부터 10년을 더 거슬러가도 일개 포털사이트는 현재 공룡이 되어 엄청난 빅테크 기업으로 성장한 사례도 있다.

앞으로 10년 후 저자는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미 거대 글로벌 기업들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10년후의 생존과 비즈니스에 대비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GAFA라 불리는 빅테크 기업 Google, Apple, Facebook, Amazon을 비롯해서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넷플릭스, 삼성전자, 소니, 알리바바, 텐센트 등 글로벌기업들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임파서블푸드, 로빈후드, 쇼피파이 이렇게 총 15가지 기업을 선정하여 자세히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 소개하는 15개 회사는 그야말로 글로벌 공룡기업이면서 혁신성과 친소비자측면에서 독보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향후 10년을 지배하는 큰 영향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향후 10년을 주도할 글로벌 기업들이 앞으로 전개될 비즈니스 유형을 트렌드별로 5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1. 융복합기업의 시대

-데이터라는 분모로 밀접되어 있다

2. 클라우드의 일반화

-쌓여가는 수많은 데이터를 정리 저장, 분석

3. 서브스크립션 모델

4. 데이터 사이언스가 비즈니스를 이끈다.

-데이터를 지배하는 기업이 미래 비즈니스를 지배할 것

5. 벤처기업이 대기업을 먹어 치우는 시대

최근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기술혁명의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의 속도에 맞춰 흐름을 타야 도태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에서 선정한 15개의 기업은 이러한 기술 발전 속도를 리드해가며 앞으로 향후 10년을 지배해 나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러한 근거는 과연 무엇일까가 이 책의 핵심포인트다.

이 책은 각 기업들의 과거와 현재, 미래 준비 전략까지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회사들도 꽤 있어서 관심깊게 읽었다.

각 기업들이 이미 글로벌 거대 기업이 되었지만 그 뒷면에는 치열하게 또 미래를 위한 투자와 준비를 준비하는 과정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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