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진 조작 사건 미래아이문고 18
김현태 지음, 김정한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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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는 친구들하고 미니홈피 이야기를 하면서방문자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반장인

영재가 자신의 미니홈피 방문자수는 칠백명정도라는소리에 민우는 친구들 두명하고 

 노숙자에게 핫도그를 먹여주는 사진을 친구의 미니홈피에 올리게 되면서  선행상도 받고

자전거랑 인라인 선물을 받게 되는데요 누군가에 의해서 의혹을 제기하면서 악성댓글에

시달리게 되는데요사실 저도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우리주변에서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없을정도로

그 수요가 많은만큼 부작용도 있는것 같아요  우리도 모르는사이에

얼굴도 안보고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서  나쁘게 댓글을 달거나

하는 일이 종종일어나기도 하는데요  그럴수록 더 예의를 지켜야하는게

아닐까 생각을 해보았어요  그로 인해서 민우역시 악성댓글을 읽으면서

죽음까지 생각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무섭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우리가 아는 연예인들중에도  악성댓글로 인해서 자살까지 하는 것들을

보면  사람을 직접 해쳐야 범죄자가 아니라  말로도 사람을 해칠수 있다는

그 사실이 더 무서운것 같아요 민우도 첨에는 자신이 칭찬받고 미니홈피의 방문자수를

늘리기 위해서 했지만 나중에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학교 홈페이지에자신의 잘못을

밝히면서 용서를 구했는데요  아이들에게도 눈에 안보인다고 함부로 한다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것인지   그것때문에 더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이번기회를 통해서 

저도 아이들에게  인터넷이 잘 사용하면 좋은것이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무섭다는것을 다시 한번 이야기하고 알수 있는 책이었네요

주변에 있는 아이들이나 엄마들에게도 권해서 같이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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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한 조각 내인생의책 푸른봄 문학 (돌멩이 문고) 8
마리아투 카마라.수전 맥클리랜드 지음, 위문숙 옮김 / 내인생의책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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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한조각이라는 제목을 보면서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하면서 펼쳐들었어요  서부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태어난 마리아투는 친구들과 놀기 좋아하고 자기가좋아하는 무사와

결혼도 하고 아이를 낳고 싶었지만  열네살의 나이에 결혼을 강요하는

남자에게  강간을 당하고 그리고 소년병들에 의해서 두손을 잘리고 임신을 하고

아이를 낳고  압둘을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보내면서  많은 아픔을 겪게 되는데요

그와중에 자살을 생각했던 마리아투는 주변의 도움을 통해서 캐나다로 가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내가 마리아투라면 수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그 모든것들을 이겨낼수 있을까

또 사랑하는 아이를 떠나보내는 모습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맘이 너무

아팠는데 자식에게 사랑은 베풀지 못해서 자신의 잘못인양 슬퍼하는모습에서

전 가슴이 먹먹해지는것을 느겼는데요  지금 내 옆에서 잘 자라고 있는 아이들에게

건강하게만 자라라고 하지만 점점 욕심을 부리는 모습을 보면서 제모습을 뒤돌아보게 되는데요

건강한 몸을 가지고도 조그마한 일에도 만족할지도 모르고 감사할줄도 모르고 

조금만 어려워도 불평하고 주저앉으려는 우리들에게 마리아투는 두손을잃고

거리에서 동냥을 하면서 살아가는 그 모습을 통해서  나보다는 너희가 더 낫다고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나가라고 그런이야기를 해주는것 같아서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놓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마리아투는 목숨이 왔다갔다하면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것처럼 주위에서는 어렵고

힘들다고 쉽게 자신의목숨을 져버리는 사람들도 있고 그리고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보다는 주저앉아서  신세타령을 하고 있는 그런사람들도 있고 아님 어떻게든 어려움을 극복해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나가는 사람들도 있을거예요  마리아투는 지금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삶을 살고 있는데 우리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구요 저역시 지금어렵고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더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우리아이들이 자라는 세상에서는 전쟁도 없고 서로 헤치지 않고 평화롭게

살수 있기를 바라는 맘이 더 간절한데요 마리아투처럼  어린나이에  너무 많은 일들을 겪게

되는 그런 아이들이 이제는 없었으면 하고  힘든일들이 많아도 그 모든 것을들 지혜롭게

이겨나갈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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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하지 말아야 할 21가지 말
이성호 지음 / 이너북스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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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하지 말아야할 21가지말이란 책을

보면서 어쩜 나한테 하는말 같아서요

책을 읽으면서 저역시 자라면서 부모들에게 들었던 말에서

상처로 남았던 이야기들이 떠오르더라구요

저역시 이책을 읽으면서 내가 아이에게 얼마나

상처를 준말이 없는지 되돌아보게 되었는데요

우선 자녀의 인격을 무시하지 말고   그리고 자녀에게절망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것, 아이에게 말할때  아이를 재촉하거나 몰아세울때가 있는데요

