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차는 로마 시대에 처음 등장했는데, 중세 시대에 조수와 바람의 힘을 이용해 바퀴를 돌리는 장치와 더불어 급격히 증가했다.
유라시아에서는 많은 사회가 대형 범선을 개발했고, 그중에는 맞바람을 안고 항해하며 바다를 건너는 범선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