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꿈틀 지구 푸른숲 어린이 백과 1
엠마뉴엘 케시르-르프티 지음, 베네데타 죠프레 외 그림, 김현희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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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푸른숲 어린이 백과사전1-꿈틀꿈틀 지구》는 구체적 사실을 통해 전체를 파악할 수 있는 안목과 사물을 다르게 보는 방법,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지식을 나열하면서 설명하지 않고 기승전결의 구조를 갖추고 있어서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기억하기 편했습니다. 각 단락이 유기적으로 짜여 있어, 책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파악하기 쉽더라구요.

두껍고 무겁고, 사실 나열에만 그치는 기존 백과사전의 틀을 완전히 깨준 책이였습니다. 평소에 즐겨 읽지 못하고 필요할 때만 찾아보는 백과사전은 자리만 차지할 뿐이였는데 이책은 어린이들이 언제나 보고 싶어지게 하는 책입니다.

이 책의 장점으로는 어린이들이 어디나 들고 다니며 볼 수 있도록 얇고 가볍습니다.

주제에 맞는 예시가 쉽고 적확하며 풍부하여 유아기아이도 쉽게 접근할 수 있었어요.

기존의 나열식의 기술방식을 벗어나 처음부터 끝까지 잘 짜여진 구성으로, 백과사전에도 기승전결이 있음을 보여주웠던 책이였어요

딱딱하지 않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과 이야기처럼 쉬운 글로 쓰여졌다는 큰 장점이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이 실제 생활에서 가장 궁금해 하며 가장 필요한 내용을 담고있어 더할나위없이 좋았던것 같아요.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면 푸른색을 띤다고 합니다. 그것은 지구의 70% 정도가 바다로 이루어졌기 때문이지요. 산과 바다와 고원과 평야로 이루어진 지구의 바깥쪽 모습뿐만 아니라 맨틀, 핵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지구 안쪽의 모습까지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지진과 화산은 왜 일어나는지, 기후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요. 인간으로 인한 환경오염, 재해 등에 대해 알아보면서 우리가 어떻게 환경을 보호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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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출렁 바다 푸른숲 어린이 백과 2
엠마뉴엘 케시르-르프티 지음, 루실 아르바일러 그림, 김현희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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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세계 지도를 크게 펼쳐 보면, 파란색으로 칠해진 바다가 초록색이나 황토색으로 칠해진 육지보다 훨씬 넓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바다는 지구 표면의 약 71%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또 바다 밑은 육지처럼 산과 계곡 등 다양한 지형으로 이루어졌어요. 육지와는 달리 사람들로부터 개발되지 않은 이 깊고 넓은 바닷속에는 아주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바다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것들, 바다 생물에 대해 미처 몰랐던 재미있는 진실들, 한 번쯤 궁금해했지만 아무도 답을 알려 주지 않았던 이야기들, 그리고 앞으로 바다가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곳이 될지에 대해 꼼꼼하고 성실하게 써내려간 백과사전을 소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의 알쏭달쏭 신기한 바다를 새로운 눈으로 들여다볼 수 있게 될것 같아 빨리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신비한 바다, 미지 해저의 중요한 지식을 잘 그려낸 백과사전이였습니다. 멋있는 사진과 재미있는 그림은 아이가 이해하는데 어려운 내용도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자세하게 표현되어있습니다.







책을 펼치면 갯벌로 여행도 가고, 바다 속을 탐험하기도 하고, 신기한 바다 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 바다를 아껴야겠다는 마음도 생기더라구요.

바다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것들, 바다 생물에 대해 미처 몰랐던 재미있는 진실들, 한 번쯤 궁금해했지만 아무도 답을 알려 주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책을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 친구들은 알쏭달쏭 신기한 바다를 새로운 눈으로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북쪽을 제외한 나머지 동, 서, 남쪽은 모두 바다에 둘러싸여 있죠. 내륙에 있는 나라들보다는 바다를 좀 더 가까이 여기고, 더 많이 알 기회를 가지게 된 건 큰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육지의 자원을 개발하는 데 한계를 느낀 인류는 점차 바다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고, 실제로 바다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됐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바다는 두려움의 대상이거나 모험의 장소일 뿐, 더불어 가까이 지내고 탐구하고 보호해야 할 곳으로는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요. 바다를 아끼고 사랑하는 저자는 그게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바다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것들, 바다 생물에 대해 미처 몰랐던 재미있는 진실들, 한 번쯤 궁금해했지만 아무도 답을 알려 주지 않았던 이야기들, 그리고 앞으로 바다가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곳이 될지에 대해 꼼꼼하고 성실하게 표현한 책이였습니다.

바다가 왜 푸른색인지, 바닷물이 왜 짠지, 소금 맷돌 이야기 말고 진짜 이야기는 몰랐던 아이가 이 책을 통해 많은 궁금증을 해소 시켰던 백과였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보며 바다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끝도 없죠. 아는 것보다는 모르는 게 훨씬 더 많으니까 그만큼 궁금한것도 많을것입니다.