어쩌다 방에 들어갔을때 숙제한다고 들어가 있는 아이가

책상에  아무것도  안펴져 있을때  공부하러 들어가서 여태껏

뭐했냐고 야단을 치곤 했는데  그리고 아이의 이야기를 아이의

입장에서 들어주기보다는 바쁘다는 이유로 해서 진심으로 들어주지

못한일도   다른 아이들과 비교한것도 아이에게  얼마나 큰 상처로 남았을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네요   친구를 만나고  다른일을 할때도

이거 해라 하지 마라 하는등의 부모가 나서는것이  아이에게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보다는 그게 오히려 독이 될수

있다는것을 이번기회에 알수 있었어요

부모역시 아이에게 무심코 했던 말이 아이에게 상처를 줄수 있다는

그것을 기억해야겠어요 저역시 이책을 읽고나서부터는  아이에게 말을

한마디 할때마다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엄마인 제가 아이의 모든것을

이해하고 받아주지 않는다면 아이는 얼마나 큰 상처가 될거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이세상에서 자신을 제일 잘 이해해주는 엄마가 되고픈게 제

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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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겨루는 문화재 배틀 - 숨어 있는 문화재 비화를 찾아라
정인수 지음, 장효원 그림 / 신원문화사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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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와 동이는 자세히팀으로 한팀이 되고   동철이와 지혜가 제대로라는

팀으로 해서  문화재배틀을 시작하는데요

1부는  책과 그림에서는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와 뭐가 다를지 그리고

또 나타난 훈민정음  몽유도원도는 우리 곁으로 왔다가  일본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그것또한 돈이 없어서 그렇게 되어서 너무 안타까운 일이네요

2부에서는 도자기와 번외배틀,3부 탑,4부는 불상과 종 , 5부는 금속공예와

자유주제로해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데요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나라 문화재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

거기에 얽힌 비화도 같이 소개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읽으면서 더 흥미를 가지고

보게 되었네요 문화지킴이로 해서 손재형이나 전형필등

이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알수 있는데요

그런 모습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정부에서  문화재를 찾아오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은 볼수 없고  그 대신에 민간단체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깝고 맘아픈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 사람이지만 자신의 욕심을 위해서 우리나라 문화재를 일본에 넘겨

준 방면에 일본사람이지만 우리나라 문화재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고 지키려고 한 사람도

있고  반대로 우리나라 문화재를 가져간 일본사람도 있네요

저도 얼마전에 왕오천축국전을 보러 갔다가 왔는데요 우리나라것이지만 프랑스에 보관되어

있다가 세계 첨으로 전시되어서 볼수 있었지만  그것또한 맘이 아프네요

우리나라 문화재가 얼마나 많이 다른나라에  가 있는지 파악이 안되는데요

얼른 우리나라 문화재를  다른나라에서 찾아와서  우리나라로 반환되어와서

맘놓고 볼수있었음 좋겠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문화재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고좀더 소중히 여길수 있는 맘을 가지게 해주는 책이라서 아이와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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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가 중학교에 갑니다 -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중학공부의 모든 것
메가스터디 초중등사업부 지음 / 21세기북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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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큰아이가 이번에 6학년이 되는데요 주변에서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다니는 엄마들이 이야기를 하면

무슨이야기를 하는지 몰랐거든요  근데 이번에  첫아이가

중학교 갑니다라는 책을 만나면서  그 이야기들이 조금씩

이해가 되는데요  솔직히  내년이면 중학교에 가게 되는데

무얼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 중학교의 생활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조금씩 알게 되어서 불안했던 마음이 조금씩 사라지면서

준비를 어떻게 해야하겠다는 계획을 조금씩 세우려고 하고 있는데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를 올라가는 겨울방학을 어떻게 활용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시간활용을 잘 활용할수 있는 방법,자기 주도학습으로 행복한 공부가

시작된다고 나오는데요 우리가 잘 알고 있지만 실천을 못하는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우선 젤 중요한게 자녀의 능력과 수준을 알고 계획표를 세우는것

수업시간에 집중하기 자녀의 점수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것도 아이들에게 부모들이

해줄수 있는것중에 하나인거같아요 그렇다고 완전히 포기하라는것이 아니라

아이가 혼자서 스스로 해볼수 있도록 그 방법을 찾아주는것이 맘에 들었어요

우리가 알고 있지만 그걸 실천하는게 왜 그리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아이가  사회인가 교과목이 옛날에 중학교 1학년이

배우는 내용을 공부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이 참으로 어렵고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과목별로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고교,대학 입시 공부법까지 알려주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엄마를 위한 중학생활 준비하기 10문 10답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어떤 공부를 하도록 해야하는지 그리고 부모가 어떻게 도와주어야하는지를

알수 있도록 해준 부분이 젤 맘에 들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독서가 중요하다고 선배엄마들이 이야기를

해주더라요  이번에 이책을 보면서 아이들이 중학교에 가는것을 두렵고 어렵게만

바라볼게 아니라  하나씩 알고 준비한다면  중학생활이 더 재미있고 뜻깊고 그리고

자기 꿈을 이루기 위해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할거같아요

우리 큰아이에게 초등학교 일년을 어떻게 마무리 하느냐가 정말 중요하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중학교에 가기 위해서 어떤일들을 해야할지에 대해서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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