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와 동이는 자세히팀으로 한팀이 되고 동철이와 지혜가 제대로라는 팀으로 해서 문화재배틀을 시작하는데요 1부는 책과 그림에서는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와 뭐가 다를지 그리고 또 나타난 훈민정음 몽유도원도는 우리 곁으로 왔다가 일본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그것또한 돈이 없어서 그렇게 되어서 너무 안타까운 일이네요 2부에서는 도자기와 번외배틀,3부 탑,4부는 불상과 종 , 5부는 금속공예와 자유주제로해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데요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나라 문화재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 거기에 얽힌 비화도 같이 소개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읽으면서 더 흥미를 가지고 보게 되었네요 문화지킴이로 해서 손재형이나 전형필등 이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알수 있는데요 그런 모습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정부에서 문화재를 찾아오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은 볼수 없고 그 대신에 민간단체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깝고 맘아픈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 사람이지만 자신의 욕심을 위해서 우리나라 문화재를 일본에 넘겨 준 방면에 일본사람이지만 우리나라 문화재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고 지키려고 한 사람도 있고 반대로 우리나라 문화재를 가져간 일본사람도 있네요 저도 얼마전에 왕오천축국전을 보러 갔다가 왔는데요 우리나라것이지만 프랑스에 보관되어 있다가 세계 첨으로 전시되어서 볼수 있었지만 그것또한 맘이 아프네요 우리나라 문화재가 얼마나 많이 다른나라에 가 있는지 파악이 안되는데요 얼른 우리나라 문화재를 다른나라에서 찾아와서 우리나라로 반환되어와서 맘놓고 볼수있었음 좋겠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문화재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고좀더 소중히 여길수 있는 맘을 가지게 해주는 책이라서 아이와 재미있게 읽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