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식의 틀을 깨라 - 가전업계 패러다임을 바꾼 발뮤다 창업자 테라오 겐의 18가지 테마
가미오카 다카시 지음, 구수진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6월
평점 :

이책의 저자는 가전업계의 획기적인 역사를 그은
'발뮤다'의 창업자에관한 인터뷰로, 테라오겐의 경영 철학과
그의 독특한 사고방식에 대해 다루고 있다.
어떻게 우여곡절 끝에 발뮤다가 성공을 했는지
면밀히 보여준다.
또한 이책을 통해 당신이 기존해 갖고 있던 사고방식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테라오겐 처럼 성공하고 싶다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또한 그는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있고
언제든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다고 강조한다.
어떻게 테라오겐은 자유로운 삶을 실천했을까?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는 비법은 이책에 있다.
언제나 가능성이 열려있기에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모든 도전한다고 한다.
그게 발뮤다의 사업 행동 원칙인것이다.
그렇다 자신의 가능성을 알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또한 작은 것이라도 상관없으니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일을 도전하라고 한다.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현재 하고 있는지 중요하다. 그래야 불태우기 위해 즐거울수 있다.
더 놀라운건 발뮤다의 모든 상품들은
고객에게 단순히 가전제품의 최고의 기능을 선사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시간'이란 점을 정확히 전달하는게 목표라고 한다.
또한 '불편을 해소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만 추구하는 것은 기존 제품에
익숙한 고객들이기에, '기쁨'을 가져다 주는 제품을 선사하는게 발뮤다의 원칙이다.
또한 같이 일하는 직원들을 뽑을때 가장 중요한점은
긍정적인 직원들의 모임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야 좋은 상품의 기획이 더 잘나온다고 한다.
여러분도 발뮤다의 성공 요소를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기존의 패러다임을 깨고 열린 마음과 사고의
틀이 생성될것이며, 지금 이순간이 가장 최선을 다해야하는
중요한 순간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P21 저는 일단 가고자 마음을 먹으면 그곳이 더디느 갑니다. 제가 원하면 어떤사람이든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건 저뿐만이 아니라 누구든 마찬기지예요. 타고난 능력이나 성장배경보다는 그런 마음 가짐이 중요하죠.
P37 저는 지금껏 몇번이나 가능성을 사용하여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것에 도전해왔어요. 그럴때마다 주위에서 어떻게 그렇게 무모한 일을 할수 있는냐는 말을 하는데, 저에게는 전혀 무모한 일이 아니에요. 항상 '가능할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P75 도산 위기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발뮤다가 존재하는 거죠. 실패나 위기는 큰 깨달음을 얻는 철호의 기회입니다. 사람은 실패했을 때 비로소 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실패는 인생의 양식이에요. 그러니까 실패는 멋지니 경험이라고 할 수 있죠.
P121 자신의 코어는 무엇일지 생각해 보세요. 요즘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너무 적은 것 같아요. 무언가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느긋하게 시간을 갖고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깊이 생각해보는게 좋아요.
P131 근성과 노력을 싫어하는 사람은 편안한 상태에 익숙해져 있을 뿐이에요. 한번 최선을 다해 일해보고 그런 자신을 경험한 뒤에 습관화시키면 됩니다.
P216 힘들다고 느끼면 우선은 괴로움의 원인이라고 여겨지는 것에서부터 '거리를 두는 것'이 좋아요. 마음이 힘들때는 정함을 잃게 되죠. 그럴 때 필요한 것은 거리를 두고 '시간'을 들여서 그 문제를 바라보는 거예요.
P238 협력을 얻기 위해서는 최종적으로 '진심'이 결정적인 요소가 되죠. 간절한 염원이나 마음이 있는 사람은 무언가를 할때 최선을 다해요. 그 진심은 누구든 예외 없이 느낄 수 있어요. 그렇게 사람의 마음은 움직이는 거죠.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협찬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상식의틀을깨라 #가미오카다카시 #매경출판 #매일경제신문사 #경제경영도서 #경력관리 #리딩투데이 #리투서평단 #리투북적북적 #북적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