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별자리 이야기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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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이야기는 저희 큰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것이라서

더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보았어요

신화의 이야기를 통해서 별자리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게 되어서 어렵지 않게 아이들에게 별자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네요

봄 ,여름, 가을 ,  겨울로 나뉘어져있어요





. 밤하늘의 별자리는 살아있는 상상력입니다

2. 별자리는 인류과학의 출발점입니다

3. 별이라 불리는 우주는 인류의 미래입니다

4. 상상력과 창의력을 여는 <공부가 되는  별자리이야기 >







 
 
  별광성 스피카를 가진 처녀자리 이야긴데

처녀자리는 황도 12궁중에서 가장 크고 유일하게 여성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별자리예요  가장 빛난 별자리에 속하는데 태양은 수확의 계절인 가을에

처녀자리를 지나기 때문에 옛날 사람들은 처녀자리를 농업과 수확의 여신으로

여겼는데  그리고 처녀자리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거 수확과 땅의 여신 데메테르와 그의

딸 페르세포네와 관련이있어요






태양과 태양계의 행성들 



 

황궁 12궁 별자리

 황궁 12별자니는  양자리, 황소자리,쌍둥이 자리, 게자리 ,사자자리,

처녀자리, 천칭자리,  전갈자리, 궁수자리, 염소자리, 물병자리, 물고기자리예요

이별자리들은 각각 그리스로마신화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또한 황궁 12궁의 별자리는 사람의 생일에 맞추어 지신의 별점을 가지고 있어요






88개의 별자리표

1922냔 국제 천문연맹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한 88개의 별자리표이네요

그리고 혼란을 막기 위해서 라틴어로 공식적인 이름을 정했어요



위쪽 페르세우스자리에 있는 두개의 산개성단,

아래 사진 사람눈으로 볼수 있는 올온 대성운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식장면 (위)

 지구가 달을 가리는 일식장면(아래)



별자리와 나의 롤모델을 알아볼수 있어요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들은 사람들이 옛날부터 밤하늘에대한 동경을

가졌었고  별의 움직임을 통해서 자연의 섭리를 알게 되고  그리고

사람들은  우리생활과 밀접한 특성이 있는 별들을 관찰하기 쉽게 별자리를

만든다음에  이름을 붙여주고 그래서 오래전부터  이어오는 인류의 소중한 자산이자

상상력의 출발점이 되는 수많은 신화들로 가득차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중간 중간에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아인슈타인이나 스티븐호킹 그리고

갈릴레이등의 이야기등이 나오면서 별이나   태양주위를 도는 행성, 지구가 왜

별이 아닌지 그리고 달의 마술 일식에 대한이야기, 지구형 행성과 목서형 행성의

특징, 태양과 행성의 무게 알아보기등이 나오는데요

별자리뿐만 아니라 좀더 많은것들을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부분이 많은데요  옛날에는 별을  하늘에서 많이 볼수 있었지만 지금은

환경오염때문인지 몰라도 도시보다는 시골쪽에서 더 많이 볼수 있다는것이 지금

우리아이에게 더 많은것을 보여주지 못해서 아쉽네요

뒷부분에 별자리와 나의 롤모델을 찾아보는것이 있었는데 저희 큰아이가 태어난별자리를 보면

고갱이나 파스칼등이 롤모델로 되어있네요

우리아이가 별자리 이야기를 읽으면서 좀더 상상력이 풍부하고 창의력을 가진아이로 자랐음 좋겠네요

별자리를 좋아하는 우리 큰아이도 이책을 너무 좋아해서 별자리 이야기속으로 빠져들어가네요

별자리뿐만 아니라 좀더 많은것들을 알수 있는 책을 만나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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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실험관찰 5.6학년 - 한 권으로 끝내는 한 권으로 끝내는 교과서
양일호 지음 / 아울북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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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육과학은 과학의 이러한    성격과 특성을 반영하여

기본적인 개념이해와  초보적인 탐구활동을 하게 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들 가지고 실생활에 관련하여 과학적인 탐구활동에

중점을 두어야할것 같아요 5,6학년 과학교과서에 있는 실험들을

단계별로 섦명하고있어서 그 실험을 따라가면 쉽게 이해하고 스스로 탐구할수 있는 능력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네요

 이책에서는 생명, 지구와 우주,물질 ,에너지이렇게 나누어져 있어요





교과서 실험 관찰 이렇게 보세요 라는 제목이라 이책의 활용법이 나오네요




생명의 주제에서 잎을 관찰하기, 식물의 기공 관찰하기를,기공의 모습이나

역할에 대해서 알려주는데요  맨밑에 관찰로 알게 된점을 상세하게

설명을 해놓아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네요





잎에 도달한 물이 어떻게 되는지를 살펴보고 실험도 해볼수 있는 방법이랑 준비물이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같이 해보고  과학자의 눈에서는 증산작용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한번  기억하게 해주네요



