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가게일로 바쁜 부모님은 나를 친할머니에게맡겼었다.최초의 기억의 순간부터 나는 할머니와 함께였던터라 부모님과는 어색하고 서먹했다면그 마음을 어떤 이가 쉽게 이해할수 있을까친조모의 애정이 크다한들부모님의 자리가 메꿔지진 않았지만 함께있고 싶으면서도 함께있으면 불편한 사이가 되어버린나역시 맡겨진 아이였다.책속 소녀와는 다른 이유로 맡겨진 거긴 하지만어쨌든 짧은 단편같은 이야기인 이책에서 나는 왠지 그 소녀의 커가는모습이 그 뒤가 상상되는 거 같아 토닥여주고 싶은 맘이였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