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어린이작가정신 클래식 20
도 판 란스트 엮음, 지명숙 옮김, 카를 크뇌이트 그림, 모리스 마테를링크 원작 / 어린이작가정신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파랑새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모리스 마테를링크 (원작)
원작자 모리스 마테를링크는 벨기에의 극작가이자 시인인 모리스 마테를링크는 1889년에 희곡 「왕녀 말레느」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1911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행복의 상징인 파랑새를 찾아 떠나는 틸틸과 미틸 남매의 이야기를 다룬 대표 희곡 「파랑새」는1905년에 발표한 작품으로, 1908년에 연극으로 상연되면서 널리 알려졌다.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누구나 베릴뤼네 요정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세계에 이끌려 작중 인물들과 함께 추억의 나라, 밤의 궁전, 미래의 세계 등을 방랑한다. 연극 [파랑새]는 초연 이후 벨기에뿐만 아니라 러시아, 영국, 일본 등 세계 각지로 전파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오늘날까지도 나무꾼의 아이들 이야기를 모르는 이들이 없을 정도로 「파랑새」에 어려 있는 문학성은 세계적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저자 : 도 판 란스트 (엮음)
엮은이 도 판 란스트는 1974년 벨기에에서 태어났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작품을 쓰고 있다. 1999년 자살과 죽음, 슬픔을 주제로 한 『Boomhuttentijd』라는 책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7년 『사람을 구하는 모퉁이 집』으로 독일 아동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내일이면 아빠가 떠나』가 있다.

역자 : 지명숙
역자 지명숙은 1953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네덜란드어를, 네덜란드 국립 레이던대학교에서 네덜란드 문학을 공부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벨기에 루벵대학교를 거쳐, 1994년부터 지금까지 네덜란드 레이던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다. 번역한 책으로 『막스 하뷜라르』 『천국의 발견』 『필립과 다른 사람들』 『늑대단』 『바스티유 광장』 『호프만의 허기』 등이 있으며, 10여 권에 달하는 동화책도 번역했다.

그림 : 카를 크뇌이트
그린이 카를 크뇌이트는 1969년 벨기에에서 태어났다. 1996년 삽화가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03년, 2005년에 브라티슬라바(슬로바키아)의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에서 금패상, 2010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했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헨트 미술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린 책으로 『몬스터, 제발 나를 먹지 마세요!』 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이번에 만나보게 된 추억의 명작인

'파랑새'라는 작품을 어린이작가정신에서

좀 더 새롭고 신비롭게 느껴지는 건

동화적인 요소가 가지고 있는 특색외에도

깊이가 있어서 어른도 함께 봐도 좋은 동화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어릴 적에 참 지루하고 따분하게 읽었던 작품인 '파랑새'를

기억을 더듬어 다시 만나게 된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그 때 느끼지 못했던 좀 더 다른 느낌을 받았었다.


딸아이는 동화적인 판타지에 젖어있고

좀 더 아름다운 그림과 화려한 색채에 익숙해 있는터라

이 책을 쉽게 넘겨보려 하지 않았었다.


뭔가 음산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표지에서

아마도 강한 느낌에 압도 된 것 같았다.


책장을 넘기는 모습이 무거워보였고 꽤 겁을 먹은 표정이었다.


파랑새가 있어야만 여자아이의 병을 고칠 수 있다란

베릴뤼네라는 요정의 이야기에 그 불행 속에서

건져 낼 수 있는 희망의 등불같은 파랑새를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아이들을 마법의 세계로 데려다 줄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모든 것의 영혼을 들여다보는 신비로움과

동화적인 요소가 더해져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인간을 위한 소중함 비밀을 밝혀내고자

다소 험난한 여행을 시작하는 틸틸과 미틸,빛, 빵, 설탕, 우유,물, 물,개 그리고 암고양이..


그 여정 속에서 할머니, 할머니지를 만나게 되고

범 어머니와의 만남에선 아이도 오싹함을 느끼며 책을 덮다가도 조심히 다시 열어 보았다.


