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찬리 육아중 - 아들 때문에 울고 웃는 엄마들을 위한 육아그림 에세이
장은주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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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500만’ 육아맘들의 전폭적인 지지!

네이버 파워블로거 엔쮸의 공감 백 배 육아일상툰! 

 


‘지금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혹시 내 잘못으로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되는 건 아닐까?’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늘 마음이 불안하고 바쁘다. 

아이들 뒤치다꺼리만 해도 24시간이 모자란데, 갑자기 아프거나, 

밥도 잘 안 먹고 성장이 느린 것 같거나, 

또래에 비해 발달이 늦다는 소리라도 들으면 불안감이 치솟고 수없이 자신을 책망하게 된다.



 ‘삼형제 엄마 엔쮸’의 네이버 블로그는, 이처럼 좋은 엄마이고 싶지만 잘하고 있는지 고민하는 육아맘들의 휴식처다. 

‘나만 복닥거리며 사는 게 아니구나’라는 위로와 함께 ‘괜찮아. 지금 잘하고 있어.’라는 응원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엔쥬의 블로그’는 구독자가 2만 명이 넘고 매일 5천 명 이상이 방문하는 인기 블로그다.



이번에 출간된 『절찬리 육아중』은 엔쮸의 블로그에서 웹툰 형식으로 연재하던

 <절찬리 육아중>을 엮었으며, 책에서는 블로그에서 소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이야기가 더 풍성하게 소개되었다. 


『절찬리 육아중』에 실린, 우리 집 아이들 같은 이야기는 

힘든 와중에도 피식 웃게 만들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한다. 

너무 웃어서 눈물 나고, 사랑스러워 눈물 핑 도는 에피소드이 풍성한 이 책은, 

행복하면서도 지친 시간을 견뎌내는 부모들에게 힘이 되어줄 것이다.






*







사실 처음에 보고 엄청 놀랐던 책이다.


아니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아들을 셋이나 낳다니?!?!


이런 애국자가 있나.. 하면서 책을 읽게 되었다.





사실 첫 아이야 그렇다 치고... 


그리고 둘째까지도 뭐 갑작스레 생겨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셋째는 ㅜㅜ.............


오죽하면 저자가 눈물을 흘렸다는게 뭔가 ㅠ 알것도 같다.


그래도 영원히 그 마음을 똑같이는 못 느껴보겠지만서도 ㅠㅠ 






그리고 둘째 아이 가지기 전에 큰 회사에서 면접 제의가 들어왔었다고...


많은 고민과 생각 끝에 결국 가지 않았다고 하지만 안타깝기는 마찬가지이다  ㅠㅠ 


아무래도 경력과 포트폴리오를 보고 면접제의가 들어온 거라서 


미련이나 후회가 어느정도는 꽤 남았을 것 같다ㅠ 본인도 굉장히 갈팡질팡 하였다고 하니 ㅠㅠ 






그렇지만 결국 그냥 하지 않고 아이들 키우는데에 전념하게 되는데,


아이들 키우느라 정작 자기 자신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세수는 겨우 하고 머리는 대충 묶고.... 무릎 튀어나온 옷을 입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아이들을 케어하는 모습이 상상이 가서 그런지 ㅠㅠ 


책을 읽으면서 마냥 웃어 넘길 수는 없었다 ㅠㅠ 







한 명이 신나게 모래밭에서 놀고 들어와서 모래를 줄줄줄...흘려대고...


 욕실에 씻기고 나오면 다시 주방에서 누군가가 깨통을 엎어놓고 (ㅋㅋㅋㅋㅋㅜㅜ ) 


아이고.. 거기다가 이제 막내를 임신했는데


초음파로 아이를 보면서 웃다가 갑자기 다리사이에서 뭔가를 발견...


