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지 않는 걱정의 힘 - 불안을 기회로 바꾸는 극적인 전략
정우석 지음 / 더난출판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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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북적] 완독서평 - 흔들리지않는 걱정의

 

코로나이후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인 만큼

걱정도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이책은 걱정도 미래다라는 표어를 주제로

부정적의미가 아닌 긍정적힘을 예언한다.

미래전략가인 저자는 다가올 미래의 시나리오를 그려본다.

우리 한국은 코로나에 직면하여 오히려 성장가능성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기회를 발판을 삼고있는건 누구나 알고있다.

이는 모든 국민이 걱정이란 도구를 갖고 있었기에

가능한거라고 한다.

올바른 걱정이 성공의 미래전략의 키워드인것이다.

이책으로 인해 당신은 걱정 경영을 배우게 된다.

다양한 케이스와 사례별로 예를 들어 설명하여

이해하기쉽고 실천하는 것을 도와줄것이다.

비즈니스세계에서도 기업과 소비사 사이,

기업과 기업 사이에서도 서로 이윤 창출을 위해 '흔드는 '

'버티는 ' 한판 싸움이 벌어진다. 그중 먹히는 도구가 '불안'이다.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은 '불안' 심리를 이용해 이기는 것이다.

이밖에도 가짜뉴스등 다수의 불안감 조성으로

소셜미디어의 알고리즘과 연결되어 많은 사람들을 연결하는예도 볼수있다.

또한 노키아의 자만으로 애플의 탄생후

뒤늦은 기업의 경쟁력의 악화는 돌이킬수 없다.

이는 걱정이 없던 자만심이 원인인 예이다.

이밖에도 걱정의 심리를 이용한 다양한 비즈니스사례를

한눈에 볼수있다.

여러분도 이책을 통해 걱정이라는 도구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비즈니스 측면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알게될것이다. 개인과 기업 모두 적용가능하기에

당신의 인생의 바람직한 터닝 포인트가 것이다.

 

P28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런 류의 주스들이 절찬리에 팔리고 있다고 하니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건강에 부쩍 불안감을 느낀 사람들의 심리를 제대로 흔든 모양이다.

 

P39 '잊히는 두려움' 쉽게 사로잡히는 사람들을 포모족이라고 한다. 기업이라면 이런 사람들의 포모증후군을 자극해 소비자를 흔드는 것도 마케팅적으로 효과적인 방법이다.

 

P69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경제적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업종이 있는 반면에, 이로 인해 시작된 비대면 문화, 언택트 시대가 한류드라마에 날개를 달아준 격이다.

 

P121 코로나19 위기는 모든 기업에 비상사태다. 계속 떨어지는 매출을 바라보는 경영자는 두려움과 불안감에 휩싸인다. 그때부터 불확실성을 견뎌내지 못하는 경영자일수록 불안감은 더욱 커져 미래에 대해 오버싱킹을 시작한다.

 

P138 크게 성공 기업의 경영자들 반드시 해야할 걱정에 집중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게이츠는 잿빛 미래 시나리오를 늘어놓는 것으로 유명했다. 빌게이츠의 걱정과 두려움은 '악몽 메모' 알려져 있다.

 

P153 그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과 존경이 과분하다고 생각했고 자신은 그럴 만한 가치가 없는데 칭송을 받으니 스스로 사기꾼 같다고 표현한 것이다. 같은 현상을 심리학에서는 '가면증후군'이라고 부른다. 자신의 능력과 재능으로 이뤄낸 성공이나 성취를 운이나 외부적 요인으로 생각하고 그로 인해 계속 불안한 감정을 느끼는 증상이다.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협찬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흔들리지않는걱정의힘 #정우석 #더난출판 #경제경영도서 #경영전략 #리딩투데이 #리투서평단 #리투북적북적 #북적북적 #신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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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탐탐 1
식물 집사 리피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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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보는것을 좋아하는데
키우기만하면 다 죽어버리지 않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바로 초보집사이다.
이런 초보집사들 위해
17만 식물집사들 저자는 식물의 종류와 의미는 물론,
키우기 쉬운 반려식물부터
어려운 수준의 반려식물을 다뤄
각각 주의할 사항 온도, 토양, 잎의
먼지 제거 ,물주는 주기 등 세세한
항목들과 한눈에 들어와 바로 바로 읽기쉽다.
또한 이책은 사무실이나 집에 반드시 소장각으로
반려식물의 백과사전처럼 필요할때마다 이책만 찾아보면 된다.
또한 초반에 식물 집사가 되기위한
간단한 원예도구의 신세계또한 도움이 될것이다.
각 챕터하나마다 끝날때마지막 부분마다,
작가가 초보집사들에게 질문받았던 것 위주로
해결책 제시한다.
또한 식물가 인테리어가 만나 플랜테니어, 금손으로
멋진 실내구조를 만들어 정서적인 안정효과와
건강한 삶을 즐기게 된다.
여러분도 이책을 통해 반려식물이 우리의
일상에 함께할수있게 식물에 대해 공부할 뿐아니라
식물인동시에 생명체로 다른 생명과 함께하는 삶을 배우게 될것이다.

