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어린이 중국어
Mr. Sun 어학연구소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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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Sun 어학연구소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용할일이나 알아두면 유용하게 쓰일 일이많은 외국어가 영어다음으로 중국어라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엄마들은 빠르더라구요.

미취학어린이들도 요즘 한문 공부를 넘어 중국어까지 열심히 하는 추세인데요.

저희 아이도 슬슬 중국어 공부 해보려 생각하고 있었는데 중국어를 처음 배우는 어린이들이 학습하기 좋은 교재를 소개시켜드리고자 반가운 소식을 들고왔어요.

놀이로 시작하는 중국어!

중국어를 처음 배우는 어린이

또는 어른들도 쉽게 접근할수있는 교재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중국어 교재. 텍스트북과 워크북,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즐겁게 중국어를 배울 수 있어요. 본문은 마치 한 편의 만화를 보듯 재미있는 스토리로 구성되었고, 워크북으로는 읽기, 말하기, 쓰기, 퀴즈, 일상표현 카드등의 여러 유형을 다양하게 제시하여 스스로 문제를 풀어보고 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또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고, 문장 쓰기를 하면서 중국어 학습에 자신감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만든 짜
짜임새있는 교재입니다.

저도 중국어는 잘몰라 어떻게 가르치면 좋을까싶었는데 자세한 설명과 함께 반복 연습으로 실력을 키울수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QR코드가 페이지마다 수록되어 있어 쉽게 음원을 들을수있어서 간편하고 참좋더라구요.


어떻게 가르치면 좋을지 막상 가르치려고보니 두렵기도하고 생소한거라 까막눈같이 눈앞이 깜깜했는데 저의 걱정을 싹 날려보내준 빛 같은 교재였습니다.

다른 나라언어를 배우며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나 싶을정도로 교재의 짜임이 탄탄했고 시리즈별로 일본어도 있던데모두 쟁이고싶다는 생각까지들었던 교재였어요.

아이어게 중국어를 알려주고싶은데 저처럼 망설이고 계신 부모님들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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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늘을 산 총각 이야기 속 지혜 쏙
송아주 지음, 백대승 그림 / 하루놀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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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는 까마득한 옛날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아이들의 좋은 친구예요. 호랑이 담배 먹고 까막까치가 말하는 옛이야기는 겨레의 삶과 꿈을 담아 오랜 시간 이어져 오면서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지요.
옛이야기들은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슬기를 가르쳐주고, 생각의 폭을 넓혀 주는 좋은 친구이자 스승 이죠.
그 안에는 슬기와 재치, 따듯한 위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 등 옛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던 지혜가 숨어 있지요.
옛날 옛적에...” 로 시작하는 옛날이야기는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의 원천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우리 아이들은 할머니 품에 안겨서 듣던 그 구수한 옛날이야기를 잃어버린것 같아 안타깝기도 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와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중 [나무 그늘을 산 총각] 그림책을 읽어보았습니다.
나무 그늘을 산 총각』에는 집 앞에 서 있는 아름드리나무가 만든 나무 그늘마저 제 것이라고 우기는 욕심쟁이 영감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요. 자연이 만들어 낸 그늘을 한자리에 계속 고정시켜 둘 수 없듯, 그늘을 마음대로 사고팔거나 이제부터 이 그늘은 누군가의 것이라고 말하는 것 역시 말도 안 되는 일이지요. 하지만 욕심쟁이 영감은 총각에게 나무 그늘을 열 냥에 팔아 버렸어요.

하지만 그늘을 팔고 며칠이 지나자 총각은 그늘이 드리운 영감의 집 안까지 들어와 벌러덩 누워 잠을 자기 시작했어요. 가족들이 불평을 늘어놓아도 영감은 총각에게 한마디도 하지 못했어요. 총각에게 열 냥을 돌려주기가 아까웠거든요. 총각은 영감의 환갑을 축하하는 잔치가 열린 자리에도 그늘 주인으로 등장합니다. 결국 영감의 욕심이 모든 사람 앞에 밝혀지게 되고, 영감은 큰 망신을 당하지요. 이 사건을 통해 영감은 깊이 반성하게 됩니다.

