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했어요. ‘그 사람한테‘, 그러니까 댁에게 말이죠, ‘돌아나가는 게 있으면 돌아들어오는 게 있다고 전해주세요.‘ 그게 맞을 거예요. 댁은 아실 거라고 말하더군요."
"이 시기에 당신은 일지를 꼭 써야만 하거든. 어떤 걸 느끼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알겠지만, 이 질병의 시기에 올바르게생각하는지 어떤지. 잊지 마. 병이란 당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 뭔가 알려주려는 메시지야. 당신에 관한 일을말해주고 있다고. 계속 기록해.
그렇게 시간은 흘러 아내는 역으로 그를마중나갔물론, 다다. 기다리는 것 외에 별도리가 없었으므로그 사람 때문이었다―술을 마시며 TV를 보고 있는데, 자동차가 진입로로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가르치는 일에서 영감을 얻는 일은 없어요. 내가가르치는 것에서나 학생들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지는 못하니까요.
하지만 그 일을 하면 집세를 구하고넉넉하게 살 수 있죠. 너무나 오랜 세월 동안 나는당장 다음달 집세는 어떻게 구할 것이며, 만약 아이들이 아프기라도 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 걱정하면서 살았어요.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사는, 그런 인생을 살면 많은 것을 양보해야만 해요. 자기 인생을 살 수가 없어요."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사는, 그런 인생을 살면 많은 것을 양보해야만 해요. 자기 인생을 살 수가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