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만 생각하고 구매했던 책인데이야기속에 이야기가 있는 액자형식인거 같은데수잔이 전남편이 쓴 소설을 받아 읽어가면서전개되는 스토린데 와 이게 생각보다 엄청 재미있네수잔 내용보다 책속 토니 이야기가 빨리빨리전개되길 바랄정도... 토니가 고속도로에서 한 차량과 시비가 일어나어쩔수 없이 차를 세우게 되고 타이어 펑크난걸 갈아끼워주겠다며토니가족 셋을 차량에서 내리게 만들었고교체후 딸과아내는 토니의 차에 탄체 그들이 운전해 가버렸고토니는 그들의 차를 운전해 이동하다 어느 산기슭에 버려져 딸과 아내를 찾아 이동하는 심리까지 상세하게 그려놔서 읽어 내려가는 내내 흥미 진진..수잔의 이야기보단 토니이야기가 더 재미있고 스릴있는건 맞음...킬링타임용으로는 대박 괜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