이렇게 부자 영감은 사소한 것에 욕심을 부리다 큰 것을 잃고 말았습니다. 부자 영감처럼 엉뚱한 일에 욕심 부린 일은 없는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도 나누어보고 친구들과 나눠 갖기 싫어서 심술을 부린 적은 없었는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좀 엉뚱하지만, 동네 사람에게 쉴 곳을 만들어 준 총각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나누며 지낸다면, 세상은 보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곳이 되겠다는 깨달음과 함께 얼마나 배풀며 지내왔는지 되돌아보는시간도 가져보는 좋은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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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의 특별한 식사 - 간편하고 쉽게 만드는 이특표 특별 레시피
이특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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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알못인 제가 바라는 건 큰 것이 아닙니다^^

어려운 조리법, 구하기 힘든 재료, 새로운 스타일의

퓨전 요리가 아닌 매일 식탁에 올릴 수 있는 가장 기본 요리를 알려줄 요리책 딱 한 권이 필요했어요.

그러한 왕초보들의 마음을 읽은 생활미식 요리책을 소개해봅니다.

이 책이 더욱 특별했던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이특씨가 요리책을 냈다는거였어요. 

한창 TV채널을 돌리면 매번 나오며 활발히 활동을 하던 이특씨가 이제는 요리까지,,

못하는 게 없는 EBS 최고의 요리비결 명 MC인 이특의 특별한 식탁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요리보조역할을 하시는걸 잠깐 본적이있었는데 저자리에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공부를 했을까 생각했었는데 책까지 냈다니 정말 대단하신것 같더라구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이특씨에게 하는 말인듯 싶네요^^

MC로 활동하면서 요리 선생님들의 실력을 어깨너머로 지켜보기만 하던 이특씨가 이제는 직접 요리도 하고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도 소개하는 책인 만큼 너무나도 궁금했던 책이라 받자마자 바로 읽어보았어요.

 

만두전골, 제육볶음, 김치찌개처럼 누구나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메인요리부터 연어주먹밥, 콩나물비빔밥과 같이 혼자 먹어도 든든한 한 끼, 오코노미야끼, 팟타이처럼 특별함을 담은 이특의 특식, 감자잡채, 달걀말이와 같은 두고두고 먹기 좋은 반찬, 깐풍만두, 토르티야피자 같은 출출할 때 먹기 좋은 이특표 간식, 치킨사테, 아보카도명란밥, 마랴상궈까지 단순히 일반적인 레시피를 소개하는 것을 넘어서 이특이 찾아낸 특별한 비법까지 소개하며 차별된 요리책을 소개해요.

기존 레시피는 물론이고 요즘 사람들이 배우고 싶어 하는 요리까지있어 너무나 좋았어요.

기본 메뉴 그리고 응용방법등 다양한레시피를 만날 수 있었어요.

 오늘 처음 요리를 시작하는 왕초보도 따라 하면 성공할 수 있도록 수차례 테스트해 분량, 불 세기, 조리시간, 저장 기간까지 정확히 제시해서 너무좋았어요.

 왕초보들이 요리하다가 놓치기 쉬운 포인트를 샅샅이 찾아 레시피마다 실수 방지 팁을 실았던 점이 참 세심하다고 느꼈어요.

 재료 고르는 법부터 남는 재료 냉장&냉동, 해동법까지 왕초보들이 궁금해 하는 정보들을 총망라했습니다.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양념, 대체 재료, 매운맛 조절 등 여러 종류의 옵션을 제시했습니다.

 레시피뿐만 아니라 그릇, 요리 담음새까지 신경을 썼습니다. 요리하는 재미와 함께, 나만의 식탁을 꾸밀 수 있는 즐거움도 제안해주었습니다.

또한 제일 매력적이었던것은 [이특의 특별한 식사]는 해외 활동 중 생긴 에피소드부터 이특씨의 실제 삶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사진까지 들어있어 더욱 친근감있고 재미또한 있더라구요.

