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표지에는 가을을 알리는 나뭇잎이 휘날리고 한 아이가 밖에나와 누군가를 기다리고있는듯 보입니다. 어느날 아침 창문밖을 보니 가을 낙엽들이 휘날리고 아이는 창문 밖을 바라보며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아이는 할아버지한테 윙윙 바람 속에서 나뭇잎 차고 놀자고 제안 합니다. 그리곤 할아버지는 연날리기 좋은 날씨라면서 아이와 함께 연을 찾으려고 집 안 여기저기를 뒤지기 시작합니다. 날씨는 할아버지와 손자, 세대를 이어 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동시에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냅니다. 할아버지와 손자의 마음 사이에 파란 신호등이 켜졌습니다 세대 간의 사랑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동화! 할아버지와 손자의 서로 존재만으로도 서로를 웃게 만들고, 따뜻한 교훈과 소박한 일상 속 지혜를 느끼게 해 주는 동화였습니다. 아이처럼 해맑게 웃는 할아버지와 그런 할아버지를 따라 함께 연을 날리러 공원으로 나가는 아이. 두 사람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순간들을 떠올리느라 세차게 휘몰아치는 폭풍우를 무서워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두 사람의 재치 있는 발상은 여러분을 마음껏 상상하게 만들고 무럭무럭 자라게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모험은 함께하는 거란다.” ‘날씨’를 소재로 한 일상의 고민과 삶이 있는 이야기 그림책! 할아버지와 아이가 만들어 낸 상상의 세계는 평온하면서도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이들의 따뜻한 산책을 함께 걷다 보면 일상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었던 동화였습니다. 의학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전통적인 가족 기능의 변화와 핵가족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우리나라도 자녀와 함께 살지 않고 혼자 사는 노인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지 않는 어린이들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어떤 존재로 생각할까요? 이 책은 어린 손자와 친구가 되는 할아버지, 손자에게 따스한 사랑을 전해 주는 할아버지, 연을통해 할아버지와 손자와 소중한 하루를 보내며 그려지는 이야기. 작가는 특유의 은은한 유머와 애정 어린 시선으로, 할아버지와 손자의 일상을 따뜻한 시각으로 재미나게 풀어낸 동화였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할아버지는 준엄하고 모든 것을 포용하고, 관용적인 할아버지가 아닙니다. 때로는 어린 손자보다 더 어린아이 같고, 둘도 없는 친구인 천진난만한 할아버지.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며 사랑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던 그림책이였습니다.
이 책을 처음 받아보았을때 책 표지가 너무나 이뻐 한동안 눈을 땔수가 없었어요. 꽃 향기에 취한듯 꽃내음을 맡고있는 여자의표정은 세상을 다 품은것 같은 표정이였기에 제목과 참 잘어우러진것 같단 느낌이들더라구요. 김형일 시인이 궁금해져 보았는데 누군가에게 글편지를 써내려가듯 써놨더라구요. 평생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는 성직자가 꿈이라는 김형일 시인의 말이 진심으로 와닿더라구요. 한편으론 요즘 세상에 성공할꺼야. 돈많이 벌꺼야란생각이 주를 이루고 살아가는 사회에 저런생각을 하며 살고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하는 생각이들더라구요. 하물며 뉴스에도 종종 성직자분들의 안좋은 기사를 볼때면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데 이런 성직자분들이 많다면 우리 사회가 조금은 더 나은 사회가 되지않을까란 희망을 가져봅니다. 