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탄총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안전동화인데 정호와 순호는 형제인데 정호는 3학년 순호는 1학년인데 정호는 순호에게 닌텐도를 가르쳐준다고 열중셔를 하라고 했다가 순호가 바지에 오줌을 싸서 엄마한테 혼이 나고 할머니가 엄마대신 청소도 해주시고 밑반찬도 해주고 가시면서 만원을 주지만 정호는 민우가 비비탄 총을 학교에 가지고 와서 노는걸 보고 만원으로 비비탄총을 사게 되고 동생인 순호와 비비탄총과 집에 있던 기관총으로 놀다가 순호랑 전쟁놀이를 하다가 잘못해서 순호의 눈에 맞게 되고 병원에 가게 되지만 다행히 별일 없이 끝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사실 주위에서 아파트를 지날때나 할때보면 비비탄을 가지고 노는모습을 볼때면 불안하고 그랬는데 뉴스에도 심심치 않게 위험성에 대해서 나오지만 어른들은 아이들의 안전보다도 돈이 먼저인거 같아서 우리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되는일이 더 많은것 같아요 아이들이 노는 장난감이 안전해야하는데 흉기가 될수 있다는 사실에 더 놀랄수 밖에 없는데요 조카애들도 다른 친구들이 노니 자기들도사달라고 하고 저희 큰아이도 사달라기에 저희는 안사주었지만 이책을 보면서 비비탄 총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알게 해주었어요 저희아이도 읽고 나더니 놀란표정으로 저한테 이야기하더라구요 앞으로 아이들에게 조심시키기만 하면 안될것 같아요 어른들이 더 생각을 많이 해야할것 같아요 자기 자식들이 이걸가지고 논다고 하면 이렇게 만들까하는 생각과 함께 앞으로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사줄때도 더 신중해야할것 같아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책이라서 읽으면서 조심하게 되길 바래요
우정의 규칙이라는 책을 보면서 저에게 참으로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는데요 할머니와 둘이 사는 해미는 학교에서 친구가 많지도 않고 단짝 친구 소미와 지내다가 소미마저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다시 시골로 가게 되면서 최강미녀파에 들어가서 은지를 비롯한 친구들과 겪게 되는 일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해미의이야기를 읽으면서 저희 아이가 겪었던 일이생각이 났네요 저희 아이가 지금은 6학년이지만 4학년 2학기때 집이 이사하는 과정에서 전학을 오게 되었네요 요새는 모듬별로 수업을 많이 하는지라 저희 아이가 모듬장을 맡게 되었는데요 다른아이에 비해서 전학을 오고 하니 그래서인지 몰라도 모듬장을 맡은지 하루만에 다른아이가 잘한다는 이유로 그아이에게 모듬장을 내주어야했거든요 선생님도 아이들이 어떻게 할까요 하고 물어봤더니 단번에 모듬장을 바꿔도 된다고 하니 울아이가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거든요 그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속도 상하고 맘이 아픈데 울 아이는 어떨까 싶기도 하고 그런생각이 들면서 어찌할까 고민도 많이 했거든요 해미의이야기를 들으면서 저희아이가 받았던 맘의 상처나 친구들과의 관계를 비롯해서 학교생활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학교가 어른들의 사회를 축소해놓은것 같이 아이들끼리도 부딪히고 그러면서 더 많은것들을 알아가겠지만 친구중에서도 자신을 아껴주고 진심으로 믿어줄 친구가 얼마나 될런지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되는데 옛날의 저희가 자랄때와는 친구라는 의미가 많이 달라진것 같아서 씁쓸하기도 해요 우리 아이에게 친구간에 잘못한 일들이 있다면 이야기도 해주고 바로 잡아주어야한다고 이야기하는게 맞을지 아님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이야기하라고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우정에도 규칙이 있고 그걸 지켜야한다고 알려주어야할까요 친구와의 우정에 대해서 아이랑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어떤일을 하면서 직접적으로 부딪혀서 되는 일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옆으로 비켜간다든지 하는 우회적인 방법이 필요할때도 있는데요 책을 읽다보니 돈이나 행복 성공의 목표를 다 추구한다고 그것을 다 얻을수 없는데요 부유했던 사람들은 돈이 아닌 다른것들을 추구했고 행복한사람들은 행복자체를 목표로 삼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발견하는것이기 때문인데요 가장 성공한 사람들은 직접적으로 성공이나 돈을 목표로 삼지 않고 돌아가는길을 즉 우회하는방법을 택했기 때문에 오히려 성공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사람이 살다보면 돈이 중요할수도 있지만 그로 인해서 행복하기보다는 돈이 있음으로 인해서 자식들간의 싸움도 일어나는걸 볼수 있고 반대로 돈이 없어도 서로 챙겨주고 아꺼주는 모습을 보면서 돈이 있다가 다 행복한건 아니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외국의 유명한 사업가들중에서는 자신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일들이 많은데 그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존경도 받고 그리고 더 사업적으로도 성공하는 일들이 많은데 우리나라는 반대로 사회에 환원하기보다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은 좋은눈으로 보질 않듯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나 가정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이야기만을 옳다고 할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들어주고 좋은점을 반영할수 있는 그런 우회적인면도 있어야할것 같아요 나이가 드신 어른들을 보면 세월에서 나오는 연륜을 무시 하지 못하듯이 저 역시 지금 저한테 무엇이 젤 중요할까를 생각해보았는데요 이책을 