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는 친구들하고 미니홈피 이야기를 하면서방문자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반장인 영재가 자신의 미니홈피 방문자수는 칠백명정도라는소리에 민우는 친구들 두명하고 노숙자에게 핫도그를 먹여주는 사진을 친구의 미니홈피에 올리게 되면서 선행상도 받고 자전거랑 인라인 선물을 받게 되는데요 누군가에 의해서 의혹을 제기하면서 악성댓글에 시달리게 되는데요사실 저도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우리주변에서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없을정도로 그 수요가 많은만큼 부작용도 있는것 같아요 우리도 모르는사이에 얼굴도 안보고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서 나쁘게 댓글을 달거나 하는 일이 종종일어나기도 하는데요 그럴수록 더 예의를 지켜야하는게 아닐까 생각을 해보았어요 그로 인해서 민우역시 악성댓글을 읽으면서 죽음까지 생각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무섭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우리가 아는 연예인들중에도 악성댓글로 인해서 자살까지 하는 것들을 보면 사람을 직접 해쳐야 범죄자가 아니라 말로도 사람을 해칠수 있다는 그 사실이 더 무서운것 같아요 민우도 첨에는 자신이 칭찬받고 미니홈피의 방문자수를 늘리기 위해서 했지만 나중에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학교 홈페이지에자신의 잘못을 밝히면서 용서를 구했는데요 아이들에게도 눈에 안보인다고 함부로 한다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것인지 그것때문에 더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이번기회를 통해서 저도 아이들에게 인터넷이 잘 사용하면 좋은것이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무섭다는것을 다시 한번 이야기하고 알수 있는 책이었네요 주변에 있는 아이들이나 엄마들에게도 권해서 같이 읽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