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면서 제가 저의 삶에서 소중한것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다는것을 느끼는데도 그 중요성을 놓치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네요 제가 8살때부터인가 친구의소개로 교회에 나가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결혼하기전에는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면서 보냈는데 어른들이 결혼하기전에 신앙은 진짜 신앙이 아니라고하셨는데 결혼하고나서 큰아이 낳기 전까지는 진짜로 열심히 했었네요 아이키우면서 직장생활도 하고 그러면서 차츰 하나님과도 멀어지게 되었네요 비유중에 씨를 뿌린밭의 비유가 나오는 부분에서 정말 제가 어떤 밭일까 봤을때 제마음이 메말라서 싹이 나올수 없을정도인것 같아서 마음이 안좋으네요 결혼전에 신랑도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고 시댁식구들모두 믿는다기에 같이 신앙 생활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것 같았는데 막상 결혼하니 큰애가져서 낳기까지만 교회에 다니고 그뒤로는 운동에 빠져서 주일마다 교회에 나가지 않고 하는모습을 보면서 제 마음이 얼마나 아프던지 눈물을 흘리면서 교회에 가고 했네요. 하나님을 믿는다는 제가 어느순간 신랑한테도 실망도하고자꾸 마음의 상처를 받고 그리고 아이를 키우다보니 예배를 제대로 앉아서 드리기보다 아이를 쫓아다니느라 정작 중요한 말씀을 못들었네요. 설교말씀 중간중간에 저도 아 이렇게 해야겠구나 하는 마음을 가지다가도 어느새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다른것들에게 더 신경을 쓰는 모습이 첨에는 이러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죄책감도 들고 회개도 하던 제가 어느새 마음이 무감각해짐을 느끼면서 하나님이 저를 불러도 제가 못듣는게 아닌가 하는 그런것을 이책을 읽으면서 느끼게 되었는데요. 막상 저도 알고 있어도 그걸 어떻게 해아햘지 몰라서 고민도 하고 답답했는데 이제야 해답을 얻은거 같아서 마음이 편해지네요. 그리고 또한가지는 저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늘 마음에 걸리는데 아이들도 자라서 내년이면 봉사도 할 수 있을거 같아서 힘이 닿는데로 봉사도 하고 아이들도 신앙안에서 양육하고 싶은게 제 마음이네요. 앞으로 하나님이 더 이상 저를 애타게 찾지 않으시게 더 기도도 열심히 하고 말씀도 읽으면서 가정을 이끌어 가고 싶네요. 너무 좋은책을 만나서 저를 다시한번 되돌아보고 반성하는시간을 가지게 해주어서 고맙고 감사하네요...
세살부터 수학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을 보면서 저를 생각해보았는데요. 제가 자랄때 수학은 무지 힘들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그런 지겹게만 느껴지고 얼른 수학을 배우지 않았음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우리가 살면서 수학을 잘 사용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커가면서 수학을 완전히 별개로 살수 없음을 어느 정도 알게 되었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서 수학을 잘하게 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개념을 이해하고 놀이로 받아들이면서 조금씩 알아간다면 나중에 커서 수학을 싫어하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을거 같아서요. 이책을 읽으면서 가장 쉬운것부터 나오는데 처음으로 숫자세기인데 우리가 늘상 올라가는계단 오르기, 종이세기, 버스타기, 시계보기등 여러가지 방법들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수를 익힐 수 있어요. 그리고 두번째로 도형과 친해지기인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잌으로 자르기, 블록놀이, 직소퍼즐등이 있네요. 세번째로 숫자에 강해지기는 아이들과 전화번호 게임, 가위바위보 게임, 계산대 게임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숫자를 더 자세히 알게 할 수 있네요. 그리고 중간 중간에 부모님이 알아야할 것들과 컬럼이 나와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아이들과 직소퍼즐을 만들어 볼 수도 있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앉는 자세와 연필 을 잡는법 그리고 손을 가지런히 모아야 집중력을 키울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사실 우리가 잘 알면서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지나쳐가는 그랬네요. 앞으로 아이들에게 수학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 우리 주변에 있는것들로 시작하고 그리고 자세가 흐트러짐으로 인해서 아이가 집중력이 떨어져서 산만한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자세하나만 고쳐주어도 아이가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저도 결혼하기전에는 기억력이 좋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아이둘을 낳고 보니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고 그래서 저도 스도쿠를 매일 조금씩 하고 있는데 그것때문인지 기억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처음에 에도쿠라고 해서 어떤 책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아이들에게도 이런 책이 나왔다고 해서 신기해서 읽어보았는데요. 이번 에도쿠는 그림을 그리면서 문제를 푸는 퍼즐이기때문에 아이들에게 즐겁게 그리기 놀이를 하는 동안 규칙을 이해하고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책이라서 더 맘에 드네요. 아이들에게 그림을 잘 그리려고 할 필요도 없이 아이들 자신이 그린 그림이면 충분할 것 같아요. 집중력이 약한 아이들에게도 이책을 매일 매일 조금씩풀어가다 보면 아이들이 집중력도 길러 줄 수 있을거 같아요. 저희아이도 어려서 집중력이 없어서 에도쿠를 풀때 힘들었는데요. 그리고 처음엔 3칸 3칸으로 해서 아홉칸을 맞추어 나가기 시작해서 16칸을 맞추는 문제가 나오는데요. 그림도 다양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부터 음표 그리고 다양한 그림이 나오면서 그 앞에 문제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하고 있네요 우리 아이도 아직 어려서 문제를 다 풀지는 못했지만 누나랑 같이 풀면서 너무 좋아하는데요. 정말 에도쿠 아이들에게 좋은책이라 다른 엄마들에게도 권해주고 싶네요.
