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불안의 서
페르난두 페소아 지음, 배수아 옮김 / 봄날의책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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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엔 지겹게도 읽히지 않던것이 사십중반에서 다시금 집어든 글들에선 모든것들을 새겨놓고 싶을만큼 읽어나가기 아쉽다

같은 글을 이다지도 다른느낌으로 만든 내 나이의 시간차라..
그땐 재미있는 책만 킬링타임용만 찾았을때였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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