이특씨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이야기를 빼곡히 담아냈고 엘프라는 팬들을 위한편지와 요리 부분도 세심하고 따듯한분이라는걸 알수있었어요.

그뿐 아니라 이특이 직접 만들고 올린 다양한 SNS 인증 사진까지 수록되어있어 보는재미가 쏠쏠합니다. 다양한 사진과 그의 이야기를 담은 [이특의 특별한 식사]는 다른 요리책에 없는 다양함을 느낄수있었어요.

어느면에서는 에세이같기도한 다양한특징을가지고있는 매력적인 요리책이였어요.

또한 연예인이라는 존재자체가 신비롭고 다가갈수없는 그런 느낌이였는데 이 책을 통해 동네 오빠처럼 정답고  친근하고 다정하게 느껴지는 책이였어요.

이런 동네 오빠있으면 참좋겠다 싶네요^^♡ 

많은 요리책은 많이 있지만 다 똑같고 비슷비슷한메뉴얼에 식상하게 느끼셨다면 [이특의 특별한 식사] 추천드립니다.

이특의 에피소드라든지 사진보는 재미도 쏠쏠해서 그냥지나치기 아쉬운 소장각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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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가 즐거운 학교에 가요 - 협동 네 생각은 어때? 하브루타 생각 동화
김혜란 지음, 윤상희 그림, 전성수 감수 / 브레멘플러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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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계속 질문하고 답하며 아이의 뇌를 깨우며 읽는 하부르타그림책을 소개합니다.

하브루타 생각동화가 너무 궁금해져서 책을 받자마자 책 표지를 보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네 생각은 어때? 하브루타 생각 동화 시리즈를 기획하시고 감수 하셨다고 해요. 우리나라에 하브루타를 최초로 소개한 전성수 교수가 기획하고 감수한 국내 유일의 공인된 하브루타 생각 동화중 [은수가 즐거운 학교에 가요]그림책을 아이와 읽어보았습니다.
여기 나오는 은수라는 아이는 학교에 가기 무서워 합니다.
요즘 저희아이가 곧있으면 새로운곳으로 가야한다는 두려움 때문인지 학교가기 싫다고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그러던 찰나 너무나도 공감가는 책을 만나게되어 읽어보았어요.
아이와 읽는내내 은수가 왜 그럴지 그 마음을 짐작하여 함께 읽어보았어요. 이 책을 읽으며 우리 아이도 은수와 같은 이유들 때문에 학교를 가기 싫어한게 아닐까 싶은 공감도 가더라구요.
이 책에서의 은수꿈속 여행을 따라가 보면서 우리 아이도 학교에 다니고 싶은 마음이 불끈불끈 솟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보며 읽었어요.
어른들도 새롭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건 쉽지않은데 아이들은 얼마나 더 어렵고 무섭겠어요.
이 책을 읽는 내내 저와 아이가 서로를 이해할수 있는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년이면 초등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 낯설고 쉽진않겠지만 이 그림책을 읽으며 미리 즐거운 생활들을 들여다볼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 아이와 많이 보며 두렵고 싫은 마음을 즐겁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만들어가보도록 해야겠어요. 신나고 재미있을 앞으로의 새로운 초등학교 생활을 꿈꿔 보도록 안내해 주는 그림책이였어요.
생각 카드도 책안에 들어있는데 읽기전과 읽은 후에 한번씩 질문해주면 아이의 사고력이 발달할수 있는 시간이 될것 같더라구요.

생각 달팽이가 있는 장면마다 생각 카드가 연결되어 있어 너무 좋았어요.

그중 세 장면에는 하브루타 질문이 제시되며 이 질문들은 책 속에 갇혀 있던 시야를 넓혀주는 시간이 될것 같아요.

아이를 키우며 요즘 책육아로 교감하고있고 나중에는 공부머리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꺼란 믿음을 가지고 책육아에 전념하고있어요.

하지만 어느때는 아이가 잘 이해하고 있는건지 궁금해할때가 있더라구요.

