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부터 수학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
가기모토 사토시 지음, 김경은 옮김, 신항균 감수 / 팝콘북스(다산북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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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부터 수학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을 보면서

저를 생각해보았는데요.

제가 자랄때 수학은 무지 힘들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그런

지겹게만 느껴지고 얼른 수학을 배우지 않았음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우리가 살면서 수학을 잘 사용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커가면서 수학을 완전히 별개로 살수

없음을 어느 정도 알게 되었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서 수학을 잘하게 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개념을 이해하고 놀이로 받아들이면서  조금씩

알아간다면  나중에 커서 수학을 싫어하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을거 같아서요.

이책을 읽으면서 가장 쉬운것부터 나오는데  처음으로 숫자세기인데

우리가 늘상 올라가는계단 오르기, 종이세기, 버스타기, 시계보기등

 여러가지 방법들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수를 익힐 수 있어요.

그리고 두번째로 도형과 친해지기인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잌으로

자르기, 블록놀이, 직소퍼즐등이 있네요.

세번째로 숫자에 강해지기는 아이들과 전화번호 게임, 가위바위보 게임,

계산대 게임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숫자를 더 자세히 알게 할 수 있네요.

그리고 중간 중간에 부모님이 알아야할 것들과 컬럼이 나와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아이들과  직소퍼즐을 만들어 볼 수도 있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앉는 자세와 연필 을 잡는법 그리고 손을 가지런히 모아야

집중력을  키울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사실 우리가 잘 알면서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지나쳐가는 그랬네요.

앞으로 아이들에게  수학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 우리 주변에 있는것들로

시작하고 그리고 자세가 흐트러짐으로 인해서 아이가 집중력이 떨어져서

산만한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자세하나만 고쳐주어도 아이가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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