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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고 서툰 아이 몸놀이가 정답이다 - 두뇌와 감각이 자라는 하루 30분 몸놀이의 기적 바른 교육 시리즈 22
김승언 지음 / 서사원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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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책📔 #느리고서툰아이몸놀이가정답이다
#터치아이대표#김승언#서사원

📚느리고 서툰 아이 몸놀이가 정답이다
ㅡ우리 아이는 왜 말이 늦을까요?
ㅡ왜 부모와 눈 맞추지 않는 걸까요?
ㅡ불러도 반응 없는 아이, 괜찮을까요?
➡모든 해답은 '하루 30분 몸놀이'에 있습니다.
ㅡ두뇌와 감각이 자라는 하루 30분  몸놀이의 기적

책을 펼치며 이 책이 10년 전에 나왔음
내가 1호랑 더 열정적으로 몸놀이를 했을까?
사실 느긋함이 나쁜건 아닌데
성격 급한 애미라 많이 재촉했던가 싶기도 하다.


📔이 책은,
몸 발달 = 뇌 발달
몸의 경험 = 뇌의 활성화
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왜 몸 놀이가 필요한지
✔아이의 몸 관찰하여 아이의 발달 살펴보고
✔아이의 발달 특성에 따른 몸놀이 방법 처방
✔몸놀이 방법을 자세히 예를 들어 알려 줌


📖사람으로 태어난 아이. 그리고 사람들 속에서 소통하며 자라야하는 아이. 그런데 아이 곁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이 주변에 함께해야 할 사람들의 자리를 다른 것들이 채우고 있습니다. 장난감, 미디어, 책, 가전제품, 엘리베이터......이것들과는 대화를 나눌 수가 없습니다. (중략) 현대사회가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값진 것들을 빼앗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람들과의 만남, 소통, 접촉, 스킨십, 그리고 몸놀이입니다. ㅡp19

📖부모님들은 아이가 건강하게 발달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부모의 불안이 건강한 발달을 저해하는 환경을 만듭니다. 과하게 보호받는 환경에서 우리 아이들은 점점 더 자신의 몸을 쓸 기회가 줄어듭니다. 아이의 몸이 뇌와 소통하며 건강한 발달이 이뤄지는 시간을 빼앗기는 것입니다.  ㅡp27

⭐아이는 온실 속 화초가 아니라 들판의 잡초처럼 자라야 한다.


🫂하루 30분 몸놀이 꼭 해요~~🤸‍♀️🤸

⚠️느리고 서툼의 기준은 세상이 만든 하나의 잣대일 뿐
느리고 서툰 아이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은 몸놀이를 좋아한다.
몸놀이를 하는만큼 두뇌와 감각이 자란다.
어떤 기준의 아이들이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주변 사람들과 놀이하며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이 책은 영유아기 가족들이 보면 좋을거 같다.
우리집 아이들은 너무 성숙해지셔서
이런 몸놀이는 어이없어 할 거 같고🤔
아쉬운대로 스킨십은 더 자주 더 많이 해 주어야 겠다.

📔서소원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느리고서툰아이몸놀이가정답이다
#김승언#몸놀이#하루30분몸놀이
#몸놀이처방전#몸놀이대백과
#서사원#바른교육시리즈
#오늘도배우는엄마





#경주독서기록_2022
#좋은부모#교육#학습#놀이#체험학습#육아#성장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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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주는 엄마 주도하는 아이 - ‘자기주도성’은 ‘성공 경험’으로 만들어진다
윌리엄 스틱스러드.네드 존슨 지음, 이영래 옮김 / 쌤앤파커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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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주는 엄마 주도하는 아이
ㅡ'자기주도성'은 '성공 경험'으로 만들어진다
ㅡ"우리 아이가 스스로 최선의 결정을 할 거라고 믿어. 설혹 실수하더라도 거기서 새로운 배움을 얻을 거야."
ㅡ"네가 결정할 문제야."
적절한 정보를 얻으면 아이들은 대부분 좋은 결정을 내린다. 그 결정은 거의 언제나 어른의 결정만큼 훌륭하다.