우린 서로에게 가득했네는 '자연스레 그대를 담다', '서로에게 가득 피었네' 그리고 '우린 서로에게 가득했네'의 세 파트로 작품을 나누어 '빛과 어둠'을 통해 '우리'를 바라보고 결국엔 우리는 자신과 이 세상을 돌아봐야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김형일시인의 진심과 순수한 마음이 전해지며 제 마음도 순수했던 그때로 돌아간것 같아 마음 한켠이 그때의 기억들로 뜨거워지더라구요. 시를 꺼내들어 한구절 한구절 천천히 공감하며 읽어가는데 예전의 저도 있었을법한 일들을 써내려가는 시들이 옛 기억을 떠올리게 되더라구요. 정말로 가득 채웠던것들.. 결국엔 텅빈 잔속의 느껴지는 허무함들.. 읽으면 읽을수록 예전의 저의 마음을 읽는듯 한구절한구절이 옛 기억들을 새록새록 떠오르게 하면서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더라구요. 내겐 애뜻했던 그무언가들이 다른사람시선엔 참으로 구질구질하게 보였을수도있던것들.. 시집을 읽어가며 모든것들을 가득담았던 옛기억이 스물스물 떠오르더라구요. 순수했던 나의 젊은 날들, 덕분에 옛기억을 추억할수 있었네요^^
지금 육아가 힘들다면? 원칙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육아 혼돈에 지친 부모를 위한 등불 같은 생애 첫 육아서 《육아 불변의 원칙》 엄마의 말 공부책은 엄마들 중에서 다들 한번씩은 읽어보셨을 거라 생각해요. 많이 위로를 받았고 많은 가르침을 배웠던 육아서이기에 이번 신작 이임숙 소장의 20년 노하우가 담겨있는 육아 불변의 원칙 책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또 어떤글로 저에게 감동을 줄지 하루빨리 받아서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목차만 봤는데도 저의 행동들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금이라도 이 책을 만나게 되에 너무 기뻤습니다. 총명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8가지 절대 법칙 제1 원칙. 육아 불변의 원칙이 있다 조금 서투르고 상황마다 흔들려도 육아의 기본원칙만 잘 지킨다면 육아에 큰 어려움은 없다. 제2 원칙. 기질은 부모가 바꿀 수 없다 타고난 기질은 잘 성장하도록 키워주어야 한다. 고치고 바꾸려 하면 진짜 문제가 생긴다. 제3 원칙. 부모의 말이 달라지면 아이가 달라진다 아이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호기심과 동기가 생기도록 이끄는 부모 대화의 원칙이 있다 제4 원칙. 하루 2시간 신나게 노는 아이가 행복한 아이가 된다 하루 2시간 아이가 제대로 놀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아이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한다. 제5 원칙. 제대로 된 훈육이 아이를 성장시킨다 훈육은 혼내는 것이 아니다. 따뜻하고 단단한 깨달음의 훈육만이 아이를 변화시킨다. 제6 원칙. 인지적 재미를 아는 아이는 스스로 동기부여한다 아이가 매사 의욕이 없다면 인지적 재미를 살리는 것이 가장 급한 일이다. 제7 원칙. 메타인지 능력이 아이의 공부를 좌우한다 메타인지 능력은 학령기에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유아기부터 꾸준히 가르쳐야 한다 제8 원칙. 기본이 탄탄하면 자존감과 사회성은 저절로 높아진다 자존감과 사회성이 부족하다면 제1원칙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솔직히 아이를 키우며 스트레스를 받거나 조언을 얻고 싶을때 육아서를 종종 보게 됩니다. 읽으며 깨달음도 있고 반성도 하고 위로도 받곤하는데 어떨땐 비슷비슷한 육아서들을 볼때면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 다르고 하는 행동, 하는 생각도 다 다른데 육아서 처럼 똑같이 키워야하는게 맞는건지 방향성을 못잡을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럴때면 어디에 포커스를 맞추어 적용해야하는지 난감할때가 종종있어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모든 엄마들이 한번쯤 육아의 방향성을 못잡을때가 있을겁니다. 그럴땐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20년간 부모와 아이를 상담해 온 이임숙 소장은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원칙’이라고 말합니다. 원칙이 흔들릴 때 육아는 길을 잃고 혼란스러워지기 쉽다고 합니다. 육아가 조금 서툴러도 기본 뿌리가 단단하다면 크고 작은 어려움에 쉽게 흔들리지 않으며 이것이 기본의 힘이고, 기본과 원칙을 지켜야 하는 중요한 이유라고 말합니다. 