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모두 다 예쁜 말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79
코맥 매카시 지음, 김시현 옮김 / 민음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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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버리지 않고, 너도 나를 버리지 않아. 그런 일은 있을 수도 없지

아칸소 같은 촌구석에 사는 인간이 깨어나 재채기를 하는데, 그것이 멎기도 전에 전쟁이 터지거나 세상이 끝장나거나 아수라장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지. 앞으로 무슨 일이 닥칠지 누가 알겠어

그는 자신의 선택이 옳았고 다른 도리가 없었음을 확신했다. 북두칠성이 하늘 북쪽 가장자리에서 회전하는 가운데 기나긴 밤이 지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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