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한마디 - 하루하루 공부가 좋아지는
최찬훈 지음 / 쌤앤파커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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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한마디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최찬훈
저자 최찬훈은 교육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대일 외국어고에서 서반아어, 고려대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현재 한국생산성본부(KPC)에서 시험, 자격, 교육 부분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공 및 교육기관 등에서 교육 관련 다수의 강연을 진행했으며, 수천 건의 학부모· 고객 상담, 학생능력평가 시험의 개발을 담당했다.

오랜 시간 자녀를 둔 엄마들의 고민을 풀어주었던 저자는 실제 교육 현장에서 대다수의 엄마들이 잘못된 말로 아이에게 공부에 대한 적대감만 심어주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책은 이 경험을 토대로 ‘엄마의 대화법’을 연구·정리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갈등 없이 아이의 공부 열정을 키우는 말부터 스스로 공부를 설계할 수 있게 하는 문제풀이 대화 스킬까지 엄마 대화법의 모든 것을 《엄마의 한마디》에 담아냈다.

지은 책으로는 강요 없는 자발적 동기 유도 스킬을 다룬 《노력의 함정》, 갈등 없이 상대를 말로 변화시키는 《관계 대화》, 《화내거나 큰 소리 내지 않고 이기는 말의 기술》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엄마의 말 한마디가 미치는

지대한 영향을 책을 보면서 새삼 느끼게 된다.


사실 말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생각보다 흘려 이야기하고 아이에게 아무 생각없이

말한마디 한 것에 엄청난 반감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


아이를 위한다고 하지만,

이것이 과연 아이를 위한 것인지..


부모의 잔소리로 아이를 변화 시킬거라는 생각을

철저히 깨부수는 말의 능력과 힘에 새삼 고개를 떨구게 된다.



아이는 부모를 위해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 합니다.

잔소리를 통해 아이의 생각이나 행동, 판단을 조정하려고 하면

아이는 결코 스스로 행복해질 수가 없습니다.

자기 기준이 없는 아이는 부모의 기준에 맞춰 수동적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죠.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가급적 잔소리를 줄여나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행복한 아이로 자녀를 키우기 위한 건

모든 부모의 바램이겠지만

그 이상대로 아이가 따라주지 않는다하여

마음의 상실감을 맛볼 때가 정말 많다.


하루에도 여러번 아이와 소통에서 부딪히고

어떻게서든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는 아이의 모습에

또한번 실망하고 잔소리하게 되는 부모의 모습이

늘 반복되면서 이제는 지쳐있는 가정도 많을 것이다.


잔소리를 줄여야지라고 나도 생각하지만,

막상 또 같은 행동이 반복되면 짜증이 나고

훈계 아닌 훈계를 늘어놓게 된다.


아이가 자발적으로 자라길 원하지만

늘 부모의 품안에서 품고 부모의 전두지휘 아래에서

모든 걸 감당하고 있는 건 우리 아이들이 아닐까.


그래서인지 내가 평소에 하는 말의 습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아이에게 쏟아붓는 너무 과한 기대나 노력은 대부분의 경우 아이에게 독이 됩니다.

아이는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감정이 무서워 수동적으로 공부하게 됩니다.


공부를 잘하는 비결은 강요된 학습 시간이 아니라 긍정적인 학습 욕구 자극에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쉴 틈을 주고, 스스로 계획을 짜서 달성하는 훈련을 하게 해보세요.



사실 스스로 공부하는 자녀를 보면

얼마나 이뻐보이겠는가.


아직 사교육을 하고 있진 않지만,

집에서도 계획적으로 자신이 세운 계획표대로

공부를 알아서 해준다면 좋겠지만

늘 기대감과 실망감으로 엄마는 오늘도 우울함을 맛본다.


나또한 이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라고 아이에게 제시하지만

아이 선에서는 그것은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고

최소한으로 공부하려 하고

그저 놀 생각만 하고 있어서 속상할 때가 많다.


스스로 공부할 때가 오겠지라며 막연하게 기다리다가도

욱하게 되니 아이에게 말 한마디 잘못해서

아이와 관계가 틀어질 때도 있어서 참 속상하다.


사실 나또한도 아이의 입씨름에 지쳤다.


이젠 엄마 뜻대로 아이가 따라와주지 않는다는 걸 알고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찾아서 할 수 있길 바라긴 한다.


그런데 엄마의 말로 아이의 공부 에너지를

심어줄 수 있다는 것이 이 책 속에서 증명되고

여러가지 동기 부여가 되는 긍정적인 말 한마디에

나도 괜시리 기대가 생기고 나에겐 도전이 되는 시간이었다.


이젠 좀 더 엄마도 아이도 말로 인해 발전적인 관계로

변할 수 있길 기대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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