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의 미친 여자
샌드라 길버트.수전 구바 지음, 박오복 옮김 / 북하우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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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과 쾌락, 자유와 지배를 누리도록 태어났으니.
반면에 우리는 마치 ‘영‘이라는 숫자처럼당신들의 숫자를 늘려주고 우리의 매력으로당신들의 즐거움을 부풀려주기 위해 당신들 옆에 있나니.
슬프게도 우리는 이런 구분을 주입받으며 훈육된다.
(우리의 유혹에 의한) 타락 이후우리의 잘못이 더 큰 만큼, 우리가 잃는 것도 더 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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