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박은정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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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리뷰를 쓰는 경우는 두가지다.
너무 좋았거나 너무 실망스러웠거나..
다 쓰겠다고 맘은 먹지만 시간없음의 핑계로..

이책은 제목이 인상깊기도 했고 그 제목으로 내용을 유추해 봤을땐 전쟁이 알어났을때 여성들의 피해에 관한 내용이겠거니 우리나라로 치면 종군위안부로 강제로 끌려간 여성들이지 않을까했다.

이책은 독일이 러시아 침공했을때
당시 10대소녀들의 참전에 관한 기록이였다.
그 소녀들의 전쟁에 관한 기억에 대한 기록.

그 전쟁속에서도 여성이였던 사람들의 기록
읽으면서 눈물도 났고 소름도 돋았다.

몸에 총을 매고있던 어린 독일 소년병을 마주했을때
살려주고 싶어 골목구석으로 밀때 겁먹던 소년병의 머리를 쓰다듬었을때 그소년이 울음을 터트렸단 내용에서..

독일로 들어갔을때 너무도 잘살고 있던 사람들이
창고에도 커튼이 쳐져있고 보온병에 커피도 들어있던
이들이 왜 전쟁을 일으켰을까 생각했단 글에서..

독일여성들을 포로로 잡았을때 자기네쪽 군인들이 성폭행을
했음을 .. 쉬쉬했지만 알고는 있었다고
하루는 그 여성중 4명이 아랫부분이 핏투성이에 살은 다 헤진체 높은 사람을 찾아왔다했다.. 울면서
그자들이 누군지 알려주면 바로 총살을 시키겠단 말에 더이상 누군가가 죽는걸 보고싶지 않다고 빵하나씩만 받아 돌아갔단 내용에서도..

지금 러시아외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도 마찬가지로 저 상황들과 같지 않을까
왜 아직도 전쟁은 여전히 하고 있을까
전쟁속에 떨고 있을 아이들과 동물들을 사람들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라 읽자마자 주위 여기저기에 추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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