" 저 커다한 문들 뒤에는 불상사며 재해와 질병, 공포, 재앙, 간악한 비밀

그리고 제상이 생겨났을 때부터 생명을 위협한 악독한 잡귀까지 모두 갇혀 있다.

내가 저것들을 운명의 도움으로 전부 여기 잡아 가두느라 얼마나 힘들었던지..."


그렇게 맞닥트린 유령과 여러 공포 속에서도

금지된 방이란 존재에 또다른 호기심이 생기고

그 안에서 운명을 맞서 싸우려는 아이들의 패기가 참 인상 깊었다.


참혹하고 처참할거란 상상 뒤엔 또다른 반전이 숨어 있었다.


빛님과 나무들의 새로운 만남과

계속 되는 여정 속에서 진짜 파랑새는 무엇인지

계속 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리고 미래의 나를 만나는 그 순간은

아이도 나도 정적이 흘렀다.


뭔가 깊은 내면 세계와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상상 이상의 경험들을 이 한 권의 책 속에서

온갖 복잡한 생각들로 잠시 여행을 떠난 기분이었다.


그렇게 빝님과의 이별이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현실로 돌아와서는

한밤의 꿈처럼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와 있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였다.


"누구든 파랑새를 찾으시거든 되돌려 주세요.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는 파랑새가 꼭 있어야 하거든요."


우리는 늘 파랑새를 꿈꾼다.


그런 이상을 두고 어른이든 아이든

미지의 세계를 동경하고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목표를 생각하면서

끊임없이 앞을 보며 살아가게 되는 힘이 되는게 아닐까.


더욱이 어른의 작은 세계를 축소해놓은 듯한 정신 세계와
복잡해보이지만 그 안에 희망과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이
우리의 삶과도 비슷하게 닮아 있는 것 같았다.


굉장히 큰 여운과 감동이 아이들의 읽는 동화책에서

결코 가볍지 않게 생각되어지는 글과 묵직한 그림에서

더더욱 주제의 의미를 되새기게 되는 책이었다.

 
아이들 책이지만, 깊게 생각하고 틸틸과 마틸의 신비로운 모험의 세계를 함께 여행하면서
아이들 마음 속을 들여다보면서 그 내면에 공감하면서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용기를 얻게 될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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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독서혁명 - 나로부터 비롯되는 변화
강규형 지음 / 다연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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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독서혁명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강규형
저자 강규형은

현) ㈜3P자기경영연구소 대표

현) KMA(한국능률협회) 비전스쿨 주임 교수

현) 비바앤포포, 보물찾기, 커리어스케치, 독서경영 대표

현) (사)대한민국독서만세 회장

전) 인천대학교 겸임 교수

이랜드 그룹 근무(1989. 12 ~ 1998. 12)

푸마(독일 라이선스 스포츠 브랜드) 본부장 역임

제1회 이랜드인상 수상 (이랜드그룹 최우수직원상)

푸르덴셜 생명보험 컨설팅 라이프 플래너로 활동(1999. 3 ~ 2002. 9)

1999년 SUPER GOLD PRIZE 달성

2001년 CONSULTING LIFE PLANNER 자격 달성

3회 연속 MDRT(MILLION DOLLARS ROUND TABLE) MEMBER 달성

CBMC(한국기독실업인회) 사역 및 활동

2008년 YCBMC 총연합회 회장

2012년 CBMC 중앙회 운영이사

CBMC대학 리더십스쿨 전임 교수

CBMC대학 자기경영학교 주임 교수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독서가 내 삶에 미치는 영향은 굉장히 크다.


주부로 살면서 바쁜 육아 생활에

지쳐있는 심신을 달래주는 피로회복제와 같은 독서를

나는 늘 함께 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도 책을 좋아했던터라

엄마가 되어서도 자식에게만큼은

책읽는 습관을 꼭 물려주고 싶은 마음에

가급적 책을 읽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노력한다.


