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물건이 아니요 사람이다. 단지 얼굴이나 몸의 부분적인 생김생김만이 미가 될 수는 없다. 미스 아메리카와 같이 ‘인치’나 ‘파운드’로 미가 규정되어서는 안 된다.

비너스의 조각보다는 이른 아침에 직장에 가는 영이가 더 아름답다.

나는 40이 넘은 여인의 아름다운 얼굴을 드물게 본다. ‘원숙하다.’ 또는 ‘곱게 늙어 간다.’라는 말은 안타까운 체념이다. 슬픈 억지다. 여성의 미를 한결같이 유지하는 약방문은 없는가 보다.

착하게 살아온 과거, 진실한 마음씨, 소박한 생활 그리고 아직도 가지고 있는 희망, 그런 것들이 미의 퇴화를 상당히 막아 낼 수 있을 것이다.

선물은 뇌물이나 구제품같이 목적이 있어서 주는 것이 아니라, 그저 주고 싶어서 주는 것이다.

구태여 목적을 찾는다면 받는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 선물은 포샤가 말하는 자애(慈愛)와 같이 주는 사람도 기쁘게 한다

이 세상에는 책이 너무 많다

수많은 명저, 거기다가 다달이 쏟아져 나오는 시시한 책들, 그리고 잡지와 신문이 홍수같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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