P42 식물은 화분 속 흙과 돌이 어우러진 환경에서 살게 됩니다. 흙과 돌은 생장과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에 무척 중요합니다. 식물 특성에 맞게 적절한 흙 사용한다면 더욱 건강하게 식물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P51 흙이 충분히 말랐을 때 물을 주는 건 식물이 물을 필요로 때 준다는 것입니다. 배가 충분히 부른 사람에게 음식을 강요하면 탈이 나듯, 식물도 물이 충분한데 계속 물을 주면 문제가 생기죠.

P60 몬스테라는 잎이 군데군데 갈라지거나 구멍이 난 강한 개성의 외모를 가진 식물입니다. 개성 있는 외모 덕에 카페나 실내 공간 인테리어에 자주 활용되며 소품, 액자, 그림등의 소재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P76 휘카스 움베르타는 잎이 크로 넓어 먼지가 쌓이기 쉽습니다. 잎의 호흡과 광합성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먼지가 쌓인 잎은 닦아주거나 분무를 통해 씻어내는 게 좋습니다.

P87 오렌지 재스민은 가지가 산발적으로 자라며 옆으로 뻗어가는 질이 강합니다. 지주대를 세워 중심 잡아 고정시키거나 줄기를 한데 묶어 수형을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P159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 이는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식물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식물은 환경 변화에 민감해, 급격한 환경변화가 일어날 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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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초식동물과 닮아서 - 초보 비건의 식탁 위 생태계 일지 삐(BB) 시리즈
키미앤일이 지음 / 니들북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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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웰빙시대에 비건이 되기위해 이책을 !!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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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살고 있습니다
김혜지 지음 / SISO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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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에 우린 세계여행은 이젠 꿈꾸지 못하는
때이다. 이와중에 저자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생활하며
이탈리아의 생활, 문화 등을 현실적으로
유튜브나 이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해준다
더불어 여행올때 유의점이나
가볼만한곳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에서 겪어서
어렵고 난해했던 점을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았다.
저자도 이탈리아의 생활은 생각하고 기대했던거도 잠시
현실을 직시하게된다.
일상생활은 물론 여행조차 꿈도 못꿀수있는 상태로
직업또한 수입이 끊기게 된다.
이와중에 기록을 남기는 남편덕분에
꾸준히 블로그, 유튜브등을 통해 이탈리아의 현지소식과
더불어 여행관련 콘텐츠를 가지고 여러 사람들과
소통을 하게된다.
나중에는 팔로워가 1만이 되면서부터
수입이 들어오는 도구가 되면서 다양한 팬층이 더 늘어난다.
또한 저자가 이탈리아안에서도 코로나 와중에도
유익한 여행정보, 중학교 학위과정, 이탈리안이들의 독특한 인사법
등 이탈리아에서만 겪을 수 있는 일들을
이쁜 풍경 사진과 음식점 사진으로 함께 엮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여러분도 이책을 통해 작가가 들려주는 이탈리아에 대한
일상들을 읽음으로써 코로나시대이지만
잠시나마 이탈리아만의 흥에 취할수 있고,
그들만이 가지는 여유로움과 행복감, 현장감을
느낄수 있는게 장점이다.

P21 남편을 만나며 아니, 결혼이라는 것을 하며 내 삶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가장 감사한 것 중 하나는 집순이였던 내가 '여행'이라는 낙이 생겼다는 것이다.

P30 상상하고 싶지 않을 만큼 나는 지금의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내 삶에 만한다는 것은 어쩌면 스스로를 기어코 궁지에 내몰아야 누릴 수 있는 호사인지도 모르겠다.

P52 베네치아를 매일 마주하는 기분이 어떠냐고 묻는다면 나는 '유명한 셀럽과 결해 매일 아침 민낯을 마주하는 느낌'에 비유하고 싶다. 관광지가 삶의 터전이 되면 장소가 주는 설렘은 일찌감치 사라지지만 그 속에서 부딪히는 많은 문제와 불평등을 하나씩 해결해 나아가는 설렘이 익숙함처럼 남았다.

P63 비범한 삶이라 기록하는 것이아니라 매일 기록하면 비범한 삶이 된다.