바빠서 책을 읽을 시간이 부족하고

구지 책이 아니더라도 손안의 인터넷으로

더 쉽고 빠르게 정보와 지식을 터득할 수도 있겠지만,

책이라는 것이 주는 아날로그 감성을 난 사랑한다.


더불어 책 속에서 행복을 맛보게 된다.


한동안 나도 손에서 책을 놓고 산지 꽤 오랜 시간

굉장히 육아로 피곤하고 지쳐서 무료한 시간들을 우울하게 지낸적이 있었다.


살아간다지만 삶이 더 침체되고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느낌을 맛보면서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돌파구로 다시 책을 짚어들게 되었다.


이 책을 보면서 다시 도전하게 되고

다시 열정을 찾게 된다.


어릴적 부모님이 사주신 세계문학 전집을 보면서

느꼈던 감동이 지금의 내가 책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기에

공부보다도 독서를 강조한 부모님의 말씀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


그런 힘으로 나 또한 내 아이들을 독서로 성장하길 바라고 있다.


독서가 어떻게 일생을 바꾸고

일상의 변화를 일으키게 되는지 이 책을 보면서 더 분명히 다가왔다.


책을 읽고 사람들과 토론하며

그 안에서 내가 변화하고 치유되는 과정과

긍정적인 삶의 변화가 고스란히 녹아져 있는

독서혁명이 이 책 속에 쓰여져있다.


또한 독서토론모임이라는 것에 매력을 느끼게 된다.


아직까지 집에서 혼자서 즐기는 독서를 할 뿐이라

토론모임을 가져야겠다란 생각을 해보지 못했지만

나에게도 의미있는 자리가 될것 같아 책을 보면서 도전받게 된다.


독서 토론 모임이 매력이 있을거라 생각은 했지만

삶에 또다른 활력이 될거란 기대감이 든다.


사실 조금은 무료했던 독서 생활에

전환점을 맞이할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나또한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 한다.


변화를 이끄는 힘...


그건 바로 독서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나로부터 비롯되는 변화를 꿈꿀 수 있는

'독서포럼나비'에 대한 새로운 만남에 반가웠고,

이에 동참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에

긍정적인 가치와 삶의 변화들을 바라보면서

희망을 찾게 되는 것 같아 굉장히 눈길이 가기도 했다.


서로 함께 공동체 안에서 같은 뜻으로 모여

힘을 얻어 함께 걸어간다는 것에

굉장히 위로가 되고 큰 힘이 될 것임에 분명하다.


나에게서 독서는 앞으로의 평생 친구이기에

좋은 사람들과의 모임 속에서 함께 시너지를 올릴 수 있는 방향도 생각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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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가디언즈 1 - 싱크홀의 정체를 밝혀라! 통합 사회.과학 어휘왕 시리즈 1
이영림 그림, 로운 교육연구소 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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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가디언즈 1


싱크홀의 정체를 밝혀라!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로운 교육연구소
저자 로운 교육연구소는 서지원 작가를 주축으로 동화 작가, 미디어 전문가, 교사, 기획자 등 전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어린이 교육연구소.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과 교양을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있고 즐겁게 알려 주려고 노력한다. ‘로운’에는 슬기롭고 이로운 어린이로 키우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통합 사회·과학 어휘왕 시리즈》는 그런 오랜 고민 속에서 만들어진 책으로, 학교 공부를 놀이처럼 신나고 즐겁고 재미나게 할 수 있도록 작은 어휘 하나에도 정성을 담았다. 로운 교육연구소는 어린이들의 친구가 되어,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세상을 바라보며, 창의력이 가득 찬 생각의 나무로 뻗어나가는 교육을 하고 있다. 이 책을 쓴 대표 작가는 서지원으로, 초등 국정 교과서와 고등 교과서를 집필했다.

