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버드 영어 동화책 총 144권 (po에서 레벨 5 , 각 레벨별 24권입니다.)

                                                 

                  

 

            직접판매 -

                각 레벨별 24권씩 96000원(정가:168000원), 144권 432000원입니다.

               (1개월 온라인 학습 텐스토리 포함시 12만원)

               ★  Level 5도 판매합니다.

 

                ♣  각 레벨별 24권 + 1개월 온라인 이용권 -  12만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KingBird  동화책은

 

Po Lever 에서 Level 5 까지 있으며

 

각 레벨별 24권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알라딘에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킹버드동화책이라고 쳐 보세요.

 

 

 

 

 

킹버드 또는 킹버드동화책이라 치세요.

~~

 

 

 

 

   텐스토리란 ?      (눌러주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Christine은 학교에서 다양한 종류의 꽃에 대해서 배웁니다.

 

선생님께서 꽃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설명해주셨죠  

 

그리고는 다음시간까지 반에서 키울 꽃을 가져오라고 하십니다.

 

Christine과 Jane은 꽃가게에 함께 가서 학교에 가져갈 꽃을 고르기로 하는데요..... 

 

꽃가게에 들어서자마자 꽃내음이 너무도 좋습니다.

 

 "Wow, 저 꽃 좀 봐. 예쁘지 않니?" Jane이 말했어요. 

 

Jane은 buttercups로 가득한 화분을 집어들었어요. " 그리고는 말했죠.

 

"Christine, 나 이 화분이 정말 좋아. 색깔 좀 봐.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니?"

 

Chritine은  "응, 너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걸." 하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Christine, 너 꽃 골랐어?" 하고 물었죠.

 

Christine은  예쁜 꽃이 너무 많아서 고를 수가 없었어요. 

 

Christine은 꽃가게를 다 둘러 보고나서야 violet 팬지 꽃을 골랐습니다.

 

Jane은 팬지 꽃을 보고  violet 색깔은 눈에 띠지 않고, 자신의 노란 buttercup이 밝고 눈에도

 

 잘 띤다고 말했어요.

 

그러자 Christine은 자신의 꽃이 우아해 보인다고 말했죠.

 

그리고는 팬지 꽃을 조심스럽게 꼭 안아주었어요.

 

심지어 글로리아라고 이름까지 지어 주었습니다.

 

Christine은 엄마에게 팬지 꽃을 보여드리며 글로리아가 자신의 학교에서 가장 예쁜 꽃이 될거라

 

고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그 때 엄마가 " Christine, 그 꽃 참 아름답구나. 그런데 너 그 꽃 어떻게 길러야 하는지 알아야한

 

다." 라고 말씀하셨죠.

 

"엄마, 매일매일 물을 줄 거에요. 그러면 충분치 않나요?

 

"그렇지 않단다, Christine. 너 그 꽃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해, 물을 좋아하는지 햇빛을 좋아하는

 

지 알아야한단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물을 줘야 하는지 알아야해." 엄마가 말했죠.

 

" 꽃에 대한 정보는어디에서 얻을 수 있나요?" Christine이 묻자 " 책이나 웹사이트에서 찾아야

 

해." 하고 엄마가 말씀하셨죠.  Christine은 "웹사이트를 찾는 것이 책읽고 찾는 것보다 더 빠르고

 

 쉬울거야" 라고 생각했어요. Christine은 컴퓨터를 켜고 웹사이트를 찾기 시작했죠. 그러나 자신

 

이 컴퓨터를 왜 켰는지 조차 잊어 버렸어요. 그녀는 그녀의 친구들 블로그를 보고 게임 하느라 정

 

신이 없었어요. 곧, 팬지 꽃에 대한 정보를 찾는 것을 잊어버렸어요.

 

다음날, 교실 창문가에 화분들을 차례차례 놓았어요.  Christine의 팬지꽃도 그들 사이에 있었죠.

 

때때로, violet 팬지꽃이 그녀를 보고 손을 흔드는 것처럼 보였어요.

 

몇 일이 지났어요. 친구들이 Jane의 buttercup 주변에 몰려들었어요. buttercup 꽃이 피었어요.

 

" 꽃이 아름답다. Jane. 노란것이 병아리처럼 보여." 

 

" 내 꽃은 아직 싹 조차 나지 않았는데."

 

Christine은 자신의 팬지 꽃을 보았어요. 아직  꽃이 피지 않았어요.

