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적 행복론 - 97세 경제학 교수가 물질의 시대에 던지는 질문
리처드 이스털린 지음, 안세민 옮김 / 윌북 / 2022년 4월
평점 :
일시품절

P194 중국과 동유럽국가들의 국민들은 언어, 취향, 생각이 달랐지만, 비슷한 경제 상황과 정책을 공유하며 삶의 만족도가 U자형 곡선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이행 시기 중국과 동유럽 국가들의 국민이 느낀 행복에서 발견된 공통점은 이 두 지역에서 삶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주요 요인이 같다는 점입니다.
이부분은 삶의 데이터를 직접 증명하며 행복에 미치는 기본조건들의 영향중 민주주의 성향이 굉장히 중요한 범위를 차지함을 알수 있다. 아무래도 경제상황, 건강, 가정생활에서 피부로 닿 수 있는 모든 요건의 정책이 민주주의에 따라 판도가 바뀌게 되기때문이다.
국민의 의견과 바람을 잘 읽고 반영한 정책이야 말로 국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여러방면으로 도움을 줄수있지않겠는가? 또한 나라에 상관없이 이땅에 살고 있는 국민 모두가 그러한 생각이 동일 하다는 것도 놀랍다. 또한 뒷부분에도 행복을 결정하는 요소가 많이 소개되어 흥미진진하다.
“이 책은 리딩투데이(@bookcafe_readingtoday)에서 지원받았습니다.
훌륭한 책을 리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지적행복론 #리처드이스털린 #윌북 #사회과학 #행복경제학 #행복혁명 #인문교양추천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리투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