그림 : 이영림
그린이 이영림은 국민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영국 킹스턴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과정을 공부했다.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댕기머리 탐정 김영서》, 《화장실에서 3년》, 《방귀 스티커》, 《잔소리 붕어빵》, 《경성 새점 탐정》, 《아드님 진지드세요》 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이 책은 통합 사회, 과학을 다룬 어휘 공부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지금 아이가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단원이

과학은 화산과 지진이라

단순히 이해하지 않고 암기하려고 애쓰는 공부가 아니라

이젠 정말 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머리에 어휘에 대한 개념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책을 읽는 게 너무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이 들었다.


기본 배경 지식은 물론이고

원리와 개념을 짚고 넘어갈 수 있어서 참 유익했다.


이 책은 총 여섯가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요즘 땅이 꺼지는 현상을 뉴스 보도에서 아이와 살펴보면서

정말이지 우리가 보지 못하는 지구 안 내부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런 위기가 계속되는 것에 대한 염려와 두려움도 컸다.


사실 우리는 지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고,

잘 이해하고 있는지 이번 기회에 아이와 함께 살펴볼 기회가 되었다.


지구의 내부 구조를 살펴보면

지각.맨틀,외핵,내핵으로 이루어졌다는 건

예전에 엄마가 학창 시절에 공부했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나는 걸 보니 그 때도 지구과학에 대해

굉장히 좋아했던 과목이라 다시 아이와

이 책을 보면서 그 때 공부했던 것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아이는 처음 접하는 내용이지만, 어렵지 않게 내용을 이해했다.


맨틀이나 핵이란 개념을 모르더라도

자세히 덧붙여 설명해주고 있어서

개념을 다시 짚고 넘어가줘서 참 좋았다.


더불어 최근에 일본에서 큰 지진으로

불의 고리가 시작되어 지진의 위험성을 심각하게 다루고 있는 언론의 보도를 보면서

지진이라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게 되었다.


지진은 땅이 흔들리는 것 말고도

지진이 일어난 곳을 중심으로 진동이 일어나기 때문에 지진파에 대한 의미도 살펴보면서

딸아이가 예전에 살던 곳에서 일본 지진의 여파로

한반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걸 자신이 느꼈음을

몸소 체험해보면서 지진파에 대한 영향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은 단순히 개념 이해만을 위해

아이들에게 딱딱한 설명으로 이해하고 있지 않고

스토리가 있어서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과학적 사회 개념들을 통합적으로 이끌 수 있어서 참 흥미로웠다.


땅 속 깊은 곳까지 탐험을 떠나면서

단층이나 습곡, 암석이나 화석 등

이전에 과학 시간에 배운 개념들을 다시 되짚어보면서

학교에서 다루지 않았던 더 흥미로운 배경 지식들을

쉽고 재미있게 받아 들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더욱이 책의 뒷편에는 ㄱ,ㄴ,ㄷ 순으로

통합 사회, 과학 어휘를 정리해 두어서

언제든지 사전처럼 찾아서 어휘 공부도 해볼 수 있으며

관련 내용 페이지를 옆에 적어두었기에

참고해서 해당 내용을 찾아가 다시 찾아 읽어보며 공부해 볼 수 있다.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 내용에 보충할 수도 있고

더욱이 사회나 과학이란 과목을

개념 이해로 잘 풀이해놓은 어휘를

재미있는 스토리로 배우고 익힐 수 있어서 참 좋은 책이란 생각에 다음 권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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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한마디 - 하루하루 공부가 좋아지는
최찬훈 지음 / 쌤앤파커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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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한마디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최찬훈
저자 최찬훈은 교육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대일 외국어고에서 서반아어, 고려대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현재 한국생산성본부(KPC)에서 시험, 자격, 교육 부분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공 및 교육기관 등에서 교육 관련 다수의 강연을 진행했으며, 수천 건의 학부모· 고객 상담, 학생능력평가 시험의 개발을 담당했다.

