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득과 쾌락, 자유와 지배를 누리도록 태어났으니.반면에 우리는 마치 ‘영‘이라는 숫자처럼당신들의 숫자를 늘려주고 우리의 매력으로당신들의 즐거움을 부풀려주기 위해 당신들 옆에 있나니.슬프게도 우리는 이런 구분을 주입받으며 훈육된다.(우리의 유혹에 의한) 타락 이후우리의 잘못이 더 큰 만큼, 우리가 잃는 것도 더 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