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쳐요, 달평 씨 그림책이 참 좋아 93
신민재 지음 / 책읽는곰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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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요 달평씨 🐌


겨울을 나고 제집으로 돌아와 느긋하게 텃밭을 가꾸던 달평 씨가 느닷없이 납치를 당해요.
말썽꾸러기 삼둥이가 달평씨를 데려가 유리병에 가두었어요. 달평씨는 삼둥이가 잠시 한눈파는 사이 몸을 키우고 키워 유리병밖으로 탈출 성공해요. 빨래 건조대에서 옷을 훔쳐 변장을 해서 슬금슬금 나가는데 삼둥이 엄마를 만났어요. 엄마는 다시 외출하며 달평씨가 돌봄 선생님인 줄 알아요. (달평씨 아니라고 해요. 왜 말을 못해 나는 돌봄 선생님이 아니야 강력히 했어야죠🤭)결국 아무말 하지 못했던 🐌. 달평씨는 삼둥이의 돌봄 선생님으로 변신 합니다. 그런데 얌전함 1도 보이지 않는 삼둥이들 돌봄선생님 말을 잘 들었을까요?


도망가고 싶을 달평씨예요. 삼둥이들이 같이 놀자며 달평씨를 얼마나 불렀게요🤣🤣 괴롭히고 졸리다고 책읽어달라 하고선 달평씨가 먼저 잠들고 그 달평씨얼굴에 아이들은 장난을 쳐요🤦‍♀️🤦‍♀️
#벗어나고싶다규


달평씨 덕분에 너무나 재미있었던 삼둥이들~~

자꾸 도망가려는 달평씨를 보며

🧒👦🧑
근데요, 달평씨는 많이 바빠요?
더 있다 가면 안 돼요?
귀찮게 안 할게요


엄마마음 와장창 찢어짐
달평씨는 몸을 쭉쭉 뻗어 도망가려 했지만
몸을 쭉쭉쭉 뻗은만큼
엄마가 편안하게 외출할 수 있게 해주고
아이들은 즐겁게 놀 수 있게 해 주었어요.

아이도 엄마도 다독거려주는 달평씨
멀리가지 말고 우리집으로 도망와요~~😎



달평씨가 알려줘요.
돌봄은 일방통행이 아니라 서로 주고 받아야 한다고. 잘 주고 받았던 달평씨
#특급칭찬이야





달평씨 힘들고 피곤해도
내일 또 삼둥이네로 출근할거죠?
😅😅🤫🤫







📔도서 제공 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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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산드라 지멘스 지음, 로시오 아라야 그림, 김지연 옮김 / 너와숲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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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엄마가 딸에게 라는 노래
요즘 아이와 제가 빠져있는 노래예요.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때
나의 우주같은 엄마 생각에 철부지 딸 모습에 울컥
어느날 2호👧가 이 노래 너무 좋다는 모습에
내가 조금 더 좋은 엄마였으면
아이에게 나는 어떤 엄마일까 싶더라구요.

엄마💬
그 어떤 말로도 대체 불가능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두 글자!
책 속 아이에게 엄마는 온 우주예요.
아이도 자라고 엄마도 나이가 들지만 엄마의 장밋빛 뺨에는 변함이 없어요. 아이에게 엄마는 언제라도 찾을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따뜻한 집이었어요.

책 다 읽고 나면 활동지가 있는데요.

❓️우리 엄마가 내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은?
✔️공부해라 예요.


이 답을 보고 조금은 씁쓸해지더라구요.
그렇게 공부하라는 말 하는거 같은데...
오늘도 하루종일 놀기만했는데 말이죠🙃


아이에게 나의 존재가 세상 전부 우주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조금 더 좋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 라고 말해주는 거 같았어요. 그런 엄마가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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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위의 산책자 나와 잘 지내는 시간 1
양철주 지음 / 구름의시간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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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위의 산책자
ㅡ때로 삶은 꿈을 찾는 시간이 아닌
꿀 한 방울을 찾는 시간일 때가 많다.




새해가 시작하며 열심히 읽고자 하였고
열심히 읽기만 하다보니 어디선가 또 다시 찾아온
공허함! 그것을 채우기 위해 필사를 시작했었죠.


