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키의 자전적인 내용이 들어간 책이라한다.역자 후기로 알게된 소세키의 삶 역시 평탄하진 못했음을 알았다.가세가 기울어진 집에 8째로 태어난 터라 양자로 들어갔고그집역시 화목하진 못한터 결국 파탄으로 치달아 어머니와 함께 원래의 부모집으로 돌아욌다가우연히 듣게된 진짜 부모집이란 얘기.무슨 맘이 들었을까 그말을 우연히 엿든게 되었을땐..책 내용은 시골 선생으로 부임해간후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에 관한 가볍고 읽기에도 유쾌한 책이다실제로도 시골에 선생으로 간적있던 그때를 모델로 쓴 책이라 한다.이 출판사 책을 파헤쳐볼까 싶다몇권을 읽었는데 괜찮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