 

Christine은 Jane를 부러워했습니다.

 

"난 글로리아가 곧 꽃을 피웠으면 좋겠어.  내가 무얼 하면 되지? 물을 더 주어야지. 그러면 친구

 

들이 내 팬지 꽃에도 관심을 가져줄거야."

 

Christine은 시간이 날 때마다 물을 주었어요.

 

Jane은 걱정스럽게 Christine을 바라보았죠.

 

" Christine, 너 그렇게 많이물을 줘도 괜찮다고 생각하니?" 

 

"물론이야. 더 많이 주면 줄수록 더 좋지." 그녀는 대답했어요.

 

이틀이 지났습니다.

 

" 음.... 글로리아는 왜 다 시들었지? 내가 물을 더 많이 줘야할까?"

 

Christine이 훨씬 더 많이 물을 주었어요.

 

몇 일이 더 지났습니다.

 

Christine이 교실에 들어섰을 때 친구들이 팬지 주변에 모여 있는 것을 보았어요.

 

" 무슨 일이니? 꽃이 피었어?" Christine은 흥분되었습니다.

 

" Christine, 팬지 꽃이 죽은 것 같아, 유감스럽게도." 그녀는 너무도 충격을 받았어요.

 

violet 팬지가 갈색이 되어 있었어요.

 

Christine은 눈물을 흘리며 집으로 왔어요. 팬지를 꼭 안은채로요.

 

엄마가 놀라셨어요.

 

그리고는 "Christine, 너무 물을 많이 주는 것은 너무 물이 부족한 것만큼이나 나쁘단다" 라고 말

 

씀하셨죠.

 

엄마는 Christine을 안심시키셨어요.

 

 "Christine, 정원에 다시 글로리아를 심어 보자. 뿌리가 살아나 아름답게 꽃이 필지도 모르쟎니." 

 

 Christine과 엄마는 다시 정원에 팬지를 심었습니다.

 

며칠뒤, Christine은 학교에서 돌아온 후 너무도 놀랐어요. 새싹이 돋아 있었어요.

 

"엄마, 글로리아가 살아난것 같아요." Christine은 너무도 기뻤죠.

 

"이제는 물도 알맞게 줄거에요." 너무 많이 주는 것은 물이 부족한 것만큼이나 나쁘니까요."

 

엄마는 Christine을 보며 미소를 지으셨어요.

 

 

다 시들어 죽어버린 꽃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정원에 심어 다행스럽게도 살렸네요? 

 

fighting입니다.   

 

꽃도 주인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자신의 삶의 방향이 바뀌듯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겠죠.

 

식물을 기르나 동물을 키우나 작은 생명 하나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더욱 느꼈습니다.

 

이렇게 짧은 이야기속에도 많은 교훈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야기속에서 찾는 양념 같은 교훈들이  더욱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Jimmy라는 소년이 이 책의 주인공입니다.

 

Jimmy는 강아지를 싫어했어요.   그가 어렸을때 강아지에게 물렸었거든요.  그 때 이후로 강아지

 

를 피했습니다.  어느날 Jimmy 친구들이 그에게 작은 강아지 puppy를 선물해 주었는데요, Jimmy

 

는 강아지를 보자말자 울어버렸죠.

 

"너 왜우니? 이 귀여운 강아지를 보고.." 친구가 말하자, Jimmy는 대답했어요.

 

" 강아지에 대한 나쁜 기억 때문에 난 강아지를 싫어해." 라고요.

 

마을에, 거리를 돌아다니는 길 잃은 개가 있었어요.

 

그 개는 주인을 잃어버려 어떤 음식도 먹지 못했습니다.

 

학교에 가는 길에 매일 그 개를 보곤했는데요, 오랬동안 돌보지 않아서 무척이나 더럽고 냄새가

 

났어요.  하지만 Jimmy를 볼 때마다 꼬리를 흔들었어요.

 

개는 주인을 그리워했기 때문에 Jimmy를 좋아했어요. 

 

개는 자신을 돌볼 주인이 필요했거든요.

 

" 왜 나를 보면 꼬리를 흔드니? 나는 네가 싫어! 저리 가!" 라고 Jimmy는 크게 소리질렀죠.

 

그러나 개는 물러서지 않았어요. 

 

자신에게 인상을 찌푸리는 Jimmy를 볼 때마다 어김없이 항상 반가운 듯 꼬리를 흔들었죠.

 

어느날 엄마가 Jimmy에게 빵을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킵니다.