오랜 시간 자녀를 둔 엄마들의 고민을 풀어주었던 저자는 실제 교육 현장에서 대다수의 엄마들이 잘못된 말로 아이에게 공부에 대한 적대감만 심어주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책은 이 경험을 토대로 ‘엄마의 대화법’을 연구·정리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갈등 없이 아이의 공부 열정을 키우는 말부터 스스로 공부를 설계할 수 있게 하는 문제풀이 대화 스킬까지 엄마 대화법의 모든 것을 《엄마의 한마디》에 담아냈다.

지은 책으로는 강요 없는 자발적 동기 유도 스킬을 다룬 《노력의 함정》, 갈등 없이 상대를 말로 변화시키는 《관계 대화》, 《화내거나 큰 소리 내지 않고 이기는 말의 기술》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엄마의 말 한마디가 미치는

지대한 영향을 책을 보면서 새삼 느끼게 된다.


사실 말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생각보다 흘려 이야기하고 아이에게 아무 생각없이

말한마디 한 것에 엄청난 반감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


아이를 위한다고 하지만,

이것이 과연 아이를 위한 것인지..


부모의 잔소리로 아이를 변화 시킬거라는 생각을

철저히 깨부수는 말의 능력과 힘에 새삼 고개를 떨구게 된다.



아이는 부모를 위해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 합니다.

잔소리를 통해 아이의 생각이나 행동, 판단을 조정하려고 하면

아이는 결코 스스로 행복해질 수가 없습니다.

자기 기준이 없는 아이는 부모의 기준에 맞춰 수동적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죠.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가급적 잔소리를 줄여나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행복한 아이로 자녀를 키우기 위한 건

모든 부모의 바램이겠지만

그 이상대로 아이가 따라주지 않는다하여

마음의 상실감을 맛볼 때가 정말 많다.


하루에도 여러번 아이와 소통에서 부딪히고

어떻게서든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는 아이의 모습에

또한번 실망하고 잔소리하게 되는 부모의 모습이

늘 반복되면서 이제는 지쳐있는 가정도 많을 것이다.


잔소리를 줄여야지라고 나도 생각하지만,

막상 또 같은 행동이 반복되면 짜증이 나고

훈계 아닌 훈계를 늘어놓게 된다.


아이가 자발적으로 자라길 원하지만

늘 부모의 품안에서 품고 부모의 전두지휘 아래에서

모든 걸 감당하고 있는 건 우리 아이들이 아닐까.


그래서인지 내가 평소에 하는 말의 습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아이에게 쏟아붓는 너무 과한 기대나 노력은 대부분의 경우 아이에게 독이 됩니다.

아이는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감정이 무서워 수동적으로 공부하게 됩니다.


공부를 잘하는 비결은 강요된 학습 시간이 아니라 긍정적인 학습 욕구 자극에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쉴 틈을 주고, 스스로 계획을 짜서 달성하는 훈련을 하게 해보세요.



사실 스스로 공부하는 자녀를 보면

얼마나 이뻐보이겠는가.


아직 사교육을 하고 있진 않지만,

집에서도 계획적으로 자신이 세운 계획표대로

공부를 알아서 해준다면 좋겠지만

늘 기대감과 실망감으로 엄마는 오늘도 우울함을 맛본다.


나또한 이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라고 아이에게 제시하지만

아이 선에서는 그것은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고

최소한으로 공부하려 하고

그저 놀 생각만 하고 있어서 속상할 때가 많다.


스스로 공부할 때가 오겠지라며 막연하게 기다리다가도

욱하게 되니 아이에게 말 한마디 잘못해서

아이와 관계가 틀어질 때도 있어서 참 속상하다.


사실 나또한도 아이의 입씨름에 지쳤다.


이젠 엄마 뜻대로 아이가 따라와주지 않는다는 걸 알고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찾아서 할 수 있길 바라긴 한다.


