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태고의 시간들
올가 토카르추크 지음, 최성은 옮김 / 은행나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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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그 안에 있는 좋고 나쁜 모든 것들이 자신을 비껴가는 것만 같은 참담하고 섬뜩한 생각에 사로잡혔다. 사랑, 섹스, 돈, 황홀감, 먼 곳으로의 여행, 아름다운 그림, 지혜로운 책, 좋은 사람들. 이 모든 것들이 어딘가 구석으로 밀려났다 - 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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