그럴때 아이에게 책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차원에서 책 내용을 물어보곤 하는데 아이가 너무 싫어하더라구요.ㅠ

그래서 질문같은건 괜히 학습이라고 생각하고 책을 읽기싫어하고 공부개념으로 이해하면 역효과가 날수있는터라 저는 책에 대한 흥미를 갖는게 우선이라 생각해 책만 읽어주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문득문득 이렇게 읽어주기만 하는게 잘하고 있는건지 잘모르겠고 나의 질문 방법이 틀렸던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던 찰나 알게 된 네 생각은어때?라는 하브루타 그림책을 접하게 되었고 책과함께 있는 질문들을 아이에게 하게 되었는데 이상하게도 거부감 없이 아이가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모습에 놀라웠고 그때부터 하브루타를 적용한 독서교육을 한 번 해보려고 시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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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이 되었어요 - 효 네 생각은 어때? 하브루타 생각 동화
사란 지음, 김미은 그림, 전성수 감수 / 브레멘플러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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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계속 질문하고 답하며 아이의 뇌를 깨우며 읽는 하부르타그림책을 소개합니다.

하브루타 생각동화가 너무 궁금해져서 책을 받자마자 책 표지를 보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네 생각은 어때? 하브루타 생각 동화 시리즈를 기획하시고 감수 하셨다고 해요. 우리나라에 하브루타를 최초로 소개한 전성수 교수가 기획하고 감수한 국내 유일의 공인된 하브루타 생각 동화중 형님이되었어요 그림책을 아이와 읽어보았습니다
어리광만 부리고 뭐든 해 달라고 하는 대로 가족이 다 해 주던 찬이는 이제 7살이 되었어요. 7살이 되면서 제실 달라진건 아무래도 어른들 아닐까요?^^;;
곧 있으면 학교에 들어가는 아이가 걱정이되어 그동안 미루어 왔던 것들을 스스로해줘야한다는 급해진 마음때문에 요즘 아이가 스트레스받고 있진않을까 문득문득 생각해요.
우리 아이에게 찬이의 기분이 어땠을지 질문해 주며 아이의 마음도 들여다보는시간도 가져보았어요. 책을 읽는내내 정말 너무나도 공감되는 말투며 행동들이 어른들도 반성하며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수있었던 시간이였어요.
책 이야기중 유치원에서 동생과 있었던 일을 보면서 이제 찬이가 멋진 형님이 되기로 한 걸 보고 하부르타방식으로 물어보고 답하는 시간도 가져보았어요.

생각 카드도 책안에 들어있는데 읽기전과 읽은 후에 한번씩 질문해주면 아이의 사고력이 발달할수 있는 시간이 될것 같더라구요.

생각 달팽이가 있는 장면마다 생각 카드가 연결되어 있어 너무 좋았어요.

그중 세 장면에는 하브루타 질문이 제시되며 이 질문들은 책 속에 갇혀 있던 시야를 넓혀주는 시간이 될것 같아요.

아이를 키우며 요즘 책육아로 교감하고있고 나중에는 공부머리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꺼란 믿음을 가지고 책육아에 전념하고있어요.

하지만 어느때는 아이가 잘 이해하고 있는건지 궁금해할때가 있더라구요.

그럴때 아이에게 책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차원에서 책 내용을 물어보곤 하는데 아이가 너무 싫어하더라구요.ㅠ

그래서 질문같은건 괜히 학습이라고 생각하고 책을 읽기싫어하고 공부개념으로 이해하면 역효과가 날수있는터라 저는 책에 대한 흥미를 갖는게 우선이라 생각해 책만 읽어주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문득문득 이렇게 읽어주기만 하는게 잘하고 있는건지 잘모르겠고 나의 질문 방법이 틀렸던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던 찰나 알게 된 네 생각은어때?라는 하브루타 그림책을 접하게 되었고 책과함께 있는 질문들을 아이에게 하게 되었는데 이상하게도 거부감 없이 아이가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모습에 놀라웠고 그때부터 하브루타를 적용한 독서교육을 한 번 해보려고 시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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