당근뿌리의 구조와  하는일 알아보기


꽃가루받이의 다양한 방법 알아보기




물에 사는 작은 생물 관찰하기와 습지에 사는 작은생물 알아보기



작은생물의 영향-  작은 생물이우리에게 주는 이로움 조사하기

 




간이 정수기를 만들어 오염된 물을 정화하느 방법 알아보기






우리생활에서 물질이 타는 예 알아보기

<물질이 탈때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설명도 함께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이해하기가 쉽네요

촛불을 집기병으로 덮었을때 불이 꺼지는이유를 알아보기등의 실험을 통해서 이해하기도 쉽고

실험을 통해서 알게 된점을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이책에 나오는것들은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더 많이 보고 느끼고 궁금했던점들을 알려주어서

호기심도 만족시켜주어서 좋고 더 많은것들을 관찰하고 놀이도 해보고 정말 재미있는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우리가알고 있던 내용을 조금더 심화시켜놓아서 저희가 아는것은 단순한것만보고

그랬었는데 이책을보니 좀더  자세히 나와서 저도 아이도 더 재미있게  읽고그랬네요

6학년인 우리 아이에게 지금 읽으면 좋은책을 만나거 같아서  기분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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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대장 소중한 가치 학교 2
고정욱 지음, 원유미 그림 / 북스토리아이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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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셈학원에서 공부를 하던 연우는 갑자기

선생님아버님이 돌아가셨다는 말씀과 함께

일찍 학원을 끝나고 오다가 석진이를 만났는데요

석진이를 만나서 가게 된 연우는 석진이에게 책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요 학교에서하는 글짓기대회에서

특상을 받게 되는데요 그리고 학교에서 아동센터에 지원해줄

책과 성금도 모아서 지원센터에 전달하고 나서 연우는

석진이랑도  아동센터아이들하고도 서먹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연우는 자신이 잘못한점을 알게 되었고 그리고 아빠역시

사회공헌팀이라는 회사내의 모임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를갔다가

목욕도 시켜주고 왔지만 또 저녁에 목욕을 해야한다는 사실을우연히

알게 되면서 많은걸 깨닫게 되는데요

우리는 봉사한다고 하루동안에 다녀오지만 그 뒤로 남겨진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그리고 봉사를 한다고가는게 도움이 되기보다

오히려 반대의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할것 같아요

다른방법으로  도와줄수 있는 방법을 찾은 연우는 친구들과 친선 축구대회를

하기로 하고 10분마다 한학생에게  만원을 후원하기로 아빠가 회사

후원약속을 받아냈는데요  그로 인해서  봉사를 할때 그사람들이 정말

필요한게 뭔지 원하는 시간에 해주는게 정말 올바른 방법이란것도 알게

되었어요  결혼전에 저도  어떤 모임에서 장애인 시설에 봉사하러 가곤

했었는데 그때는 그게 잘한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뒤돌아보니 그게

우리의 편리함을 내세운게 아닌가 하는생각과 함께 반성을 했네요

남을 도와주는데 물질보다 진심이 어린 맘이 젤 중요하고 그사람들에게

우리가 쓰다가 남은 물건을 주거나 하기보다는  그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하찮은것이라도 꼭 필요로 하는것이 무엇인지 먼저 알고 챙겨주는것들이

필요하다는 그리고 배려하는 맘이 더 중요하다는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내가 남을 위해서 봉사한다고 생색내기에

그치지 않도록 좀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것도 아이랑 저랑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게  더 많아요  나눔이 어찌보면 쉬울거 같아도  어려운 일이란걸

이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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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샌님 정약전과 바다 탐험대 1 - 검은섬 대소동 웅진책마을
김해등 지음, 이경석 그림 / 웅진주니어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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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는  정약전을 좌랑이라고 이책에서 부르고 있어서

오히려 주인공인 정약전을  더 친근감을 가지게 하네요

좌랑이 천주교를 믿었다는 죄로 검은섬 지금의 흑산도로

유배를 오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야기하는데 좌랑은 바다를

와 시커먼 섬을 무서워했지만 아이들과 만나면서 물고기 백과

사전인 자산 어보를 만드는데요  그안에 청나라의 책들의 허무맹랑한

이야기대신에 책에서도 알지 못했던 그런 물고기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보면서 하나씩 적어내려가는 좌랑의 모습 그리고 그 옆에서 창해