그런아이들에게 꼭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하고싶습니다.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아주 자세하고 재미있게 표현한 푸른숲어린이백과사전의 꿈틀꿈틀 지구백과 아이들과함께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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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사는 날 김영진 그림책 10
김영진 지음 / 길벗어린이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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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물건에 대한 기대감은 어른이나 아이나 똑같은 마음 일것 같아요.
아무래도 지금 가지고있는것들은 식상하고 오래되고 하니 싫증도 나고 새로운것에대한 호기심도 있기 때문이겠죠.

김영진 작가님의 열번째 그림책 《새차사는 날》은 그런 마음을 가득 담아 써내려간 신작 책입니다.

새 것에 대한 호기심과 옛것을 보내야한다는 아쉬움을 김영진 작가님은 어떻게 표현했을지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그린이도 하루 종일 엄마를 따라다니면서 새 팽이를 사 달라고 졸라댑니다. 엄마의 마음을 사기위해 연예인처럼 예쁘다고도 해 보고, 떼를 써 보기도 하고, 화를 내 보기도 하면서요. 장난감 상자에 있는 팽이가 여섯 개도 넘지만 그린이 눈에는 낡고 초라하게만 보였거든요.

이런 그린이에게 새 차를 사는 것도 마냥 신나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빠가 뭉치와 그린이네 가족이 함께했던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자, 그린이는 왠지 모르게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결국 가족들이 함께 뭉치와의 마지막 여행을 다녀오는 길에 그린이는 “나 새 차 싫어! 뭉치랑 있을 거야! 아빠 새 차 사지 마!”라고 말하며 울음을 터뜨립니다. 이후 그린이는 장난감 상자 속 낡은 팽이들을 다시 들여다보며 장난감 하나하나에 담긴 추억들을 떠올립니다. 그린이는 뭉치와 함께했던 순간들을 추억하면서 오래되고 낡아보일지라도 마음속에 간직하고 싶은, 쉽사리 잊기 싫은 소중한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아이에게도 오래된 물건을 보낼때 마음과 새물건을 받았을때 마음은 어땠는지 아이의 행복한 추억들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기쁠 때나 힘들 때나, 언제나 함께였던 뭉치와의 따뜻한 순간들

반짝반짝 빛이 나는 멋진 새 차를 구경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아빠는 뭉치와의 추억을 회상합니다. “미르랑 그린이도 엄마 배 속에서 나올 때 이 녀석이 병원으로 데려다줬어. 이 녀석이 처음 왔을 때 아빠가 너무 좋아서 이름도 지어 준 거야. ‘뭉치’라고. 우리 뭉치 정이 많이 들었는데, 헤어지려니 아쉬워.” 가족들은 뭉치와 함께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입가에 미소가 번지기도 하고, 깔깔깔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가만히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코끝이 찡해지기도 하지요.

 

우리는 살아가면 많은것들을 버리고 살아가며 소중함을 잊을 때가 있습니다. 한 때는 없으면 안될것 같았던 그 무언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낡았다거나 잃어버렸다거나 많은 갖가지 이유로 시간이 지나면서 소중한 대상과 헤어져야 할 순간이 오기도 합니다. 

그럴때 내 아이가 힘들지 않고 잘 떠나보낼수있도록 슬프지만 최대한 단단한 마음을 가지고 성장해갈수 있도록 다독여 줘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직 어리기에 이별이란 단어가 생소하고 별 생각이 없을수 있지만 막상 일이 벌어지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옆에서 미리 연습을 시키면 좋겠단 생각이들더라구요.

 

저희집은 김영진 작가님을 참 좋아합니다.

어느집에서나 한번쯤 겪었을 법한 이야기들로 함께 공감하며 읽을 수있고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들이기에 저희집 아이도 호기심을 같고 읽으며 재미있어하는 그림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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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중국어 해결사 : 발음 어린이 중국어 해결사
김민영 지음 / 다락원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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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면서 사용할일이나 알아두면 유용하게 쓰일 일이많은 외국어가 영어다음으로 중국어라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엄마들은 빠르더라구요.

미취학어린이들도 요즘 한문 공부를 넘어 중국어까지 열심히 하는 추세인데요.

저희 아이도 슬슬 중국어 공부 해보려 생각하고 있었는데


중국어를 처음 배우는 어린이들이 학습하기 좋은 교재를 소개시켜드리고자 반가운 소식을 들고왔어요.

우선 표지는 귀여운 판다가 이 책을 소개해주는듯한 손동작을 하고있네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는 일단 성공!^^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가이드라인도 잡아주니 꼼꼼히 확인 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부담없는 학습량으로 매일 한장씩 아이와 하면좋을것 같더라구요.

