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과 이야기 - 에세이와 회고록, 자전적 글쓰기에 관하여
비비언 고닉 지음, 이영아 옮김 / 마농지 / 2023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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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펀드 진행으로 구매한책
받고나서 핑크의 어느정도 두께를 예상했던 (북펀드 홍보글엔 그리 떠있었으니..)
내 기대를 깡그리 깨부시고 접한 책은 얇은건 뭐 그렇다치고 이형광과 주황과 보라가 섞인 책이리니.
색동저고리가 떠오르는 건 나뿐인가..
(얇은거에 더큰 실망이였을지도...)

눈이 안좋고 나서부턴 자극적인 색감에도 슬금 반감이..
나이들면 남성호르몬이 짙어져 욱이 심해진다더니 여기서도 느끼네

암턴 읽어나보자
이작가는 스캇님 글을 보고 알게된 작가로
에세이류는 절대 No하던 내가 이런 에세이는 좋으네 싶었던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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