📖필사를 글씨 좀 쓰는 것뿐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필사하는 동안 사람의 몸은 한 가지 자세로 고정되기 때문에 태도가 바르지 않으면 필사의 시간은 고스란히 피로가 쌓이는 시간이 된다. ㅡp23

처음 필사를 해 봐야지 생각하고 나서
제일 먼저 걱정 되었던 것은 바로 글씨체였어요.
그래서 잘 적어 보아야지. 이쁘게 적어 보아야지.
생각하고 펜을 잡으면 더욱이 삐뚤빼뚤
엉망진창이었죠.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다보니
몸에 힘을 빼게 되고, 마음의 힘도 빼고나니
어느새 편안히 쓰기 시작했고
쓰고 있는 문장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이쁜 글씨를 보이기 위한 필사가 아니라
좋은 문장을 마음에 담기 위한 필사


📖필사할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당연히 시간이 없을 것이다. 늘 시간에 쫓기고 새로운 트렌드에 마음을 주기도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것도 있다. 지난 시절의 자기 모습을 회상해 보기 바란다. 책 읽기 좋아하고, 정리하고 기록하기 좋아했던 자신의 모습을. ㅡp187

저는 쓰는 것을 좋아했어요.
E-mail보자는 손편지가 좋고
인쇄하는 것보다 제가 그려쓰는 것들이 애정가는
그런데 그러다가 어느순간
인스타그램 피드로 독후감을 남기다보니
조금 더 많이 남기기 위해 애쓰는 날들이 많아졌어요.
네 여전히 시간은 없어요. 집안일에 아이들 돌봄 그 틈새 책 읽고 독후감 쓰고 리뷰달다보며 늘 자정이 훌쩍 넘어 있더라구요. 어느 순간 기계적 독서활동이 아닌가 회의감이 들즈음 만난 이 책이 책 읽기 즐기고 정리하고 기록하기 좋아했던 저의 모습을 다시 마주보게 하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내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산문집 《결혼ㆍ여름》이었다. 그의 문장은 뜨겁고 아름답고 섬세하다. 반짝반짝 빛나는 문장이 많아 밑줄 하나 없이 책장을 넘기기란 불가능하다. 이런 매력이 《결혼ㆍ여름》을 필사하도록 유혹한다. ㅡp132


《결혼ㆍ여름》을 필사해 보고 싶다는 유혹을 하네요.
대학 때 조정래의 대하소설들 읽으며 《태백산맥》은 한 번 쯤 5권까지만이라도 필사하고 졸업해야지 생각했는데 생각만하고 졸업했어요. 다시금 《태백산맥》은 무리일 거 같고 《결혼ㆍ여름》 정도는 가능하겠지요?


필사를 사랑하는 분
필사를 어떻게 해야할지 망설이는 분
필사가 궁금한 분
누구든 읽으면 따뜻해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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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글쓰기 - 초보 마케터를 위한 지금 바로 써먹는 글쓰기 필살기
이선미 지음 / 앤의서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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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글쓰기
ㅡ초보 마케터를 위한 지금 바로 써먹는 글쓰기 필살기



🔎마케터가 무언지 아세요?
마케팅의 전문가란 뜻. 좁은 뜻으로는 마켓 리서치, 즉 시장조사 및 그 분석을 행하는 사람을 가리키나 주로 정보를 주체로 상품기획부터 생산・판매・판촉에 이르는 작업을 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네. 마케터는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해야 해요~~ 그럼 어떤 것들이 도움 되는 컨텐츠일까요?
1.정보가 있는 것
2.재미가 있는 것
3.감동이 있는 것
세 가지 중 한 가지라도 충족되면 기본적인 상품성을 갖추었다 할 수 있대요.

저는 마케터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 책이 좋았다 이 책은 그저그랬다 라는 저의 정보, 저의 재미, 저의 감동을 함께 나누고 싶더라구요.

요즈음 글보다 영상을 통해 정보를 얻으려고 해요.
(네이버로 검색해 정보 얻음 MZ세대🙅‍♀️
유튜브로 검색하여 정고 얻음 MZ세대🙆‍♀️ 라고 한대요)
그러나 이런 영상의 시대에
뜻밖에도 ✔️글쓰기가 부활(p.15) 하고 있대요.

그냥 글쓰기보다 명확한 콘텐츠가 부각되는 글이요~~

이 책은요
1~3장 :상대를 배려하는 글쓰기의 대원칙 정리
4장 :일하면서 마주치게 되는 다양한 글쓰기 영역에서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법론을 상황별로 정리
해서 알려주고 있어요.


