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을 넘어 다음의 책이라기에호흡도 그럴줄 알았는데 웬걸이건도 다르다. 급박하게 진행되지도 않고 그렇기에 다양한 이들이 나오진 않지만그렇다고 그저 평범스럽진 않은 책매카시의 책들은 동물애호가인 내겐 잔인스러운 면이 없지 않지만 그 시절엔 이보다 더하면 더했지덜하진 않았으리라는 사실을 알기에 그저 아프게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