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그러니까 아주 오래전 명랑소설로 나온 책으로 읽었던것 같다. 그때 어린 마음에도 자꾸만 힘들어지는 올리버가 가여워 읽으면서 속상해 했다가 권선징악을 제대로 보여주는 결말에 신나했더랬는데..민음사 고전으로 다시 한번 읽고 싶어서 재독해봤다.요즘은 집중하기 좋고 결말을 아니까 조마해하거나 걱정스레 읽어내려가지 않는 책을 찾게 된다.현실에서도 아픈 냥이들로 하루하루가 조마해 잊기위해 집어든 책마져 걱정으로 맘 졸이며 읽고 샆지 않은 계절이라 그런가부다춥고 시리니..작가의 유머러스한 글에는 웃기도 하면서 읽기에 즐거움을 주는 책이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