✏놓아주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나는 놓아준다고 자부하지만💁‍♀️
사실은 주도하는 엄마였던 나는🤦‍♀️
내가 더 불안해 안달이었던 나는🙅‍♀️
반성하며 읽기 시작🙇‍♀️

📔이 책의 가장 큰 목표
아이들이 스트레스 내성을 길러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좋은 성과 올리고, 부모가 스트레스를 쌓아두기보다는 떨치도록 돕는 것!

✔부모가 자신을 아이의 관리자라기보다 조언자로 생각하기
✔아이들에게 "네가 결정할 문제야."라고 말해보기
✔아이와 가족은 모두를 위한 선택을 하도록
불안을 덜어내고 용기를 가질 수 있게끔 도울것!
✔삶의 통제감은 스트레스의 해독제
➡삶의 통제감이 중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운명의 주체이기 바람➡능동성과 주체성은 행복과 안녕에 가장 중요한 요인


2️⃣"숙제로 싸우기엔 내가 너를 너무 사랑한단다."
➡왜 아이를 통제하려는 노력이 바라는 결과를 내지 못하는지, 또 통제가 내적 동기 발달을 어떻게 저해하고 타인의 지배가 필요한 아이로 만드는지 설명

ㆍ 많은 부모들이 잔소리와호통으로 아이 행동 바꾸려 하지만 그건 반드시 버려야 함
ㆍ 아이들에게는 누구도 억지로 공부시킬 수 없다는 점 부모 이해 필요
ㆍ 아이를 사랑할수록 관점 전환 힘겨움
ㆍ 부모의 역할 ㅡ 아이의 문제 대신 해결❌
ㆍ 아이가 싫어하는 걸 강요할 수 없음
💬제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평온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를
그 둘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주옵소서
ㅡ라인홀드 니부어'평온을 비는 기도'

🫂부모의 역할
ㅡ아이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고
ㅡ아이에게 집이라는 안전한 기반을 제공하는 것

▶️두뇌🧠는 왜 조언자 모델을 좋아할까
감정을 통제하는 전두엽피질은 30대 초반이 되어야 성숙➡아이가 서른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하.지.만!!
두뇌는 쓰는 만큼 발달
➡어릴 때 부터 스스로 결정할 기회를 주어야 함
예)5세 아이가 직접 고른 이상한 옷을 입을 때 아이의 전두엽피질은 한층 활성화 되는 것

🔖잘 해내야 할 가치가 있는 일이라면 형편없는 시작의 과정 역시 중요함

🤷‍♀️'조언자'로서 겪는 문제
🗨자유방임주의로 양육을 하라는 말인가요?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하도록 놓아두라는 뜻 같네요.
➡절대 그렇지  않음.
지켜보되 한계를 정해두기.
아이에게 걱정하는 점이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확실히 이해할 때까지 설명
단, 여전히 키🗝를 잡는 사람은 아이
❌부모가 자신이 키를 잡은 것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무책임하게 보이는 것임

❓아이가 저와 같은 실수를 안 하면 좋겠어요.
이런 이야기 들을 때마다
"아이가 당신처럼 되면 안 됩니까?"
ㅡ여기에 "안 된다"라고 한다면
아이보다 먼저 부모가 자신을 좀 더 수용하길

🧑1호를 생각하며기억하기✍
❓스스로 결정하기 싫어하고 불안감이 크고 완벽주의적인 아이라면 어떻게 하죠❓
➡이런  경우 많은 아이들이 잘못된 결정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좋은 결정은 장기적인 목표이다. 준비도 안 된 아이에게 결정을 강요할 필요는 없다. "나이가 들면서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될 거야. 지금은 그 일이 너에게 큰 불안감을 준다는 걸 알아. 지금은 내가 결정해 줄게. 만약 네가 결정하길 원한다면  이야기해줘.  ㅡp89

💌정리하며
ㅡ사랑받고, 신뢰받고, 지지받고, 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기 원하는가? 그렇다면 먼저 그렇게 대하면 된다.