그리고 아들이냐는 질문에 의사선생님이 침묵하며 죄송하다 하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생님이 죄송할 것 까지야 ㅠㅠ ㅋㅋㅋㅋ 






하기사 아들만 내리 둘이 있는데 딸 갖고 싶겠지 ㅠㅠ 


우리집도 아들을 원했으나 결국 ... 딸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아들 셋의 이야기와 함께 살아가는 내용이 나오는데 


험난 하구나 싶다가도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들을 보며


' 아 역시 저 맛에 아이를 키우는구나~ '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항상 아이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줄 수 없어서 가끔은 화도 내고 


사춘기 아들의 말에 상처도 받는다고 ㅠㅠ...


울다 지친 아들을 바라보면서 조금 더 참을 걸 그랬나 하는 후회도 해보고...


부모도 처음해보는 역할이라 완벽할 수 없다보니 ㅠㅠ 더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에도 써져있듯이,

 

" 좋은 엄마이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것 같아 

 

수없이 자책하는 엄마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

 




육아를 하는 부모라면 누구든 읽으면서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될만한 에세이라고 생각한다.


글과 함께 그림이 같이 들어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는게 포인트!!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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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사고의 힘 5W1H
와타나베 고타로 지음, 안혜은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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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생각하고 완벽하게 해결한다!

심플하게 일하고, 반드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기술 ‘5W1H’ 



사고를 정리하고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생각 정리법이 있다면?



 누구나 알고 있는, 너무나 기본적인, 

그래서 이것이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상상도 하지 못했던 방법이라면? 바로 5W1H다.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일상생활까지도 5W1H의 집합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깨달은 저자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5W1H를 본질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 체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또한 과제 제기, 문제 발견과 문제 해결, 창조적인 아이디어 발상, 

설득력 있는 전략 로직 구성, 커뮤니케이션 등 여러 가지 상황과 단계에서 5W1H를 어떻게 적용하고, 

응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어떤 상황에도 적용 가능한, 가장 기본이 되는 ‘만능 생각 도구’인 5W1H는 

신입 사원부터 비즈니스 리더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사고의 근거가 되는 본질적인 질문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5W1H를 사용한다면 단숨에 업무 성과를 높일 수 있다.

 아직 제대로 된 사고 발상법이나 프레임워크를 접한 적이 없다면 이 책을 먼저 읽기 바란다.


 당신에게 가장 손쉬운, 그러나 가장 강력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끝도 없고 성과도 없는 일들이 반복된다면 당신의 사고구조부터 점검하라는 책이다.


도대체 5W1H 가 무엇일까? 하면서 읽게 된 책이다.


책 초반을 읽을때는 약간 PPT를 자주 하거나 회의에 자주 참여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수많은 프레임워크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분석을 많이 한다 해도 내용이 없고,


또는 상황만 정리하고 문제점이나 의견은 없는 내용이거나,


세부사항을 잘 조사해놓고도 이야기가 너무 복잡해져서 정리가 안되기도 한다.


이럴때 바로 5W1H 사고를 적용하게 되면, 사안을 전망하고 본질을 파악하여


새로운 시점과 사고법의 힌트를 주는 만능생각도구라고 한다. 




이로 인해 비즈니스 상황을 정리할 수 있는데,


5W1H 사고는 단순히 행동계획을 세울 때 외에도 

 

과제제기 - 아이디어 발상 - 커뮤니케이션- 문제해결


 이런 과정을 지나 성과를 올려주는 무기가 된다.




다양한 상황에서 일반적으로 쓸 수 있으면서도 효과적이고,


형식에 익숙해지면 사용하기 편리하며, 


넓은 시야로 본질에 접근하는 단순한 논점을 제공하여 사고의 벽에 부딪혔을때 


원점으로 돌아가 다시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자유롭게 분해하고 조립할 수도 있다. 




이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지는 본문에 나와있으니


 책을 읽으면서 터득하면 좋을 듯 하고,


이 사고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이다.