 

"Jimmy,  내일 아침 우리 빵 먹을 거야. 빵집 가서 빵 좀 사오겠니?" 엄마는 10달러를 주십니다.

 

그래서 "빵 사서 한시간 후에 돌아올께요." 하고 말하며 집을 나섭니다.

 

엄마는 Jimmy가 자랑스러웠어요.

 

그리고 실수없이 빵을 잘 사올거라 믿습니다.

 

Jimmy는 다섯살 때부터 빵을 좋아했었어요.

 

빵집에 도착해서 둘러보는데요 빵 종류가 다양하니 많았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기다릴 수 없을 만큼 빨리 빵을 먹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빵을 고르고 빵 값을 치르려 했을 때 돈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알았어요.

 

"어 분명 여기에 넣어 두었었는데..." 분명 포켓속에 있었어야 했던 십달러가 아무리 찾아도 없었

 

어요.  Jimmy는 그 사정을 Mr. Brown씨에게 말했죠.  Mr. Brown씨는 그 사정이야기를 듣고 누구

 

나 실수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죠.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어딘가에서 돈을 떨어뜨렸을 것이

 

분명하니 오던 길을 다시 되돌아 가보라고 말씀하셨죠.

 

Jimmy는 엄마가 실망하실까봐 의기소침해졌어요.

 

Jimmy가 여기저기 돈을 찾다 지쳐있을 때 저기 멀리서 달려오는 강아지를 보았어요.

 

매일 학교가는 길에 그를 반겨주던 그 강아지였어요. 입에 무언가가 물려 있었습니다.

 

바로 Jimmy가 잃어버렸던 그 돈을 물고 있었어요. Jimmy는 그제서야  안심을 했습니다.

 

개는 길에서 돈을 발견하고는 그 돈에서 Jimmy 냄새를 맡고는 Jimmy 돈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Jimmy가 오기 만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Jimmy는 그제서야 "고마워. 참으로 영리하구나!  내가 너를 미워해서 미안해." 하고 꼭 안아줬어

 

요. 그리고 전에 개에게 친절히 대해주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핑 돌았어요.

 

Jimmy는 집 잃은 불쌍한 강아지를 집에 데려가기로 결정합니다.

 

빵 사는 것을 잊고 개를 데리고 집에 가서는 개를 따뜻한 물에 씻기고 맛나는 음식도 줍니다.

 

"너 오랫동안 보살핌을 받지 못했구나!"  이제는 그 어느 누구도 Jimmy처럼 그 개를 사랑해주지

 

못할거에요.

 

애완동물이든 사람이든 서로 관계를 맺게 될 때는 반드시 사연이 있습니다.

 

인연으로 맺어져 서로에게 특별한 관계가 되면 서로의 삶에 새로운 만남의 자리가 형성되고 서로

 

의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모든 관계가 그렇듯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그들만의 사연이 있는데요

 

이 책에서는 어렸을 때 잘못된 경험으로 개를 싫어했던 Jimmy라는 친구가 개를 다시 좋아하게 되

 

는 이야기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Dave는 밝고 재미있는 친구에요.

 그래서 Dave와 놀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아주 많았어요.

그런데 친구와의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에요.

항상 친구들은 Dave를 기다리다 지쳐 가버렸죠.

Jane, Jim, Avery는 Dave의 친구들인데요.

그들도 Dave가 약속 장소에 항상 늦게 나오는 바람에 화가나 Dave를 멀리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마침내, 함께 놀 어떤 친구도 없었어요. 

 Dave는 그제서야 친구들의 입장이 되어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자신을 기다리며 친구들이 얼마나 화가나고 지쳤었을까 그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친구들 한사람 한사람에게 가서 마음을 다해 사과했어요.

"다음부터는 절대로 늦지 않을께."  친구들은 "너 그 약속 지킬거야?" 라고 물었어요.

"물론이지,"  Dave는 친구들에게 새끼 손가락을 걸고 약속했어요.

 

누구와 약속을 하고 약속 장소에 늦게 나가는 것처럼 큰 실례가 없죠.

대부분 중요한 약속은 그렇지 않겠지만 때로 가까운 친구나 가족과의 약속에 조금 늦는 것은 괜챦겠지라고 생각하여 약속시간에 많이 늦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관계라 할지라도 약속시간에 늦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저도 했어요.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한다면 상대방이 왜 화를 내는지 알 수 있죠.

약속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