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중국어 해결사 : 발음 어린이 중국어 해결사
김민영 지음 / 다락원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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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면서 사용할일이나 알아두면 유용하게 쓰일 일이많은 외국어가 영어다음으로 중국어라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엄마들은 빠르더라구요.

미취학어린이들도 요즘 한문 공부를 넘어 중국어까지 열심히 하는 추세인데요.

저희 아이도 슬슬 중국어 공부 해보려 생각하고 있었는데


중국어를 처음 배우는 어린이들이 학습하기 좋은 교재를 소개시켜드리고자 반가운 소식을 들고왔어요.

우선 표지는 귀여운 판다가 이 책을 소개해주는듯한 손동작을 하고있네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는 일단 성공!^^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가이드라인도 잡아주니 꼼꼼히 확인 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부담없는 학습량으로 매일 한장씩 아이와 하면좋을것 같더라구요.

아이들도 힘들겠지만 끝까지 끌고나가야하는 부모들은 너무 많은 학습량은 큰 부담으로 돌아오거든요.
교재에 수록된 QR 코드를 인식하면 음원을 바로 들을 수 있어요.

저도 중국어는 잘몰라 어떻게 가르치면 좋을까싶었는데 가이드라인도 잡아주고 번거롭지않게 QR코드가 있어 쉽고 음원을 들을수있어서 참좋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음원을 듣고 발음도 따라해보고 받아쓰기도 해보았습니다.
어린이 중국어 교재에 수록된 많은 어휘 중에서 사용빈도가 높고 일상생활에 필요하며 발음 연습에도 적합한 157개 단어와 기본 회화 문장 8개 수록하였다고 하네요.



틈틈히 집중력과 흥미를 유발시킬수있는 스토리텔링,알쏭달쏭 숨은 그림찾기를 통해 학습흥미를 더해주더라구요.



아이가 너무 재미있다며 계속 하자고 하더라구요.

장점이긴한데 왜이리 단점같이 느껴지는거죠^^;;;

그만큼 정말 재미있습니다.

아이가 학습이라고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즐기면서 할수있는 학습교재였어요.

옆에서 같이하는데 저도 너무 재미있다는게 느껴지고 아이도 즐거워하니 정말 교재 괜찮다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병음카드가 부록으로 제공되어 발음 연습에 도움을 줍니다.
어떻게 가르치면 좋을지 막상 가르치려고보니 두렵기도하고 생소한거라 까막눈같이 눈앞이 깜깜했는데 저의 걱정을 싹 날려보내준 빛같은 교재였습니다.

다른 나라언어를 배우며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나싶을정도로 교재의 짜임이 탄탄했고 시리즈별로 나오게된다면 모두 쟁이고싶다는 생각까지들었던 교재였어요.

아이어게 중국어를 알려주고싶은데 저처럼 망설이고 계신 부모님들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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