📖온라인에서 사용자가 웹페이지를 한 번 쓱 훑는 데 걸리는 시간은 4초 내외라고 해요. 4초 동안 읽을 수 있는 글자 수를 25진 정도다. 그렇다면 도입부에서 첫 문장은 25자 안쪽으로 써야 한다. 그것도 강렬하게 써야 한다. ㅡp133


네 저는 주저리 말이 많은 독후감상문을 많이 쓰고 있어요.
강렬함도 없고 간결하지도 않은!
오늘 읽었음에도 변함없는 감상문🤭


📖두루뭉술한 표현을 사용해 100명이 읽고 1명만 반응하는 것보다 뾰족한 메시지를 30명에게 전달해 3명에게 반응하는 게 낫다. ㅡp194


네 아직 열심히 읽고 열심히 써야 하지만!
처음 인스타를 시작할 때 비하면
조금 다듬어진 정보를 나누는 피드가 되었으니
여러분 중 누군가가 한 줄이라도 읽고 공감해주었다면 그것으로 영광이겠죠~~😉

📖일단은 쓰는 게 중요하다. 블로그든 뭐든 개설하고, 독자를 향해 쓰기 시작하자. ㅡp270

독자를 향할 글쓰기는 아니지만
인친님들 곁에 닿는다면
그러지 못해도 나의 기억속에 오래 남는다면
그것으로 충분한 글쓰기가 아닐까 생각하며
쓰고 쓰다보면 다듬어지겠죠~~


ㅡ마케터이시거나
ㅡ업무실용글쓰기
ㅡ실패하지 않을 판매 글쓰기
ㅡ눈길을 잡아끄는 SNS글쓰기
ㅡ보고서 자기소개서의 '갑'이 있는 글쓰기
ㅡ온라인 소통
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한 번 쯤
펼쳐보는 것도 유익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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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말 -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읽은 부모의 말은 다릅니다,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김종원 지음 / 상상아카데미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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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말》



✔️아는 것과 실천하는 말은 다릅니다.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ㅡ 유럽문화예술편》

김종원 선생님의 책이예요.
육아서를 많이 읽다가 어느날 <인문학>에 또!
심쿵하여 이 책 저 책 보던 중 만난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은 밑줄 좍좍그어가며 읽었어요. 그리고 어렵지 않은데 실천이 잘 되지 않는구나 생각했죠.


책을 읽으면서 ,
선생님의 책을 읽다보면 그런생각이 들어요.
다 아는 이야기인데.

그런데 분명한건 다 아는건데
실천을 못한다는 거!

그러함에도 매일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을 넘기며
아이를 향한 마음을 다짐하며
부모의 말과 관련된 책을 읽으며
오늘은 따뜻한 말로 아이를 품고 긍정적으로 바라보아야지 애쓰고 있었어요.

이번주 《부모의 말》읽으며 연습도 했는데
오늘도 실패했어요.
화를 내지 말고 욱하지 말고
오늘 연습한 말들만 전해야지. 다짐했어요.
그런데 그런거 있잖아요~~
이만큼 했으면 너도 좀 적당히 하지?
라는 마음이 부글부글

맞아요. 읽는다고 바로 달라지나요.
실천에 실천을 거듭해야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오늘 《부모의 말》을 다 읽지 못하고 멈추었어요.

2부 아이의 모든 인생을 결정하는 실전 대화법

에서요. 차근차근 매일매일 연습할거예요.
이번에는 꼭 실천하는 독서 지향😉


📖따스한 말을 듣고 자랐으니, 그런 말을 내면에 가득 담고 성장한 아이라면 아름다운 그것을 당신에게 돌려주지 않을 리 없으니까요 ㅡ p6


📖기분이 태도가 되는 악순환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조언
1. 부모는 아이의 잘못과 실수를 참아주는 것이 아니라,
당연하다는 마음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2. 비록 반항을 하더라도 아이를 탓하지 마세요.
가장 적절한 언어로 상황을 풀어나가야 합니다.
3. 부모가 아이를 가르쳐야 하는 순간에 분노하면, 아이는 배우지 못하는 것은 기본이고 시도를 망설이는 아이가 됩니다. ㅡp217

엄마의 말이 아이들의 말거울이더라구요.
제가 하는 언행 아이들의 역할놀이에서 나올 때
부끄럼은 엄마의 몫이었죠.

밖에 비가 내려요.

👩비오니까 우산가지고 나가.

결과에 집중된 말보다는

👩비가 많이 오네~

그 말에 어찌 생각하고 행동해야하는지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말! 그런 말을 하루 5번만 아이와 주고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욕심내어 봅니다.


오랜만에 김종원 선생님의 책!
역시 믿고 읽길 잘했다 웃어봅니다.

아이의 마음 제대로 읽고 실천하는 부모!


📖아이를 향한 뜨거운 사랑은 반드시 배워야 합니다. 언제나 시작과 끝에는 사랑이 있으니까요. 그 마음으로 시작하면 뭐든 이룰 수 있습니다. ㅡp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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