이 책에는 소통의 원칙, 놀이의 원칙, 훈육의 원칙, 공부의 원칙등 기본 원칙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의 자존감과 사회성발달을 이끄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저의 육아 방향성을 잘 잡게 도와주었고 앞으로 아이를 대하는 방법을 잘 설명해주고있습니다. 저는 점점 아이를 키울수록 잘 키우고 있는지에 대한 확신은 줄어들고 있었고 사랑만 주겠다는 처음의 마음과 달리 아이의 작은 실수에도 날카롭게 반응하고 여유 있게 넘어갈 수 있는 것에 호되게 야단을 치는 날들이 늘어가며 저의 행동이 잘못됐다는걸 알면서 쉽게 고쳐지지가 않았던 저의 태도들을 반성하며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부모님들의 상처주는 말들로 지금 내 아이의 마음에 스크레치가 나고 있다면 또한 내아이를 밝고 이쁜 아이로 성장시키고 싶은 어머님들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네요
무조건 외우기는 최악의 공부법이다. 기억력에 의존하지 말고 퍼즐을 맞추듯 철자를 추리하라! 영어 철자왕이 알려주는 똑똑한 영어 단어 공부법 영어공부, 단어가 답이다. 입시를 대비한 선행 학습이 강조되면서 한국의 아이들은 유치원에 입학하기 전부터 자기의지와는 달리 치열한 영어 전쟁터로 내몰립니다. 저또한 출발선이 어디인지, 남들이 얼마나 빨리 달리는지 돌아 볼 겨를조차 없이 그저 뒤처지지 않으려고 서둘러 발걸음만 재촉하는 모습이더라구요. 우리아이가 영어를 왜 공부해야 하는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은 채 남들이 올라간다고 해서 무작정 따라 산을 오르는 것처럼 영어도 입시와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우선 시키고 보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영어 교육은 단기간에 끝내고 마는 것이 아니라는것은 다들 아는 사실입니다.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대학에 들어갈 때까지, 아니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하고 나서도 몇 십 년간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것이 영어인지도 모릅니다. 우리 주위에는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어떤 친구는 영어로 말을 잘하고, 어떤 친구는 영어로 글을 잘 쓰고, 어떤 친구는 영어를 읽고 그 뜻을 금방 이해하기도 합니다.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은 영어 단어를 많이 알고 있고 영어 단어를 많이 알아야 말도 잘하고 글도 잘 쓰고 영어를 잘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영어 단어는 외우기가 참 어렵습니다. 자꾸 까먹기도 하고요. 어떻게 하면 영어 단어를 잘 외울 수 있을까요? 왜 영어 단어는 외워도 외워도 까먹는 것일까요? 그것은 단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달달 외우려고만 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도 영어공부를 하면서 가장 먼저 봉착하는 난관은 방대한 단어암기였습니다. 단어암기에 질린 나머지 이것이 영어를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어버렸죠. 단어와 뜻만 외워서는 절대 그 단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단순 암기 방법으로 시도해 봤지만 실패만 거듭했기에 우리아이에겐 새로운 방법으로 시도 해보고자 이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철자 맞추기 대회인 미국의 [스크립스 내셔널 스펠링비 대회]에 한국 대표로 3차례 출전한 정수인 양과 딸을 철자왕으로 키워낸 어머니 최정원 씨가 단어를 뇌에서 장기 기억으로 전환시키는 학습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 가장 강조되는 것은 스펠링비 였습니다. 