몽돌,샛돌, 육손이, 떠꺼머리, 파람이랑 같이 서당을 열어서 공부도

해나가면서  바다도 알아가는 모습이 더 맘에 와닿네요

뭍에 두고온 아들을 그리워하는 정좌랑, 바다에서 아버지를 잃은 뭉돌,

주인공의 가슴에 하나씩 아픔이 있지만 그로 인해서 서로 보듬어 주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책에 있는것을 그대로

알려주기 보다  창해에게 정좌랑이 물고기들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서

먼저 책을 읽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했던것처럼 주입식보다는 좀더

아이들이 먼저 체험하고 안뒤에 책을 읽어도 늦지 않다는 사실을 알려주는것

같아서 아이도 저도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책이네요

그리고 날아다니는 물고기 날치떼를 잡기 위해서 모인곳에 간 정좌랑은

마객주에게 어선을 빌려달라고 했지만 퇴짜를 맞고 그리고 빠꿈이영감의 도움으로

배를 빌려서 포구쪽으로 몰아와서 물고기 벼락을 맞는 사람들의 모습을보면서

2권의 내용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맨뒤에 보면 정약전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네요

그리고 이번기회에 자산어보라는 책이 궁금했었는데 아이랑  함께 읽어봐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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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 야옹! - 도둑고양이가 푸는 쓰레기 미스터리 학고재 환경책 초록이 1
한미경 지음, 구야 그림 / 학고재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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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는  도둑 고양이가 푸는 쓰레기 미스터리라는 뜻이네요

 

 

 

사피엔스는 지혜로운 고양이가 되라고 엄마가 지어주셨는데요

싸피라고 불리는 도둑고양인데 첨에는 애완고양이었다가 주인에게

버림을 당하면서 쓰레기장에서 살게 되었네요

싸피는 시궁쥐를 먹으려고 하는데 송이가 나타났는데요

궁상각치우와 도레미라는 모임을 알게 되었는데요

궁상각치우는 푸른 지구를 궁리하고 상상하고 생각하여 치유하는  어린 시궁쥐 모듬이고

도레미는  도둑고양이가 푸는 쓰레기 미스터리라는뜻이네요

송이에게 초대받아서 가게 되었어요

 



 도레미 모둠에 가서  토론에 참여하게 되는데 도레미 모둠은          
지구 동물 연합쓰레기 협회에 속해 있다네요

 

 

 도레미 모둠의 친구들




고양이 뼈의 미스터리에 대한 이야기를 알수 있어요

 

동삼이가 푸는 쓰레기 미스터리

조개 더미는 왜 썩지 않았을까에 대한 설명이 나오네요

 

쓰레기산의 불꽃놀이에서는 미생물이 쓰레기를 한데 모아놓으면

메탄가스가 나오는데 미생물이 쓰레기를 잘게 부술때 나오는 가스인데

불이 잘붙어서 성냥개비나 담배꽁초같은 불씨가 떨어져서 불이 번지면

가스통이 뜨거워지면 가스가 통을 뜷고 나오는 순간 뻥하고 터진다네요

사람들이 가스통에 구멍을 뜷지 않아서 열을 받아서 폭발하는 모습이네요

 


 

호걸아저씨가 푸는 쓰레기 미스터리에서는

메탄가스가 쓰레기일찌 자원일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네요

마지막에는 싸피가 엄마를 잃는 장면에서 맘이 너무 아팠네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했던 행동들이 얼마나 많은것을

잃게 했는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물쓰레기에서는 공장폐수를 냇물이나 강물,바다에 버리는 일,

형광등의 위험성, 장난감 건전지를 따로 빼서 버리기, 음식물 쓰레기를  하수도로

흘려보내지 않기등도 어찌보면 어렵지 않고 지킬수 있는데 그걸 못지켜서

생물이나 사람에게 위험을 가져올수 있다는 사실과 부탄가스등을 쓰고

구멍을 뜷어서 버려야 한다느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그걸 지키지 못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우리가 지키고 소중하게 여겨야한다는

그사실을 간과하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 아쉽네요

우리가 지킬수 있는것은 분리수거를 잘하고  필요한만큼 음식을 해서 먹기

그리고  오존층을 파괴할수 있는 헤어스프레이등을 쓰지 않는등

하나씩 하나씩 실천해나가다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더 오랫동안

아름다움을  가질수 있겠지요 

동물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전해주고자 하는 메세지를 아이들도 저도 읽으면서

많이 공감하고 반성하고 그런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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