1. 다른 프레임워크와 병용해 분석과 설명에 설득력을 높이고 싶은 사람


2. 사고의 벽에 부딪혔을 때 원점으로 돌아가고 싶은 사람


3. 방법에 상관없이 최대한 단순하게 생각하고 싶은 사람


4. 발상과 사고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이고 싶은 사람







여기까지 읽으면 별로 크게 와닿지는 않은데, 


책을 읽으면 회귀분석 사고를 스스로 자가진단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온다. 




근데 이건 누가봐도 ㅋㅋㅋㅋ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A라는 답변을 선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별다른 생각 없이 A라는 답변을 계속 생각했는데 결과를 보자마자 


 아 역시... 하면서 탄식을 내뱉었다.


B라는 답변은 보통 사람들이 많이 하지 않는 방식일테지만


이 책에선 B 답안을 해줘야 트여진 사고방식을 가졌다고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내가 너무 고리타분한 사고를 가지고 있었던 건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 책이다. 


좀 더 활발한 발상과 사고전환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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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제로, 혼자 시작하겠습니다 - 좋아하는 일을 하며 이익을 남기고 여유롭게 사는 1인 비즈니스 성공법
야마모토 노리아키 지음, 구수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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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누구나 한번 꿈꾸는 직장생활 독립-

작게 시작해 작게 굴리며 평생 돈 버는 ‘나’만의 회사를 만든다

 



창업을 준비하면 시작은 미약해도 끝은 창대하리라 꿈꾼다. 

하지만 경제 규모가 줄어드는 축소의 시대에 ‘매출 상승, 규모 확장’은 쉽지 않다. 


일본에서 10년간 대기업을 다니다가 직장생활 독립을 선언, 

세무사무소를 시작해 10년 넘게 운영 중인 ‘야마모토 노리아키’는 

작게 시작해 작게 굴리며 평생 돈 버는 ‘나’만의 회사를 목표로 삼자고 말한다. 


그는 ‘사원 제로’, 직원 없이 혼자 일하는 1인 비즈니스의 노하우를 담아

 『사원 제로, 혼자 시작하겠습니다』를 펴냈다.

 회사를 절대 키우지 말라는 역발상의 조언을 전하는 이 책은 퇴사 및 창업 준비생들에게

 1인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전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려주는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







이런 책을 보면 뭔가 마음이 착잡해지는 기분이다 ㅠㅠ


보통 안정적인 직장을 꿈꾸는 사람들이 큰 회사를 보고


' 그래 적어도 저긴 쉽게 망하지 않겠지 ' 


라는 생각을 하며 일하고 버티고 있는데 ㅠㅠ


앞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대기업들이 침체되고 


그에 따라서 직원들도 사라지고 할 거라는 글을 보며 복잡미묘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회사의 규모는 크지 않은게 좋다고 한다.


그에 따른 근거는 아래와 같은데, 


우선 매출을 늘리려고 하다 보면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회사를 크게 키우다 보면 인간관계에 문제가 발생하며,


한번 회사 규모를 크게 키운 다음에는 이를 줄이는게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틀린 말도 아닌 것 같다. 


회사의 확장보다 더 어려운게 축소라고 한다.






저자도 한때는 회사의 규모는 큰게 좋겠구나! 하면서 


많은 직원도 뽑고 설비들도 많이 구비하였는데 


이미 확장해버린 곳을 축소하는건 굉장히 어려웠다고 한다. 



이미 받은 일을 거절하는 것도 쉽지 않고, 그 일을 거절함으로써 


일감이 줄어들면 당연히 직원을 내보내야 하는 법인데, 

 

이미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자르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ㅠㅠ 


아무래도 그 사람들의 생계걱정이 되다보니 더 그런듯 하다... 





친구들을 만나도 당장 내년에 내가 뭘 하고 있을지,


그리고 몇 년 후에는 무슨 일을 하고 뭐먹고 살지? 하는 고민을 


상당히 많이 하는 편인데, 진짜 어떻게 될지 보이지가 않아서 너무 답답하다. 