스펠링비대회는 학생들의 영어 철자와 어휘력을 향상시키고 단어의 개념을 익히고 올바른 영어 사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탄생한 대회로 한국에서는 낯설지만 미국에서는 결승전이 TV로 생중계될 정도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단어의 정의나 문장에서의 쓰임을 모른 채 철자만 달달 외워서는 절대 안되며 단순 암기식 공부로는 스펠비를 준비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하여 저자가 강조하는바는 이렇습니다. 첫 번째는 사전을 활용하라! 단어를 제대로 익히기 위해서는 단어의 정확한 발음을 알아야하며 예문을 많이 챙겨듣고 품사를 이해하라고 말합니다. 두 번째는 영어 단어 받아쓰기와 철자 규칙을 이해하자!엄마나 아빠, 친구에게 단어를 불러 달라고 부탁하고, 불러 주는 단어의 발음을 들으면서 철자를 맞추는 방식으로 받아쓰기를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비슷한 단어들을 분류하는 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접두사와 접미사를 이용해 비슷한 단어를 분류하고 그 단어들의 어원을 활용해 의미를 유추하는 방법입니다. 스펠링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어원을 비롯하여 기본부터 깊이 있게 공부함으로써 영어 어휘에 대한 전반적인 인문학적 지식을 쌓아야한다고 말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워킹맘으로 3남매를 키우며 영어교육에 경험들을 책으로까지 냈다는게 너무나 대단하다 생각되었습니다. 게다가 시행착오들이 거듭됐지만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해냈다는게 너무나 부럽고 앞으로 저에게 더욱 열심히 하라고 책찍질 해준 책이였습니다. 영어는 단기간에 되는게 아니기에 오랜시간이 걸리더라도 아이와 함께 실패도 맛보며 함께 달려가보고자 합니다.^^
하브루타 교육방식이 대세인만큼 저도 하브루타가 무엇인지 알아보곤했는데요.. 아이와 계속 질문하고 답하며 아이의 뇌를 깨우는것 같더라구요. 하브루타 생각동화가 너무 궁금해져서 책을 받자마자 책 표지를 보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다음페이지를 넘기자 하브루타를 최초로 소개해주시고 이 책을 기획,감수해주신 전성수교수님의 소개가 있습니다. 네 생각은 어때? 하브루타 생각 동화 시리즈를 기획하시고 감수 하셨다고 해요. 우리나라에 하브루타를 최초로 소개한 전성수 교수가 기획하고 감수한 국내 유일의 공인된 하브루타 생각 동화 시리지중 신기한 토야는 욕심쟁이 그림책 (배려영역)을 아이와 읽어보았습니다. 가을이 온 숲속에는 도토리를 모으며 다니는 동물 친구들이 많아요. 날쌘 다람쥐 토야는 친구들의 도토리까지도 채 가곤 했죠. 너구리도 어치도 고라니도 멧돼지도 심지어 반달 가슴곰 마저도 토야에게 도토리를 뺏기고 말았지요. 수북수북 도토리가 쌓여도 계속 욕심을 냈지요. 창고에 가득한 도토리를 보고 싱글벙글. 그런데 이게 웬일이에요? 토야가 낮잠을 자는 사이 청설모가 와서 도토리를 모두 가져가 버렸어요. 숲에 가보았지만 도토리는 없었지요. 바로 그때, 동물 친구들이 도토리를 나눠 주러 토야에게 왔어요. 욕심만 부리던 토야가 동물 친구들을 보고 그만 울음을 터뜨렸어요. “앞으론 욕심 부리지 않을게!” 아이를 키우며 요즘 책육아로 교감하고있고 나중에는 공부머리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꺼란 믿음을 가지고 책육아에 전념하고있어요. 하지만 어느때는 아이가 잘 이해하고 있는건지 궁금해할때가 있더라구요. 그럴때 아이에게 책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차원에서 책 내용을 물어보곤 하는데 아이가 너무 싫어하더라구요.ㅠ 그래서 질문같은건 괜히 학습이라고 생각하고 책을 읽기싫어하고 공부개념으로 이해하면 역효과가 날수있는터라 저는 책에 대한 흥미를 갖는게 우선이라 생각해 책만 읽어주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문득문득 이렇게 읽어주기만 하는게 잘하고 있는건지 잘모르겠고 나의 질문 방법이 틀렸던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던 찰나 알게 된 네 생각은어때?라는 하브루타 그림책을 접하게 되었고 책과함께 있는 질문들을 아이에게 하게 되었는데 이상하게도 거부감 없이 아이가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모습에 놀라웠고 그때부터 하브루타를 적용한 독서교육을 한 번 해보려고 시도중입니다. 하브루타의 독서방법으로 독서를좋아하는 창의적이고 사고가 올바른 아이로 키워나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