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세상을 떠나이 진실을 이야기할 수 없는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바친다.모든 것을 다 보지 못하고모든 것을 다 회상하지 못하고모든 것을 다 알아차리지 못한 나를그들이 용서해 주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