보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지헤를 알수 있게 되었는데요 돈이나 권위 그런게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고 원하는게 무엇인지생각해보면서 아무리 큰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걸 이루기 위해서는 직접적인것과 돌아가게 되는 우회적인 방법이 있을텐데요 결혼을 하고 나서 첨에는 서로 주도권싸움을 한다고 많이 싸우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서로가 뭘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를 알기에 피해면서 이기는 방법을 알듯이 우리 인생에 있어서도 많은 굴곡들이 있고 역경이 있을테지만 그때마다 주저 않지말고 힘을 내서 지혜롭게 그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알아갈수 있는 그런책이었네요
우리 아이들이 지금 친구들과 놀고 싶고 공부보다는 다른것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현재하지 않으면 못하는 일들이 더 많다는것을 그래서 꾸준히 노력해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저희아이들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책을 읽었어요
나우누리에서 아프리카 TV까지의 나우콤과 문용식 이야기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문용식 대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낀것이 참으로 많았어요 우리가 살면서 어떤일을 하고 목표를 위해서 나아가기 위해서 참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힘든일도 있기 마련인데 우리는 어떤때보면 그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한적이 많은데요 나중에 되돌아보면 우리는 포기한것에 대해서 후회를 하기도 하고 좀더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하는 미련을 갖게 마련이네요 문용식 대표는 한우물을 파려면 10년을 파라고 하는 말을 했는데요 그 말이 맞는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어떤일을 하던지 간에 그 만큼의시간이 흘러야 그 분야에서 인정을 받거나 자신이 최고라는 생각을 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사람이 어떤 자리에서든지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거 그리고 내가 하지 않아도 될거라는 생각은 나중에 저에게 도움이 되질 않더라구요 저도 직장생활을 할때 저는 눈에 띄거나 해야할일 같으면 제가 나서서 다 치우고 맡아서 했었던 일인데 제가 있을때는 그 사실을 몰랐다가 나중에 제가 일이 있어서 직장을 그만두고 나니 직장동료가 그러더라구요 제가 모시고 있던 상사가 제가 궂은일을 다 했었는데 제가 그만두고 나가니 다른사람들은 다른데서 물건이 오거나 치워야할것이 있어도 안한다고 하시면서 제 이야기를 하신다고 하네요 그 이야기를 들었던 저는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어요 어떤일이라도 꾸준히 하는것도 중요하고 그 자리를 지키면서 묵묵히 해나가는것도 중요하다는것을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인생에 있어서 어떤일을 결정하고 그 선택에 대해서 책임을 진다는것은 짧게 가야할때도 있지만 그렇지않고 두고두고 오랜기간에 걸쳐서 이루어나가야할때가 있다는것을 생각한다면 우리가 선택한 일에 대해서 꾸준히 노력을 하고 이루기 위해서는 수많은 어려움도 이겨내야할거라는 사실을 말이예요 이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우리 큰아이랑 이책을 같이 읽어보고 싶어요
부모교육 (P.E.T) 프로그램의 목표는 4가지로 요약할수 있는데 첫번째는 자존감을 높여주고 둘째,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셋째 , 바람직한 행동변화를 돕고 , 넷째, 상호성장의 계기로 삼는것인데요 행동을 변화시키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자존감의 손상을 피하고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것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서서히 행동은 변화될것이고 따라서 상호성장하는 계기가 만들어질것이다 이책을 보면서 저도 예전에 부모교육 (P.E.T)교육을 받은적이 있었는데요 그것이 결혼하기 한참전이었거든요 이책을 보면서 어쩌면 우리집에서 일어나는일들이 예문이 나오는데 그 안에서 아이와 엄마가 겪을수 있는 일들을 읽어가면서 저는 어떤 엄마였을까하는생각을 해보았는데 정말 아이들의 맘을 이해하고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것이 얼마나 부족했는지를 알게 되었는데요 사실 나 전달법은 하면 좋다는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을 실천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자신의 말을 조금이라도 들어주면 그것에 만족하고 좋아하는데 그 사소한것을 못해주네요 우리 아이들을 보면은 제가 기분이 상해있거나 하면 우리 둘째는 얼른 와서 엄마 화났어 아님 엄마 울지마 하고 저를 달래주고는 하는데 특히 아이들끼리 싸움을 할때 저희집은 큰아이가 13살이고 작은아이가 4살인데도 서로 편을 들어달라고 하면서 더 목청껏우는데 누구편을 들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난처했는데 이번에 확실하게 도움을 받았네요 현명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엄마가 되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더 존중해주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은 부모의 앞모습보다는 부모의 뒷모습 즉 행동을 따라한다는 말과 부모로서 다섯가지 역할에 대해서 읽으면서 맘에 와닿았는데요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