그런 와중에 그냥 사원없이 1인 회사 체제로 지내보는 건 어떨까 하는 글인데,


혼자 근무해도 괜찮은 업종이라면 이 또한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물론 쉽지는 않을 것이다. 


혼자 모든 걸 다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기업 대표자 이름도 자신의 이름 하나 일뿐일 거고, 


그와 관련된 모든 업무들을 혼자 해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1인 기업 특성상 너무 많은 매출은 안된다. 


적당한 수입이 될 수 있는 매출이여야 하는데, 


영업하지 않아도 손님이 찾아오는 사업이여야 하고


고객이 분명하고 니즈가 있는 효율성 좋은 사업이여야 성공하기 좋다고 한다.


꼭 사무실이 필요하지도 않고, 많은 직원도 필요하지 않은 1인 기업.




나도 읽으면서 이런 일이라면 1인 기업도 나쁘지 않겠다라고 생각되었다.


물론 책에서 소개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1인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면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이익을 남기고 여유롭게 사는 1인 비즈니스에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어떨까 싶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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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결혼한 여자의 재테크 - 모은 돈 없이 결혼해서 1년 만에 아파트 산 비결
구채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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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가 해야 할 진짜 재테크 이야기

결혼 3년차, 4억 자산을 모았다
 



주변에 결혼하는 커플들은 늘어만 가는데 오고가는 얘기는 ‘스드메’뿐이다.

도대체 다른 커플들은 ‘돈’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나가고 있을까. 

대학 동기는 가진 것 한 푼 없이 결혼해 5년 만에 제 집도 샀다는데,
도대체 뭘 어떻게 하고 있는 걸까. 



일단 함께 살기로 결정했지만 어떻게 돈 관리를 할지 손대기조차 막막한 신혼부부들을 위해 저자가 나섰다.
저자는 결혼준비 과정에서 새어나가는 돈을 최소화하고, 결혼 후 미래 설계에 모든 에너지를 쏟았다. 


많은 예비신부들이 스드메 투어를 다닐 때 저자는 가상가계부를 쓰고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초체력을 키웠다.

그 결과, 남들보다 빠르게 종잣돈을 모으고 내 집 마련까지 할 수 있었다.


《갓 결혼한 여자의 재테크》는 이제 막 결혼한 신혼부부 혹은 예비부부들의 재무 설계를 돕는다.
둘이라서 특히 신경 써야 할 연말정산과 청약 등 제도적인 부분부터 

가계부 작성, 통장쪼개기 등 실천적인 부분까지 세밀하게 짚어준다.





*






일단 처음에 기대했던 내용과는 다른 느낌의 초반내용에서 좀 당황했다...


제목으로 '갓 결혼'이라는 이야기를 강조해서 그런지 몰라도


난 저자가 사회초년생 혹은 주부일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남편이 공무원이고 저자는 대기업 증권사에 다니고 있었다.


여기서 약간 한번 괴리감...ㅋㅋㅋ 뭐 갓 결혼했다는게 틀렸단 얘기는 아니지만 ㅋㅋ




애초에 대기업 다니는 사람과 공무원인 부부의 연봉 수준과,


보통 신혼부부 기준 일반 회사원과 주부인 부부의 연봉 수준은 


너무 갭이 큰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가 없는, 맞벌이 신혼부부 기준으로 이 책을 읽는게 도움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 사람의 무의식이라는게 ㅠㅠ 무의식적으로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게 되어있어서


자신을 비교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 독자라면 아무나 읽어도 무방. 


또는 배우자의 직업을 원망하지 않을 사람이길 바란다..... ) 





적은 돈 아끼기 팁들은 다 알고 있는 것들이라서 크게 와닿지는 않았다.