아이들의 우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기발하고 발랄할 뿐만 아니라 유며와 감동이 가득찬 이야기를 묶어놓았는데요 그 주제들이 상상력 창의력 ,감동,유머등 4개항목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아이들의 우뇌를 자극하여 감성발달에 도움을 주는데 상상력의 천재들로 손꼽히는 파블로 피카소와 찰리채플린등의 일화도 담고 있네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피터팬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다 아는 이야기지만 정말 아이들만 사는 꿈의나라 네버랜드에는 피터팬이 살고 있다는 할머니꼐서 해주시던이야기를 동생들에게 해주면서 잠이 들었는데요. 웬디와 동생들이 네버랜드에서 겪었던 일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걸리버 여행기나 호랑이를 팥죽으로 쫓아낸 팥죽할머니 이야기, 삼년고개, 방귀시합등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는데 저도 이책을 읽으면서 옛날에 읽었던 이야기들을 한군데서 만나보니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우리 아이랑 같이 읽어서 좋았어요. 요즘 아이들은 친구들과 같이 있어도 서로 어울려 놀기보다는 컴퓨터게임이나 닌텐도등 오히려 사람이 아닌 다른것에서 더 관심을 두고 빠져들기가 쉽네요. 저희 아이도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는 편이지만 조카애들을 집에서 만나서 놀때보면 거의 컴퓨터를 떠나질 못하네요.그러다보니 상상력이나 창의력을 잃어버리는게 사실이어서 중요한것을 많이 잃어버리는게 많네요. 뒤에 보면 찰리채플린이나 피카소 같이 유명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니 아이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는것 같아서 앞으로 아이가 꿈을 이루어나가야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는것 같아서 좋네요.
좌뇌는 자신이 가진 지식을 논리적이고 올바르게 활용하는 능력인 지서의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인데요. 그래서 사고력, 이해력, 추리력, 판단력등 아이들의 좌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동화들이 실렸는데요. 세계 명작동화와 이솝웋화 그리고 탈무드까지 선정된 이야기외에 마크트웨인, 아브라함 링컨에 대한 인물이야기들도 들어있는데요. 아이들이 이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논리적 사고력이 자연스럽게 자라날것같아요. 이중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고양이목에 방울달기 이야기가 있는데 쥐들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자고 하는 이야기가 나와서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쥐를 찾자 서로 미루다가 결국 못달게 되는 이야기와 제가 학교 다닐때 교과서에도 실렸던 큰바위 얼굴, 망주석 재판, 지혜로운 판결등 탈무드와 이솝우화등 아이들에게 교훈이 될만한 이야기들도 많고 부모인 저희들도 아는 이야기가 많이 수록되어있어서 너무 반갑네요. 좋은 내용을 담은 동화는 시대를 초월해서 좋은 내용을 많이 가깆고 있기도 하고 부모와 자식을 연결해주는 그런 책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아이들에게 필요한 사고력,이해력 판단력,추리력이 필요한데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받아주었음 좋겠어요. 책속에서도 엄마의사랑이 나타나는데 세가지 문제의 이야기는 엄마가 아들에게 지혜를 알려주는 내용도 담겨있는데요 우리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는 추리쪽인데요 이책을 보면서 큰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읽은것 같아요. 마지막 이야기에는 이상한 유서 가 나오는데요. 유산에대한 것인데요. 이상한 유서인데 부자인 사람이 자기가 죽으면서 유산을 자기자식이 아닌 노예에게 주기로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유산을 잘 지켜서 자식에게 한푼이라도 낭비되지 않고 아들은 그중에서 하나의 소원을 빌 수 있었는데 결국 노예를 선택함으로 아버지의 유산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되었네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삶에서 한번쯤은 겪거나 어려운문제를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삶에서 어렵고 힘든일을 만나도 주저 앉기보다는 더 힘을 내서 그 역경들을 다 이겨나가면서 지혜롭고 논리적인 아이로 자랏음 좋겠네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