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던 작가도 아니였고읽을 생각도 없었지만 50년 대여에 솔깃한맘도 있고수사물은 킬링타임용으로 좋을것 같아 덜컥...다행히 첫권선택을 첫번째 이야기로 잘 선택해서 읽었다.뭔말이냐면 큰 스토리가 있고 낱권마다 살인사건하나씩이 발생한다는 설정이라두번째를 마지막 이야기인 빛이드는 법을 선택했다가이게 뭔 소리야 싶은게 중간에서 멈추고 다시 순서 찾아서읽었다는거..빛의 눈속임은 좀 안타까웠지만시간순삭이였던 아홉권의 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