아이들도 힘들겠지만 끝까지 끌고나가야하는 부모들은 너무 많은 학습량은 큰 부담으로 돌아오거든요.
교재에 수록된 QR 코드를 인식하면 음원을 바로 들을 수 있어요.

저도 중국어는 잘몰라 어떻게 가르치면 좋을까싶었는데 가이드라인도 잡아주고 번거롭지않게 QR코드가 있어 쉽고 음원을 들을수있어서 참좋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음원을 듣고 발음도 따라해보고 받아쓰기도 해보았습니다.
어린이 중국어 교재에 수록된 많은 어휘 중에서 사용빈도가 높고 일상생활에 필요하며 발음 연습에도 적합한 157개 단어와 기본 회화 문장 8개 수록하였다고 하네요.



틈틈히 집중력과 흥미를 유발시킬수있는 스토리텔링,알쏭달쏭 숨은 그림찾기를 통해 학습흥미를 더해주더라구요.



아이가 너무 재미있다며 계속 하자고 하더라구요.

장점이긴한데 왜이리 단점같이 느껴지는거죠^^;;;

그만큼 정말 재미있습니다.

아이가 학습이라고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즐기면서 할수있는 학습교재였어요.

옆에서 같이하는데 저도 너무 재미있다는게 느껴지고 아이도 즐거워하니 정말 교재 괜찮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병음카드가 부록으로 제공되어 발음 연습에 도움을 줍니다.
어떻게 가르치면 좋을지 막상 가르치려고보니 두렵기도하고 생소한거라 까막눈같이 눈앞이 깜깜했는데 저의 걱정을 싹 날려보내준 빛같은 교재였습니다.

다른 나라언어를 배우며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나싶을정도로 교재의 짜임이 탄탄했고 시리즈별로 나오게된다면 모두 쟁이고싶다는 생각까지들었던 교재였어요.

아이어게 중국어를 알려주고싶은데 저처럼 망설이고 계신 부모님들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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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엉덩이가 필요해!
돈 맥밀런 지음, 로스 키네어드 그림, 장미란 옮김 / 제제의숲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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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엉덩이가 필요해!》

책 표지에는 한아이가 엉덩이를비추며 심각한 표정을 하고있는데요.

걱정스런 얼굴을 하고있는 아이와는 달리 저희집아이는 엉덩이라는 주제만으로도 기대에 부풀어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책을 바라보고있더라구요^^

빨리 이야기가 궁금한 표정인것 같아 이야기도 나누지못하고 책장을 넘겨보았습니다.
새 엉덩이가 필요해!

거울에 자신의 엉덩이를 비추어 보며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이의 모습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새 엉덩이가 필요해! 내 엉덩이가 쩌저적 갈라져 버렸거든. 거울에 비춰 보고 엉덩이에 금이간걸 알았던 아이는

왜 이런일이 벌어진건지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미끄럼을 타다가 그런 걸까? 아니면 난간을 타다가 그런 걸까?

바로 그거야! 방귀!

자전거를 타다가 방귀를 뿡! 뀌어서 그런가 봐.

나에게 새 엉덩이가 필요해.

이렇게 아이는 갈라진 엉덩이를 새 엉덩이로 바꾸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그리곤 기왕이면 멋진 엉덩이가 좋겠다는 생각에 여러 다양한 엉덩이를 두고 고민을 하게 됩니다.

어떤 엉덩이가 좋을까? 초록 엉덩이? 파랑 엉덩이? 통통한 엉덩이? 날씬한 엉덩이? 나무 엉덩이? 예술적인 엉덩이는 어떨까!

노란색 점박이 무늬랑 보라색 점박이 무늬로?

반짝반짝 눈부신 엉덩이는 어때? 외계인 엉덩이도 좋고. 자동차 범퍼 엉덩이는 너무 크고 무거워서 안 되겠어. 나에게 꼭 맞는 엉덩이 어디 없을까?

정말 엉뚱한 소재로 재미있게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화려한 엉덩이그림까지 더해지니 아이의 눈과 귀가 호강을 했던것같아요.

덕분에 아이가 앉은자리에서 5번 넘게 보더라구요.

역시 이 맘때는 방귀, 똥, 엉덩이같은 조금은 청결하지않는 소재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재미까지 더해지니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더할나위 없이 좋았던것 같아요.

한동안 알아서 책꽃이에 뽑아 읽어내려가는 모습이 얼마나 뿌듯하던지 애정하게 되었네요^^

그림책 표지만 봐도 웃음이 나는지 한참을 보고 웃곤 하더라구요.

책 표지만 봐도 절로 웃음이 나오며 주인공 캐릭터가 귀여웠고 생각하는 게 참 엉뚱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작가의 엉뚱한 이야기 소재와 화려한 엉덩이 그림들이 돋보였던 책입니다.

독서훈련으로 아이의 흥미를 이끌어주는데 이만한 책이 없을것 같네요.

오랜만에 참 재미있고 유쾌한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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