 

저축으로만 돈을 불릴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고, 


그리고 부부가 서로 소득이 얼마인지 모르거나, 각자 소득을 따로 쓰거나 하면


평생 돈이 안 모인다는 말도 어느정도 공감한다.  





하지만 부수입으로 소득얻기 라는 방법이라던가, 


남편의 공무원 연금으로 노후자산을 계산한다던가 하는 방법들은


그 당사자들에게만 해당하는 일이지 일반인들과는 동떨어진 느낌이 강해서 


별로 와닿지도 않고 신박하다고 생각되지도 않았다.




누구나 다 그렇게 부수입으로 소득을 얻을 수는 없지 않을까?


저자야 본인의 직업과 연계된 일이고 그걸 하다보니 따라온 거지


일반인들이 sns 채널을 여러개 사용하면서 꾸준히 포스팅을 한다고? 


그게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잡아먹는 일인데다가, 


저자니까 10만원돈 된다하지 일반 블로거들한테는 택도 없다.


애드포스트 수익이 얼마나 짠데...


그럴바엔 차라리 영상찍어 올리는게 훨씬 더 돈이 될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 부수입을 재테크라고 정의내리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된다.  

 



물론 저자가 ' 어떻게 ' 돈을 모았냐에 대해서 쓴 책이니까 빠트릴 수 없는 내용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 어떻게라고 해서 모든 방법을 다 알려주기 보단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방법이라던가, 


차라리 아주 작고 소소한 것이라도 절약법을 하나라도 더 알려주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다.






근데 이 책을 읽으면서 또 한번 놀랐던 것은, 


당연하게 부모한테 손 벌려서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깔려있는 것도 신기했다. 


아예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신만의 돈으로 물론 결혼준비하기는 어렵다....


물가가 진짜 엄청나게 올랐기 때문에 -_- 





그렇지만 자신의 힘으로 하다가 부모가 스스로 지원해주겠다 하면 모를까


애초에 결혼 이야기를 꺼내기도 전에 

 

' 다른 친구들 부모님도 다 도와주시니까 우리 부모님도 그러겠지 ' 라는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간다. 


그 집은 그 집이고~~ 우리집은 우리집~~~ 이 생각을 왜 못하지 ㅋㅋ 



그리고 그렇게 경제적으로 안정되지 않았는데 결혼을 해야겠다고 프로포즈 먼저 던져놓고


그 다음에 부모님한테 결혼하겠다 하는 것도 웃김 ㅋㅋ 


그럴거면 부모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해야지 ㅋㅋ 





저자의 남편도 1억은 해주시겠지 하고 있다가 3천만원이 지원최대라는 이야기에 


놀랐다고 한 이야기를 보고 이렇게 자식이 부모의 자산에 관심이 없을 수가 있나 싶어서 더 놀랐다.


매번 그런건 아니지만 아들들이 부모와 대화를 안해서 그런다니....


여튼 여러가지로 놀랍다. -_- 


 



 재테크를 위해서 이 책을 사는건 별로 권장하고 싶지 않다.


정말 재테크를 하고 싶지만 재테크 도서를 여러권 사길 바란다. 




이 책은 정말로 갓 결혼한 신혼부부가 어떻게 살아야 할 지 큰 틀을 제시하는 정도라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이 책을 읽고 나서 경제권을 가지고 무의미한 다툼을 할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 


그리고 돈이 안 모인다고 푸념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 남들 눈에는 그 돈이 안모이는 이유가 훤히 보이기 때문에... 


이 책에서 비슷한 예시를 보고 그 답을 찾기 바란다. )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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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 서울대학교 최고의 ‘죽음’ 강의 서가명강 시리즈 1
유성호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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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시리즈
 
“삶을 원하거든 죽음을 준비하라!” 