그런데 엄마의 말로 아이의 공부 에너지를

심어줄 수 있다는 것이 이 책 속에서 증명되고

여러가지 동기 부여가 되는 긍정적인 말 한마디에

나도 괜시리 기대가 생기고 나에겐 도전이 되는 시간이었다.


이젠 좀 더 엄마도 아이도 말로 인해 발전적인 관계로

변할 수 있길 기대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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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룸 액세서리 레슨북 - 레인보우룸 공식가이드 친절한 World DIY 교과서 15
일본 레인보우룸 공식 인스트럭터 엮음, 박수현 옮김 / 터닝포인트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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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룸 액세서리 레슨북






이 책을 만나기 전에 이미 초등학교 여학생들 사이에선

우정 팔찌만들기로 열을 올리고 있었던터라

밴드 공예로 학교 앞 문구점에서

고무줄을 엮어서 만드는 것이 유행이었다.


좀 더 심화된 기법들은 사실 전혀 모르고

엄마에게도 물어보기도 했지만,

나역시 아는 바가 없어서 난처했었다.


매일 기본 만들기 정도로 팔찌를 만들긴 했는데

이렇게 다채롭게 만들 수 있는 기법들을 보면서 실로 놀라웠다.


그리고 처음보는 도구들에 대해서도 의아해했고

레인보우룸이라는 것 자체는 처음 접하는 것이라

굉장히 신기하게 생긴 틀을 가지고 어떻게 엮어서

작품을 만들게 되는지 기대와 설레임으로 가득 찼다.

 



이 책에선  기본도우와 재료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후크와 캡은

딸아이가 전부터 가지고 있었기에 사용방법을 알고 있었는데

레인보우룸은 사실 가지고 있지 않아서

어떻게 구입을 해서 사용해야할지 막연했다.


그래서 아이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이 재료와 도구들이

패키지로 파는 곳도 많았다.


고무밴드는 꽤 많이 가지고 있어서

기본 만들기에서 벗어나 이젠 좀 더 새롭고 다양한 밴드를 만들고 싶어해서

아이와 차후에 주문해서 만들어 볼 생각이었다.


이 책엔 상세하게 만드는 방법들을 여러 컷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사실상 재료와 도구가 없으면

정말 그림의 떡이라는 것..


준비만 된다면.. 정말 도전해 볼만 하단 생각이 든다.


준비물과 함께

알파벳으로 나와 있는

'고무밴드 기록 시트'와

'고무밴드를 거는 순서'를 잘 확인해서 만들어야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이 개념이 처음엔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래서 여러번 책을 보면서 그 설명과 그림을 이해했고,

좀 더 실전에서 만들어 봐야지만 익숙해질 것 같다는 생각에

메인 도구가 준비되야 하겠다란 생각이 절실했다.





올해 초부터 열심히 만들던 밴드 공예를 시작으로

이젠 더 정교하고 기법이 화려해지고

도구도 더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지침서를 만나게 된 것에 참 기뻤다.


여자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이런 재미에 푹 빠지겠구나 싶었지만

아이가 더욱이 천원정도 하는 고무줄 뭉치를 들고서

팔찌를 만든다고 그러고 있는 모습이

옛날 엄마 어릴적에도 문구점에서 유행하는 뭔가 만들기 재료에

그렇게 열광했던 때가 떠올라 웃음이 나기도 했다.


저렇게 뭔가 만들고 그리고 색칠하는 활동들을 좋아하는터라

몇 번의 설명만 하고서는 혼자서 해보겠다며

앉은 자리에서 팔찌 하나를 금새 만들어 낸다.


사실 아직까지 엄마인 나는 밴드 공예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저 아기가 하는 걸 보고만 있었는데,

어렵지 않게 하는 걸 보고는 뭔가 꽤 재미있는 놀잇감처럼

괜히 옆에서 같이 하고 싶어진다.


하나의 공통된 관심사로 이젠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가 되기도 한다.


나만의 액세서리 만들기에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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