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한정판)
나쓰메 소세키 지음, 김난주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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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내게 고양이를 키우기 전과 후로 읽힌다.
전이였을때는 이건뭐 재미도 없고~ 꾸역꾸역 덮고 내일
다시 또 덮고 내일 차일피일 미루다 이전내용이 뭐였더라
다시 첫페이지로 돌아가서 읽던 그랬던 재미없던 책

유기묘들을 돌보는 현재는
이책이 이렇게나 재미 있었나 싶을 정도
냥이의 시선에 나도 울집 애들이 이렇게 보고 있으려나 싶기도 하고
정말 순삭이던 책
번역을 잘하셔서 그런건가 그저 내가 냥이에 미쳐서 재밌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내개 이책은 최고다 마지막 내용에선 얼마전 항암후 재발해 재항암중
결국 보낼수 밖에 없었던 달콩이가 떠올라 눈물도 났지만
죽음에 편안했을까 위안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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