 
법의학자의 예리한 시선과 인문학적 통찰로 풀어낸 죽음 지침서
서울대 학생들이 듣는 인기 강의를 일반인들도 듣고 배울 수 있다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가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은 2017년 여름부터 ‘서가명강’이라는 이름으로 
매월 다른 주제의 강의를 펼쳤으며, 매회 약 100여 명의 청중들은 명강의의 향연에 감동하고 열광했다. 


이 배움의 현장을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앞으로 독자들에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과 교양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의 교수이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유성호 교수의 교양강의를 바탕으로 한 책이다. 

법의학자의 시선을 통해 바라보는 ‘죽음’은 어떤 것인지 다양한 사례와 경험들을 소개하며, 
모호하고 두렵기만 했던 죽음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시한다. 

또한 죽음을 진지하게 공부하는 과정 속에서 오히려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법의학 교수 유성호 교수의 서울대 교양강의를 책으로 만든 이야기다.

우리나라에서 40명밖에 되지 않는 법의학 교수에 관해서

한때 약간의 관심이 있었으나... 의대를 갈 수 없는 성적(ㅋㅋㅋㅋ)으로 인하여  

일치감치 포기한 기억이 있다.


법의학 교수가 40명밖에 되지 않는 다는 사실도 어쩐지 좀 안타깝다.

물론 누구든 선뜻 자신이 해온 걸 버리고 뛰어들 수는 없겠지만,

법의학 전공자가 많아지고 법의학이 활발해진다면 

비교적 그로 인해서 안타깝게 죽는 사람들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는 수사의 진행속도가 더 빨라진다던가...? 




시체를 본다고 해서 일반인들은 사인을 밝혀낼 수 없지만,

법의학 교수들은 최대한 세심히 살피고, 사망진단서 등을 비교하여 

잘못된 점이나 숨겨진 사인들을 밝혀내곤 한다.

가끔은 상식적이지 않다 하더라도 밝혀내는 데에는 

오로지 사실과 증거에 인해서 밝혀낸다고 하니 신뢰가 간다. 





이야기들 중에서 충격적이였던 내용은, 2000년 초반에 있었던 일이다.

농사짓는 사이가 좋지 않던 부부가 어느날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아내는 사망, 남편은 기적적으로 살아나게 되었다.

아무리 사이가 안 좋다지만 죽을 사람은 죽는다며, 자신은 거액의 보험금을 탄다며

동네방네 소문을 내던 남편의 모습이 의아하게 느껴졌다.



그러던 중, 어느날 경찰서 앞으로 투서가 날아오게 된다.

2년 전에, 아내를 죽여주면 거액의 돈을 주겠다는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다. 

그 투서를 보자마자 경찰이 출동하여 투서를 보낸 사람을 만나보게 되고,

술자리에서 나온 이야기라고 하지만 어떻게 사람을 죽이냐며 손사래를 쳤다고 한다. 



정말로 살펴보니 정확히 2년전, 아내 앞으로 거액의 보험을 여러개 들어놓고,

사고가 나기 얼마 전에도 두어개 더 보험을 들어놓은 정황이

경찰측에서도, 보험회사측에서도 수상하다고 판단하여 다시 면밀히 시체를 살펴보기로 하였고, 

사고가 나기 전에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는 게 밝혀지면서 그는 징역을 살게 되었다.





상당히 무서운 이야기다-_-........ 

실제로 이런 일들이 몇 번이고 일어나고 있고,

( 무슨 책에서 봤는데, 아내가 구급차에 실려와서 긴급히 수술하고 살려냈더니 

실망하더라는 남편...그 남편은 재혼한 남편이라고... ) 


돈 욕심에 눈이 멀어서 본인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가늠이 안되는 사람들을 보며 

참 뭐라 말해야 할지.... 




어떻게 해도 법의학자들이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아낼테니 허튼 짓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고, 제목이 좀 놀랍기는 하지만 

실제 있었던 일인데다가 죽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있어서 술술 읽혔다. 

법의학이나 죽음에 관심많은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리앤프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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