ㅡ아이에게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 항상 알 수 없다는 점 인지하기 위해서 겸손, 부모의 사고방식 변해야 함

⚠️아이에 대한 불안을 내려놓고
아이 삶 전체에 대한 긴 안목으로 기다리는 엄마
어느 날 삶을 주도하는 아이가 되어 있을것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놓아주는엄마주도하는아이
#책육아#육아법
#자기주도성#삶의통제감
#믿는만큼#기다려주는만큼#자라는아이들
#오늘도배우는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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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남자 김철수 - 서른 네 살, 게이, 유튜버, 남친 없음
김철수 지음 / 브라이트(다산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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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책📔 #보통남자김철수#김철수#다산북스

📚보통 남자 김 철 수
ㅡ서른 네 살,
ㅡ게이,
ㅡ유튜버,
ㅡ남친 없음

📄내가 아닌 나로 살아본 적 있는 모든 철수와 영희를 위하여
➡이 말에 끌려 이 책이 보고 싶었다.

'게이'라는 단어를 책 표지에서 보고
어떻게 해야 할지...망설였었다.
솔직히 아직은, 나.는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책을 받을 이리 돌려보고 저리 돌려보고
그냥 서른 네 살 유투버 친구없음 에 집중해서 읽어보려고 애도 써 봤다.

나쁘다는게 아니다.
잘못되었다는 것도 아니다.

내가 받아들여야 할 만큼은 아니라는
내가 받아 들여야 하는 당위성은 없다는 것
아직은 내가 그럴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

그러함에도 나랑 다른거지 틀린건 아니라고
말해 주고 싶었다.
다르기 때문에 모든 걸 이해해 줄 수는 없었다고.

📄"나를 속이는 멍청한 일은 이제 그만두겠다"
➡그래서 철수가 되었고 커밍아웃한 것이 편안해졌다면 그래 그것으로 된 거겠지.

📖니 인생은 니 거여. 누가 뭐라고 해도 니가 즐거워야 되는거여. 스트레스받지 말고 즐겁게 사는게 최고여. p29

💬커밍아웃 한 아들에게 아빠가 해 준 말

📖하루 빨리 다양한 삶은 형태를 포용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한국 사회세서 동성커플이 동반자로 '인정'받인 법적으로 결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동등하게 누려야 할 법적 보호를 받고 싶어요.
(중략)가족싀 의미에 대해 대답하다 보면 '내가 어떤 존재를 만나서 어떻게 살아가든 온전한 내 삶일 뿐인데 왜 내가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 호소해야하는가?'에 대한 억눌린 감정이 표출되기도 한다. p31

💬가족에 대한 인터뷰에 철수의 답

✍그저 내가 아닌 나로 살아본적있는 이라는 말에서 가면을 쓴 임포스터적인 면에 대한 이야기인 줄 알고 🖐손 들었다가
조금은 힘들었던 이야기.
이해하진 않않지만
철수의 다름을 인정하고
슬기로 살면서 스스로를 숨기고억압해야했던 그 때를 위로하며 그냥 김철수로 철수답게 스트레스받지 말고 즐겁게 살길 바래본다.

