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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맣고 하얀 게 무엇일까요?
뻬뜨르 호라체크 글 그림 / 시공주니어 / 2002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진짜 하얗고 까만건 무얼까요??? 마지막에 그 답이 나온다. 바로 얼룩말... 까만밤부터 시작해서 그담은 하얀거, 또 까만거... 이렇게 계속 나오다가 마지막에 그 모든걸 종합해서 얼룩말이 되기까지가 넘 기발하다는 생각이 든다. 알록달록 아기그림책을 다 샀는데, 모든 책이 맘에 들지만 이 책이 젤 괜찮은 것 같다. 아직 아기가 많이 좋아하는 책은 아니지만 앞으로 좋아하리라 기대한다. 또 보드북이라서 요즘 페이퍼북은 수선하느라 힘든데, 조금 두꺼워서 더욱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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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Word Lift-the-Flap Board Book
안젤라 윌크스 지음 / Dorling Kindersley Publishing(DK) / 1997년 9월
평점 :
품절


요즘 13개월된 우리아이는 들쳐보는 책에 아주 푹 빠져버렸다. 다른 책은 잘 안보는데 이렇게 들쳐보는 책은 재미있는지 곧잘 보곤 한다. 그래서 내가 이왕이면 영어도 함 보고 나중에 공부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 책을 사주게 되었다. 이책은 보드북이라서 구겨질 염려도 없고, 들추는 게 워낙에 많아서 첨엔 다 찾기도 힘들다. 우선 아이가 보기 전에 내가 한번씩 다 들쳐서 들추기 쉽게 만들어서 아기에게 보여줬더니 아주 잘 보고 있다.

이젠 만지는 촉감책보다 이 책을 더 좋아한다. ^^;; 그래서 이런 종류로 몇권 더 사줄 생각이다. 일상생활에서 볼수 있는 단어도 많이 나오고 들추는것도 45개(정확하게 세어보진 않았지만 책 표지에 그렇게 적혀있어서...)정도나 된다니 만족이다. 근데 한가지 불만은 아직 아이 개월수가 적어서인지 들추는 것중에 작은것은 들추기가 좀 힘든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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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야맘 2004-04-07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19개월에 접어든 준하. 여직도 잘 본다. 이젠 아는것도 가르키기도 하고... 본전 뽑고도 남은 생각이 든다.
 
호기심 꿀꿀 - 호기심 들춰보기
나주연 지음, 이현경 그림 / 북티비티(삼성출판사) / 2004년 5월
평점 :
절판


사준지 3개월정도가 되어간다. 첨에는 맨처음 장인 토끼만 들쳐보고 나머진 내가 도와주었는데 이제는 첨부터 끝까지 자기혼자서 다한다. 지금 13개월인데, 한창 보고또 보고 한다. 끝까지 봐도 재미있는지 다시 한번 더 보려고 책장을 첨부터 넘긴다. ^^ 조그만한 손으로 들쳐보는 모습을 보면 넘 귀엽기 그지 없다. 지금은 자기한테 재미있는 책만 보는데, 들쳐보는 책중으로 강력추천이다. 그냥 책은 잘 안볼때 이렇게 재미난 책이 한권 있으면 아이가 호기심을 느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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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려 보아요! - 보아요 시리즈 1
안나 클라라 티돌름 글 그림 / 사계절 / 199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사준지 한 2개월이 지났다. 지금은 우리 아이가 13개월인데, 얼마전부터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그전엔 문이 나오면 나혼자 똑똑똑하면서 두드렸는데... 이번엔 내가 똑똑똑 두드리니까 아이도 손바닥으로(^^;;) 치는게 아닌가??? 문이 나올때마다 내가 두드리고, 아이는 치고... 드뎌 이 책을 열씨미 읽어준 결실을 맺는구나 싶어서 감동이였다. 그림은 어른이 보기엔 이쁘진 않지만 아이는 아주 좋아한다. 수를 셀수도 있고(토끼 가족을 세거나 곰돌이는 세거나등의), 장난치는건 그렇게 하면 안된다라거나 놀고 난담에는 치워야한다 등의 말도 곁들일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마지막장에 있는 달님을 보고, '밖을 나와 달님을 보아요'라고 읽은 다음 <달님 안녕>이란 책을 같이 연계해서 읽어주면 더 좋은것 같다. 그리고 다 읽은 후엔 진짜 달님을 보면 더 좋겠고... 문을 두드린다의 생활습관도 키울수 있는 좋은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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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싹 하야시 아키코 시리즈
하야시 아키코 글 그림 / 한림출판사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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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긴 12개월입니다. 하야시 아키코의 그림책은 <달님안녕>, <손이 나왔네>랑 이 책이 있답니다. 다른 책과 달리(외국책의 경우) 이 책은 아이가 비슷한 동양인이라서 그런지 저희 아기도 잘 보고, 바닥에 있으면 자기가 가서 들쳐보고 한답니다. 그리고 싹싹싹을 읽어주면서 아기한테 똑같이 해주면 너무 즐거워하지요. 옆집 아기는 싹싹싹이라고 얘기하면서 똑같은 곳을 문지르는데, 아직 저희 아긴 어려서 그것까진 힘들군요.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렇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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