P74 새로운 세계에 던져진 이방인이라 불리는 우리 모두가 언어 콤플렉스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위안이 되면서도 평생을 살아도 치열한 전투를 지속할 수 밖에 없을 현실을 직시하고 나니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P128 결국 우리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이 우리 모두를 돕는 길이다. 자유를 얻은 만큼 예상된 위험을 감수하며 모두를 위해 스스로를 지키며 안전하게 이 시기를 잘 버텨내야겠다.

P226 '예술은 어렵다'며 멀어지기에는 너무 아름답고 즐겁다. 마치 언어를 습득하는 것과 비슷한 과정이다. 그것을 즐기게 되면 내 삶은 훨씬 더 풍부해진다.

P257 나에게 새벽은 엄청난 자극이 되는 단어다. 항상 바쁜 여행자 입장에서 도시의 새벽을 만나기란 쉽지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 쉽지 않은 일을 해냈을 때 특히 베네치아의 새벽을 만나면 분명 이 도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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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의 틀을 깨라 - 가전업계 패러다임을 바꾼 발뮤다 창업자 테라오 겐의 18가지 테마
가미오카 다카시 지음, 구수진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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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저자는 가전업계의 획기적인 역사를 그은

'발뮤다' 창업자에관한 인터뷰로, 테라오겐의 경영 철학과

그의 독특한 사고방식에 대해 다루고 있다.

어떻게 우여곡절 끝에 발뮤다가 성공을 했는지

면밀히 보여준다.

또한 이책을 통해 당신이 기존해 갖고 있던 사고방식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테라오겐 처럼 성공하고 싶다면 읽어보길 바란다.

또한 그는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있고

언제든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다고 강조한다.

어떻게 테라오겐은 자유로운 삶을 실천했을까?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는 비법은 이책에 있다.

언제나 가능성이 열려있기에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모든 도전한다고 한다.

그게 발뮤다의 사업 행동 원칙인것이다.

그렇다 자신의 가능성을 알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또한 작은 것이라도 상관없으니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일을 도전하라고 한다.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현재 하고 있는지 중요하다. 그래야 불태우기 위해 즐거울수 있다.

놀라운건 발뮤다의 모든 상품들은

고객에게 단순히 가전제품의 최고의 기능을 선사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시간'이란 점을 정확히 전달하는게 목표라고 한다.

또한 '불편을 해소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만 추구하는 것은 기존 제품에

익숙한 고객들이기에, '기쁨' 가져다 주는 제품을 선사하는게 발뮤다의 원칙이다.

또한 같이 일하는 직원들을 뽑을때 가장 중요한점은

긍정적인 직원들의 모임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야 좋은 상품의 기획이 잘나온다고 한다.

여러분도 발뮤다의 성공 요소를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기존의 패러다임을 깨고 열린 마음과 사고의

틀이 생성될것이며, 지금 이순간이 가장 최선을 다해야하는

중요한 순간임을 깨닫게 것이다.

 

P21 저는 일단 가고자 마음을 먹으면 그곳이 더디느 갑니다. 제가 원하면 어떤사람이든 있다고 생각해요. 그건 저뿐만이 아니라 누구든 마찬기지예요. 타고난 능력이나 성장배경보다는 그런 마음 가짐이 중요하죠.

 

P37 저는 지금껏 몇번이나 가능성을 사용하여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것에 도전해왔어요. 그럴때마다 주위에서 어떻게 그렇게 무모한 일을 할수 있는냐는 말을 하는데, 저에게는 전혀 무모한 일이 아니에요. 항상 '가능할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P75 도산 위기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발뮤다가 존재하는 거죠. 실패나 위기는 깨달음을 얻는 철호의 기회입니다. 사람은 실패했을 비로소 강해질 있다고 생각해요. 실패는 인생의 양식이에요. 그러니까 실패는 멋지니 경험이라고 있죠.

 

P121 자신의 코어는 무엇일지 생각해 보세요. 요즘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너무 적은 같아요. 무언가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느긋하게 시간을 갖고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깊이 생각해보는게 좋아요.

 

P131 근성과 노력을 싫어하는 사람은 편안한 상태에 익숙해져 있을 뿐이에요. 한번 최선을 다해 일해보고 그런 자신을 경험한 뒤에 습관화시키면 됩니다.

 

P216 힘들다고 느끼면 우선은 괴로움의 원인이라고 여겨지는 것에서부터 '거리를 두는 ' 좋아요. 마음이 힘들때는 정함을 잃게 되죠. 그럴 필요한 것은 거리를 두고 '시간' 들여서 문제를 바라보는 거예요.

 

P238 협력을 얻기 위해서는 최종적으로 '진심' 결정적인 요소가 되죠. 간절한 염원이나 마음이 있는 사람은 무언가를 할때 최선을 다해요. 진심은 누구든 예외 없이 느낄 있어요. 그렇게 사람의 마음은 움직이는 거죠.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협찬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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