dasanbook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보통남자김철수
#김철수
#에세이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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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리걸 마인드 수업 - 시민력을 기르는 법 이야기
류동훈 지음 / 지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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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콩쥐는 카드빚을 감당하지 못해 급하게 돈이 필요했답니다. 그래서 자신의 땅을 떼어 춘향이에게 팔고자 했지요. 그 땅에는 지하철역이 들어온다는 소문이 파다했어요. 춘향이는 흔쾌히 그 제안을 받아들였고,둘은 나란히 매매계약서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땅의 소유권이 완전히 넘어가려면 '등기(등기부에 소유 관계 등을 기록하는 것)'를 해야 하거든요. 그 약속된 등기일 전, 그러니까 춘향이가 그 땅의 진짜 주인이 되기 전이었어요.콩쥐의 언니인 팥쥐는 갑자기 그 땅이 갖고 싶어졌어요 ㅡpp66.67

여기까지 읽는데 문득,
🚫배액배상🚫이라고 작년 부동사카페에서 자주보던 단어이다. 그 글들을 보면서 법이 멀리 있구나가 아니라
바로 지금 이 순간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들이라고 생각했다.

✍법이라면 어렵고 다가갈 수 없는 것들이라는 생각에 멀리했다. 그런데 간혹 교통법규 이야기를 아이들과 나누면서 법이 멀리있는게 아니라 우리 옆에 있는 것이라는 생각! 나부터 알아야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설명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법이야기에 법며들었다고 할까🤭

✔리걸 마인드legal mind
법률적 방법으로 생각하는 능력
➡법조인처럼 생각하기
➡법조인처럼 생각하려면  먼저 역사가가 되어야 함
➡역사가의 법적사고는 보통 과거의 사실 관계를 전제
   ⚠️편파성에 빠지는 것 주의

📔이 책은 약간의 법적 지식과 약간의 법적 정의에 대한 이야기.
📔기본 3법이라 불리는 헌법, 민법, 형법의 바탕이 되는 기본내용 담음.
📔우리 피부에 맞닿은 살아있는 법의 이념, 그 이론과 실제의 모습.

👨‍⚖️텔레비전을 보는데 텔레비전 폭발. 누구에게 이 억울함 호소?
👩‍⚖️만약 한강 위 다리를 건너는데 갑자기 무너져 누군가가 죽는다면?
👨‍⚖️백화점에서 높은 가격에 판매되던 것을 세일기간동안 특별히 할인가격으로 싸게 판매한 것처럼 광고한 것은?

📖법, 그리고 법, 다시 법.
법은 우리와 함께 밥을 먹고 함께 잠을 자며 함께 숨을 쉽니다. 떼려야 뗄 수 없지요.   ㅡpp193.194

✍한 번에 쓱 읽기는 법은 法이었다. 그런데 흥미로웠다. 법을 잘 모르지만 왜 알아야 하는지 알아서 남주는 게 아니라 우리를 위해 잘 사용할 수 있다는 걸 배우게 된다. 아는만큼 세상은 보인다고 한다. 맞는말이다.
대학병원을 가면 의사쌤들은 바쁘다. 그래서 설명이 길지않고 극단적인 이야기도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한다. 그런데 내가 많이 알고 가면 좀 더 세세히 짚어 준 경험이 있다. 법도 딱 그런거 같다. 매일 운전하는 길에 도로 교통법이 있고 매일 버리는 쓰레기에도 환경법이라는게 있다. 매 생활하는 순간이 법안에 있는 것인데 늘 멀리 있는 것이라 여긴 거 같다. 좀 더 법며들기 하는 기회였길

📔지노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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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랑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
정재영 지음, 이정화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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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아 속시원해. 나만 하는 말이 아니었어.
이런 느낌. 상황에 맞는 만화로 흥미를 끌고
엄마가 그렇게 말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설명해주고
아이가 이렇게 받아주었으면 알려주고
아이들이 어떻게 답하면 좋을지 알려주는
명쾌한 책!
넌지시 거실에 두었더니 펼쳐보던 아이들이
엄마와 똑같은 말 하는 것에 신기해서 웃고
방법을 알려주니 흐뭇해 하는 책

엄마도 읽고 아이도 읽고
돌려보며 하하호호
서로의 마음을 확실히 전달하는 지름길 같아요👍

ㅡ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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