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평원의 도시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81
코맥 매카시 지음, 김시현 옮김 / 민음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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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뜰 때부터 허리가 부러지도록 일해서 금쪽같은 1달러를 버는 삶이라. 정말 멋지지 않아? 나는 이런 삶이 너무 좋아. 너도 그렇지? 정말 그 무엇하고도 안 바꿀 거야. 정말 좋아. - P18

그러다 걸음을 멈추고 우리를 돌아보더니 마침내입을 열었다. 내가 말을 좋아하든 말든 말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자기가 아는 최고의 조련사들은 말들이 찰싹 붙어 떨어지지 않았다고.
빌리 산체스가 화장실에 가면 말들이 거기까지 쫓아가서서 기다리곤 했다고. - P26

꿈에라도 올라탈 생각은 하지 마. 오렌이 말했다.
내 말이에요. - P32

무식해서 용감한 것도 정도가 있지. 들어갑시다, 어르신. 젠장. 오렌이 말했다. - P32

남 일에 신경 꺼요.
빌리는 고개를 저었다. 내가 미친놈이지.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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