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내게 고양이를 키우기 전과 후로 읽힌다.전이였을때는 이건뭐 재미도 없고~ 꾸역꾸역 덮고 내일다시 또 덮고 내일 차일피일 미루다 이전내용이 뭐였더라 다시 첫페이지로 돌아가서 읽던 그랬던 재미없던 책유기묘들을 돌보는 현재는이책이 이렇게나 재미 있었나 싶을 정도냥이의 시선에 나도 울집 애들이 이렇게 보고 있으려나 싶기도 하고정말 순삭이던 책 번역을 잘하셔서 그런건가 그저 내가 냥이에 미쳐서 재밌는건지는 모르겠지만현재 내개 이책은 최고다 마지막 내용에선 얼마전 항암후 재발해 재항암중 결국 보낼수 밖에 없었던 달콩이가 떠올라 눈물도 났지만 죽음에 편안했을까 위안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