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책속 깊이 들여다볼 눈이 없는건지오래전에 읽은 에브리맨부터 얼마전에 연달아 읽은미국의 목가 휴먼스테인 울분 나는 공산주의자와 결혼했다즉어가는 짐승 굿바이 콜롬버스까지 괜찮았다그중에 당연 미국의 목가와 휴먼스테인나는 공산주의자와 결혼했다가 제일 좋았고근데 이책은 모르겠다..성장 소설이라기엔 너무 외설스러울정도고어디에서 유머라고 웃어야할지도 모르겠고..내가 지금 이걸 왜 읽지? 하는 생각마저..작가이름에 무작정 산택했다 후회감이..마흔 넘은 이나이에도 이해를 못하면.. 더 먹어야 이해하려나..깊은 시야가 사고가 없는가보다 내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