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탐탐 1
식물 집사 리피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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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보는것을 좋아하는데
키우기만하면 다 죽어버리지 않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바로 초보집사이다.
이런 초보집사들 위해
17만 식물집사들 저자는 식물의 종류와 의미는 물론,
키우기 쉬운 반려식물부터
어려운 수준의 반려식물을 다뤄
각각 주의할 사항 온도, 토양, 잎의
먼지 제거 ,물주는 주기 등 세세한
항목들과 한눈에 들어와 바로 바로 읽기쉽다.
또한 이책은 사무실이나 집에 반드시 소장각으로
반려식물의 백과사전처럼 필요할때마다 이책만 찾아보면 된다.
또한 초반에 식물 집사가 되기위한
간단한 원예도구의 신세계또한 도움이 될것이다.
각 챕터하나마다 끝날때마지막 부분마다,
작가가 초보집사들에게 질문받았던 것 위주로
해결책 제시한다.
또한 식물가 인테리어가 만나 플랜테니어, 금손으로
멋진 실내구조를 만들어 정서적인 안정효과와
건강한 삶을 즐기게 된다.
여러분도 이책을 통해 반려식물이 우리의
일상에 함께할수있게 식물에 대해 공부할 뿐아니라
식물인동시에 생명체로 다른 생명과 함께하는 삶을 배우게 될것이다.

P42 식물은 화분 속 흙과 돌이 어우러진 환경에서 살게 됩니다. 흙과 돌은 생장과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에 무척 중요합니다. 식물 특성에 맞게 적절한 흙 사용한다면 더욱 건강하게 식물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P51 흙이 충분히 말랐을 때 물을 주는 건 식물이 물을 필요로 때 준다는 것입니다. 배가 충분히 부른 사람에게 음식을 강요하면 탈이 나듯, 식물도 물이 충분한데 계속 물을 주면 문제가 생기죠.

P60 몬스테라는 잎이 군데군데 갈라지거나 구멍이 난 강한 개성의 외모를 가진 식물입니다. 개성 있는 외모 덕에 카페나 실내 공간 인테리어에 자주 활용되며 소품, 액자, 그림등의 소재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P76 휘카스 움베르타는 잎이 크로 넓어 먼지가 쌓이기 쉽습니다. 잎의 호흡과 광합성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먼지가 쌓인 잎은 닦아주거나 분무를 통해 씻어내는 게 좋습니다.

P87 오렌지 재스민은 가지가 산발적으로 자라며 옆으로 뻗어가는 질이 강합니다. 지주대를 세워 중심 잡아 고정시키거나 줄기를 한데 묶어 수형을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P159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 이는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식물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식물은 환경 변화에 민감해, 급격한 환경변화가 일어날 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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